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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피플 | DailyPeo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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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상 국회의장, 왕치산 中 국가부주석 면담 문희상 국회의장, 왕치산 中 국가부주석 면담 - 문 의장 “엄중한 현 상황, 중국의 한반도 평화 촉진자로서의 역할 당부” - - 왕 부주석 “한국 국회대표단 방중 매우 중요” 한중우호 강조 - 중국을 공식방문 중인 문희상 국회의장은 현지 시각으로 5월 8일 오전 10시 30분 베이징 중난하이에서 왕치산(王岐山) 국가부주석과 면담을 가졌다. 문 의장은 중국 측의 환대에 감사하다는 인사말을 전한 뒤 “한반도 평화 분위기가 기적같이 찾아왔는데 요즘 상황이 엄중하다. 중국의 역할이 필요한 시점이란 점을 이야기하기 위해 건강이 좋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약속한 일정대로 중국에 왔다”며 국가 간의 약속은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문 의장은 “한중관계는 몇 천년동안 우호를 지속해 온 밀접한 관계”라면서 “그동안 한..
문희상 국회의장, 양제츠 중앙정치국 위원 겸 중앙외사공작위 판공실 주임 면담 문희상 국회의장, 양제츠 중앙정치국 위원 겸 중앙외사공작위 판공실 주임 면담 -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정착 위해 상호 소통과 협력 강화하기로 의견 모아 - - 문 의장, 중국 베이징에서 동포 및 지상사 대표 초청 만찬간담회 가져 - 중국을 공식방문 중인 문희상 국회의장은 5월 6일 오후 베이징 조어대 만류당에서 양제츠(???·Yang Jiechi) 중앙정치국 위원 겸 중앙외사공작위 판공실 주임과 면담을 가졌다. 문 의장은 이 자리에서 “그동안 양제츠 주임께서는 국제관계에서 중국의 외교적 위상을 높이는데 커다란 기여를 해왔다”면서 “외교관 출신으로 14년 만에 정치국원이 된 것에 대해 경하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문 의장은 이어 “작년 두 차례 방한을 통해 한중관계 발전에도 많은 기여를 해주신 것에 대..
문희상 국회의장, 중진의원 중심의 의회외교포럼 본격 가동 문희상 국회의장, 중진의원 중심의 의회외교포럼 본격 가동 문희상 국회의장이 의욕적으로 추진 중인 의회외교(Parliamentary Diplomacy)의 기본틀인 국가별, 지역별 ‘의회외교포럼’이 본격 가동된다. 문 의장은 5월 2일 「국회의원의 외교활동 등에 관한 규정」개정안에 서명, 의회외교포럼의 구성 및 활동 지원에 대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했다. 이와 함께 미국 정세균 의원, 일본 서청원 의원, 중국 박병석. 원유철 의원(공동), 러시아 추미애 의원 등 12개 주요 국가 및 지역 별 의회외교포럼 회장 명단도 확정했다(명단, 별첨 표 참조). 앞서 지난 4월 12일 문 의장은 5선 이상 중진의원 모임 ‘이금회’에서 중진의원들이 주요 국가 또는 지역을 하나씩 맡아 책임지고 활동해 달라고 제안한 바 있다...
문희상 국회의장, 일본 나루히토 천황 취임 축전 보내 문희상 국회의장, 일본 나루히토 천황 취임 축전 보내 - 문 의장, “한일 양국관계, 미래지향적으로 더욱 발전할 수 있길 기대” - 문희상 국회의장은 5월 1일 오후 126대 일본국 천황에 즉위한 나루히토 천황에게 취임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문 의장은 축전을 통해 나루히토 천황이 아키히토 상황이 평생 주창해 온 평화의 가치체현과 국민 통합을 잘 이루어 나가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새로운 레이와(令和) 시대를 맞이하여 레이와가 의미하는 아름다운 조화가 한국과 일본, 그리고 동북아 및 전 세계에서도 이루어지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이어 문 의장은 “한·일 양국은 서로 이사 갈 수 없는 가장 가까운 이웃이며, 가장 많은 시민들이 서로 왕래하는 국가이며, 서로에게 필요한 파트너”라면서 “천황 재임 중 양국..
'100년의 미래, 재외동포와 함께' 세계한인언론인대회 개막 전세계 750만 재외동포의 이익과 입장을 대변하는 세계한인언론인협회(회장 전용창)가 주최하는 '제18회 세계한인언론인대회'가 29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성대하게 개막했다. '지나온 100년 다가오는 100년 한반도, 재외동포와 함께'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전세계 23개국 45개 도시 재외동포 언론인 80여명, 내외빈 인사 등 200여명이 참가했다. 전용창 회장은 대회사에서 "세계 한인 언론인들은 조국이 엄혹한 독재체제 아래 있을 때 국내외 반독재 민주화 투쟁에 맞추어 고국의 민주화에 바람을 불어넣는 불쏘시개 역할을 다했다."며 "다가올 100년은 애국선열들과 호국영령들의 희생으로 이룬 민주주의와 통일을 완성하는 것으로, 이를 위해 세계 한인 언론인들은 국내외 동포..
안규백 국회 국방위원회 위원장 ‘방산 중소기업 발전 위한 간담회’ 주최 안규백 국회 국방위원회 위원장 ‘방산 중소기업 발전을 위한 간담회’ 주최 - 중소 방위산업체 현장에서 생산성 있는 토론 이루어져 - 안규백 국회 국방위원회 위원장은 ‘방산 중소기업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4월 24일 오후 2시, 경상남도 창원시에 소재한 삼우금속공업에서 주최하였다. 이날 간담회는 중소 방위산업체와 협력업체의 안정적인 육성 및 수출 방안을 도출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간담회는 방위사업청이 방산 중소기업 지원 정책을 ① 중소기업 역량 강화 방안, ② 방위산업 기반 강화 방안, ③ 방산 수출지원 확대 방안으로 나누어 발표한 후, 안규백 국방위원장과 업체, 정부 측이 토론하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토론에서는 ① 실효성 있는 수출지원 정책 추진과 관련하여 기술통제 규제의 합리적이고 선별적인 ..
세계 한인 언론인들, 고국서 네트워킹하며 전남지역 현장취재 세계 한인 언론인들, 고국서 네트워킹하며 전남지역 현장취재 29일부터 5일간 제18회 세계한인언론인대회… 23개국서 80여명 참여 전 세계 750만 재외동포의 이익과 입장을 대변하는 한글 미디어 단체인 (사)세계한인언론인협회(회장 전용창)는 오는 4월29일(월)부터 5월3일(금)까지 서울과 광주, 전남 완도, 함평군 등에서 '제18회 세계한인언론인대회'를 개최한다.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에 맞춰 '지나온 100년, 미래 100년 재외동포와 함께'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20여 개국 70여 개 재외동포 언론사 대표와 편집 책임자 등 80여 명이 참가한다. 29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리는 개막식에는 김덕룡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 협회 총재..
문희상 국회의장, 제59주년 4.19혁명 기념일 맞아 국립 4.19 민주묘지 참배 문희상 국회의장, 제59주년 4.19혁명 기념일 맞아 국립 4.19 민주묘지 참배 문희상 국회의장은 4월 19일 오전 7시 50분 수유동에 위치한 국립 4.19 민주묘지를 찾아 헌화한 뒤 참배했다. 문 의장은 방명록에 “임시정부 100주년, 3.1운동 100주년에 즈음하여 4.19 민주정신을 되새깁니다”고 적어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의 넋을 기렸다. 문 의장은 참배를 마친 후 4.19혁명 숨결이 머물고 있는 4.19 민주묘지도 둘러봤다. 문 의장은 경복고 1학년 때 같은 집에 하숙했던 故 안종길 의사(당시 경복고 2학년)의 묘지와 故 이기택 전민주당 대표의 묘지를 차례로 들렀다. 문 의장은 1993년 이 전 대표가 민주당을 이끌 당시 비서실장을 지낸 바 있다. 평소 문 의장은 이 전 대표에 대해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