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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20만명이 찾아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20만명이 찾아 올해로 23회를 맞이한 부산국제영화제가 2018년 10월 4일 성대한 개막식을 열린 후 13일까지 약 10일간 열렸다.79개국 324편을 상영한 부산국제영화제는 약 20만명이 관람했으며, 올해 21회를 맞이한 아시아프로젝트마켓은 역대 최다인 742건 회의 미팅이 진행되면서 영화제 정상화의 성공적인 첫걸음을 확인했다.주말 태풍의 영향으로 외출이 불편했음에도 불구하고 야외 상영장과 행사장 곳곳에서 많은 관객과 시민들이 참여했으며 사전예매율 또한 작년에 비해 10% 이상 증가했다.이번 부산국제영화제에서는 9년 만에 복귀한 이나영의 '뷰티풀 데이즈'가 개막작으로 선정돼 화제가 됐다.박지호 기자 firebatter@naver.com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이장호 감독 핸드프린팅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이장호 감독 핸드프린팅지난 10월7일 해운대 우동 영화의전당 야외무대에서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핸드프린팅 행사가 진행됐다.부산국제영화제는 영화 발전 공로자에게 해마다 핸드프린팅 행사를 하고 있는데 올해 회고전의 주인공으로 1970~80년대 한국영화를 대표하는 이장호 감독을 선정했다. 1970년대 데뷔작 ‘별들의 고향’을 비롯해 다수의 영화에서 흥행 감독으로 명성을 쌓았고 80년대에는 ‘바람불어 좋은날’, ‘과부춤’,‘’바보선언‘ 등 사회고발적인 작품으로 한국영화사에 한 획을 그었다.이날도 많은 관람객이 참석해 핸드프린팅 행사를 축하했다.김영창 기자 chang949@naver.com
영화 ‘ 암수살인 (Dark Figure of Crime)’ 부산국제영화제 야외무대인사 영화 ‘ 암수살인 (Dark Figure of Crime)’ 부산국제영화제 야외무대인사지난 10월6일 오후 부산우동 영화의전당 씨네마운틴에서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영화 '암수살인' 야외무대인사가 있었다.박혜은 맥스무비 편집장의 사회로 진행됐고, 형사역의 김윤석 배우 범인역에 ‘신과 함께’, ‘공작’ 등 많은 영화에 출연하며 요즘 가장 핫한 배우 주지훈, 또 김태균 감독이 참석해 촬영중에 일어난 솔직 담백한 에피소드를 전했다.실화를 소재로 한 이 영화는 한 형사가 범인으로부터 자신의 범죄행각을 "셀프" 제보하겠다는 전화를 받고 사건을 수사하는 얘기이다.요행을 부리지 않고 던져진 단서들을 일일이 확인하며 끝까지 수사하는 이야기라는 점에서 근래에 보기드문 성실하고 독특한 형사 얘기이다.현재 총 관..
영화 ‘미쓰백(Miss Baek)’ 부산국제영화제 야외무대인사 영화 ‘미쓰백(Miss Baek)’ 부산국제영화제 야외무대인사 지난 10월5일 영화의전당 특설무대에서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영화 ‘미쓰백(Miss Baek)’ 야외무대인사가 있었다.해운대 해수욕장 야외무대에서 행사가 계획됐으나 태풍 콩레이의 영향으로 장소가 변경됐다.실화를 바탕에 두고 각색한 영화로 자신을 지키려다 전과자가 된 한 여자가 자신과 닮은 아이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백상아 역에 한지민 배우, 김지은 역에 김시아, 장섭 역에 이희준 배우, 이지원 감독이 참석해 무대인사를 했고, 많은 관람객이 참석해 관심과 뜨거운 호응을 보였다.김영창 기자 chang949@naver.com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2018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2018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지난 10월4일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2018)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가 열렸다.미스터션사인의 유연석, 안시성의 남주혁, 개막식 사회자인 김남길과 한지민을 비롯해 김해숙, 장동건, 수애, 이하늬, 김희애, 현빈, 한예리, 일본배우 다나카슌 스케 등이 관람객들에게 큰환호를 받았다, 개막작 "뷰티플데이즈“, 폐막작 ”엽문외전“까지 79개국에서온 320편의 영화가 영화의전당, CGV센텀시티,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메가박스 해운대에서 13일까지 상영된다.김영창 기자 chang949@naver.com
부산국제영화제 성공기원 2018 시네마 음악회 개최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하는 ‘제4회 시네마 음악회’가 지난 9월 28일 부산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개최됐다.장진 영화감독과 박민설 KNN아나운서가 사회를 맡은 시네마음악회는 2014년 아시아 최초로 부산이 유네스코가 지정한 영화 창의 도시로 선정된 것을 기념하기위해 2015년부터 처음 열렸다.어벤저스,라라랜드를 비롯한 총9개의 영화음악 O.S.T를 백윤학 지휘자가 지휘하고 KNN 교향악단이 협연한 1부에서는 모두가 빠져들게 만드는 공연이 펼쳐졌다.이어진 2부에서는 2018 남북정상회담 평양 특별수행단 자격으로 방북한 가수 '알리'와 배우 조정석과 결혼을 앞둔 R&B 가수 '거미' 그리고 대한민국 대표 락밴드 YB(윤도현 밴드)의 공연으로 영화의 전당을 뜨겁게 달구었다. 제23회 ..
2018 부산경향하우징페어 성황리 마무리 지난 9월 13일부터 4일간 부산,경남 최대 건축박람회인 2018 부산경향하우징페어가 (주)이상네트웍스 주최로 벡스코제1전시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500개사, 1200부스 규모로 전시가 진행되었다. 이 건축박람회는 건축인테리어,전원주택관련 정보교류의장으로 부산현지업체들의 참가를 통한 지역맞춤 정보교류로 주택 설계시공업체와 관람객간의 1:1상담및 계약도 가능하고, 매년 당해 최신이슈, 트랜드, 정부정책등을 반영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며, 집짓기를 희망하는 에비건축주대상 세미나도 개최하고 매년 2월 일산킨텍스,4월 광주·제주, 7월 서울코엑스, 9월 대구·부산에서 개최되고 있다. 전시품목은 LOT, 홈시큐리티, 건축공구관련기기, 급수위장재, 내외장재, 구조재, 단열재, 냉난방환기설비재,..
허왕후 신행길 축제 개최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하늘이 맺어준 사랑, 가야왕도를 물들이다'라는 주제로 김해시 박물관역 근처 해반천 일대와 가야의 거리에서 허왕후 신행길 축제가 성황리에 열렸다. 이 축제는 김해에 가락국을 세운 김수로왕과 결혼한 인도 아유타국 공주 허황옥이 시집온길을 복원해 열리던 축제로 2014년부터 부산 김해시가 공동으로 개최하다가 2017년부터는 김해시에서 열리고 있다. 총 12개 팀이 참여한 '퍼레이드 경연대회'를 시작으로 시작된 축제는 어린이부터 시작하여 50,60대까지 참여하여 준비된 공연을 보여 많은 이들을 감탄케하였다. 경연대회 이후 2018년 김수로왕, 허왕후 선발대회에 뽑힌 홍보대사 박규남(한국), 안잘리 싱(인도)을 중심으로 펼쳐진 축하공연과 플래시몹이 이어져 많은 이들의 시선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