데일리피플 | DailyPeople (1671) 썸네일형 리스트형 국회 지난주 국회의한 접수 115건 국회사무처(사무총장 유인태)는 2019년 2월 둘째 주[2019년 2. 11(월) ∼ 2. 15(금)]에 총 115건의 의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의안종류별로 구분하면, 법률안 112건(의원발의 110건, 정부제출 2건), 징계안 3건이다. 접수된 의안은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국회=오풍균기자 mykoreakr@naver.com 2019년 재향군인회 태국지회 정기총회 2019년 재향군인회 태국지회 정기총회가 지난 2월14일, 태국 방콕에 있는 한국문화원에서 있었다. 글/사진 황경선 재향군인회 태국지회 특임부회장 국회사무처,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장애인공무원 근로지원사업에 관한 MOU 체결 국회사무처,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장애인공무원 근로지원사업에 관한 MOU 체결 국회사무처(사무총장 유인태)는 2월 14일(목)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조종란, 이하 "공단")과 장애인공무원 근로지원 사업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국회 소속 장애인공무원은 개인 맞춤형 보조공학기기, 차량용 보조공학기기, 근로지원인 서비스 등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되었다. * 보조공학기기 지원 서비스 : 직장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에게 확대독서기, 특수작업의자, 휠체어용 책상 등의 보조공학기기를 지원하는 서비스. * 근로지원인 지원 서비스 : 중증장애인 근로자들에게 직장생활의 부수적인 업무를 돕기 위해 공단이 지원하는 인력 지원 서비스. 국회사무처 장애인공무원 중 보조공학기기와 근로지.. 문희상 국회의장, 미국 뉴욕에서 동포 초청 만찬간담회 가져 문희상 국회의장, 미국 뉴욕에서 동포 초청 만찬간담회 가져 - 문 의장, “방미외교 성과 A++”- 미국을 공식방문 중인 문희상 국회의장은 현지시간 2월 13일(수) 저녁 뉴욕 퀸즈의 한 연회장에서 동포 초청 만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문 의장은 인사말에서 “첫째도 한미동맹 강화, 둘째도 한미동맹 강화가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점이라서 여야가 힘을 합쳐 왔다”면서 “일정이 빡빡한데도 불구하고 낸시 펠로시(민주당) 미국 하원의장 등을 만나는 데 전 시간을 할애해서 긍정적 반응을 얻었다. 우리 모두 A++ 점수를 얻었다고 자평한다”고 밝혔다. 이어 문 의장은 이달 27∼28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리는 2차 북미정상회담을 언급하며 “우리 민족의 운명을 좌지우지할 수 있는 결정적인 날이 될 것이며, 엄청난 변화.. 문희상 국회의장, 케빈 맥카시 美 하원 공화당 원내대표 면담 문희상 국회의장, 케빈 맥카시 美 하원 공화당 원내대표 면담 및 美 의회 코리아 코커스 한국연구모임(CSGK) 오찬 간담회 가져 - 문 의장 “한미동맹은 한국 외교와 안보의 최고 중심가치이며 알파요, 오메가”- - 맥카시 미 하원 공화당 원내대표 “2차 북미회담 비핵화 달성을 위해 노력”- 미국을 공식방문 중인 문희상 국회의장은 현지시간 2월 12일(화) 오전 11시 미 국회의사당을 방문해 케빈 맥카시(Kevin McCarthy) 미 하원 공화당 원내대표와 면담을 가졌다. 문 의장은 인사말로 “2차 북미회담은 대한민국 5천만 국민과 북한의 3천만 국민을 합친 8천만 한민족이 명운을 걸고 지켜보는 중대한 행사”라며 “이를 앞두고 한-미동맹을 더욱 굳건히 하기 위해 대한민국 5당 대표와 국회 외교통일위원장 .. 문희상 국회의장, 낸시 펠로시 美 하원의장 면담 문희상 국회의장, 낸시 펠로시 美 하원의장 면담 - 문 의장 “한미동맹 없이는 한반도 평화·번영·안정 이룰 수 없어” - - 펠로시 하원의장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들 지지” - 미국을 공식방문 중인 문희상 국회의장은 현지시간 2월 12일(화) 미국 국회의사당을 방문하고 낸시 펠로시(Nancy Pelosi) 하원의장과 면담을 가졌다. 문 의장은 이 자리에서 “2차 북미정상회담이 성공하기를 바라며, 한국에서도 여러 의견이 존재하지만 그래도 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다 같이 미국을 방문했다”면서 “우리가 전달하고 싶은 메시지는 한미동맹이 강화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한미동맹 없이는 한반도 평화, 안정, 번영을 이룰 수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문 의장은 “과거 우리 생존이 달려있었던 한국전쟁 .. 해리의 "태국 이야기"(24) 태국 초미세먼지 심각성 고조 태국 초미세먼지 심각성 고조 태국의 미세먼지 심각성이 날이 갈수록 고조되고 있다. 태국은 매년 2-3월 산불을 내 거름을 만드는 북부의 농업방식 때문에대기가 오염돼 골칫거리였다. 태국 계절로 겨울인 신년 초에 방콕의 공기오염이 문제로 종종 등장하긴 했지만 올해만큼은 아니었다. 방콕의 교통체증과 대기오염이 ‘만성적’인 상태여서 그랬는지도 모르지만 베이징과 서울에서 미세먼지 우려가 다년간 지속되는 동안에도 태국언론의 화제는 아니었다. 그러나 서울과 베이징 못지 않게 올해는 거의 ‘난리 수준’이다. 2019년 1월 16일 오후 3시 기준(태국시간) 48시간 동안의 평균 초미세먼지(PM2.5)의 농도는 서울 59, 베이징 85, 방콕 97로 방콕이 가장 높았다. 하루 전인 1월 15일 쁘라윳 총리 주재 내각회의.. 박상연의 '법률이야기'(13) 주택 렌트 관련 주택 렌트 관련 안녕하십니까? 저는 한국회사에서 태국지사로 파견을 나와서 2년째 태국에서 거주하고 있는 한국 교민입니다. 기존에 거주하던 숙소는 회사에서 제공해주는 것이었고, 한국에서 아내와 딸이 태국으로 들어 오면서 기존 숙소가 너무 비좁아서 새로운 콘도로 옮겨 가면서 문제가 생겨서 문의를 드립니다. 새로운 콘도는 방콕의 우돔쑥역 근처인데, 골목쪽으로 많이 들어갑니다. 계약기간을 1년으로 하고, 보증금은 월세의 2달치로 하고 첫달 월세를 들어가면서 내는 조건으로 계약을 했습니다. 막상 3개월 정도 살아보니, 생각보다 교통편이 불편해서 다시 집을 옮기려 합니다. 집주인에게 집을 이사를 하겠다고 통보를 했고, 보증금으로 월세의 2달 분의 방세가 있으니, 저는 2달째 월세를 내지 않고 있습니다. 그랬더니 집.. 이전 1 ··· 180 181 182 183 184 185 186 ··· 20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