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OTAL 전체보기

(2485)
중국 드론 레이싱 선수 5명, 한국 국제 드론 레이싱 스쿨 수료 세계 첫 국제 드론 레이싱 스쿨 ‘한국 국제 드론 레이싱 스쿨’ 세계 첫 국제 드론 레이싱 스쿨인 한국 국제 드론 레이싱 스쿨은 중국에서 온 5명의 우수한 드론 조종사들이 학교의 교육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수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수료식에서는 중국의 드론 레이싱 열풍을 이끌고 있는 대표적인 주인공들이 자랑스러운 자격증을 받았다. 이들 선수는 한국 국제 드론 레이싱 스쿨의 엄격한 교육과정을 통해 고도의 조종 기술과 전략을 익혔으며, 최근 남원에서 열린 ‘FAI 국제 레이싱 대회’에서도 탁월한 실력을 뽐냈다. 한국 국제 드론 레이싱 스쿨은 중국 외에도 다양한 국가에서 온 드론 선수들을 교육할 예정이며, 이는 한국 국제 드론 레이싱 스쿨이 다양한 문화와 국가 간의 교류를 촉진하고 드론 레이싱 분..
허리 휘는 ‘주거비’ 월세공제 확대로 국민 부담을 줄인다 유동수 의원, 월세 임차인 지원을 위한 세액공제 기준 확대 및 자녀세액공제 혜택 담아 성큼 다가온 월세시대 허리 휘는 ‘주거비 고민’, 월세공제 확대로 국민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유동수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제20대·제21대 인천계양갑)이 서민들 주거비 부담을 덜어줄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이하 ‘조특법’)을 대표 발의했다. 유 의원은 “정부의 2023년 세제 개편안을 보면 서민과 중산층은 지워지고 대기업 중심의 부자 감세에 매몰되어 있다”며 “세제 정책은 민생안정을 최우선으로 추진돼야 하는 만큼 국민의 눈높이에서 민생 문제 해결을 위해 동 법안을 발의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현행 조특법은 기준시가 4억원 이하 주택에 거주하면서 연간 월세액 750만원 한도 내에서 총 급여액이 7천만원..
2023년 ‘대학생 87km 비치대장정’ 출정 준비 완료 참가대원, 기자단, 의료단 총 100명… ‘바다를 바꾸면, 세상이 바뀐다!’ 대한민국 해안 길 종주 프로젝트 ‘2023년 대학생 87km 비치대장정’이 8월 20일부터 25일까지 5박 6일간 개최된다. 참가자들은 전북 부안군에서 전남 함평까지 87km를 행군하며 해안정화 활동을 하게 된다. 올해로 4기를 맞는 ‘대학생 87km 비치대장정’은 3년간 태안에서부터 부안까지 총 261km를 행군했고, 누적 쓰레기 수거량 1만1106kg을 기록했다. 바다를 살리기 위해 다시 모인 이들은 올해 7월 30일 대원 69명과 기자단 4명, 의료단 9명, 지기단 15명 등 총 100명 규모로 비치대장정 4기를 출범했다. 이들은 7월 30일 진행된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2023년 ‘대학생 87km 비치대장정’의 시작을 알리..
장혜영 의원, ‘기후특위 입법권 부여의 건’ 결의안 대표발의 정의당 장혜영 의원은 8월 11일 10시 국회 소통관에서 ‘기후특위 입법권 부여의 건’에 대한 결의안을 발의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번 기자회견에는 결의안의 공동발의의원인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도 함께했다. 이번 결의안은 국회 기후특위로 하여금 온실가스 감축, 탄소중립 실현 등 기후위기에 대한 대응방안을 논의하고, 관련 법률안을 심사·처리할 수 있게 함으로써 기후특위에 법률안 심사·처리권을 부여하는 내용이다. 본 의안에는 기후특위에서 활동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정의당 의원들이 모두 1명 이상 발의에 함께했다. 기후특위에 입법권을 부여해야 한다는 주장은 올해초 2월 기후특위 첫 회의에서 여러 의원들이 이미 지적한 사실이 있으며, 가장 최근 회의가 있던 지난 6월에도 장혜영 의원이 계속하여 ..
세계어린이태권도연맹, 불가리아 공주를 명예 총재로 임명...태권도 세계화 추진 지난 25일, 세계어린이태권도연맹(총재 박수남)은 서울 남산에 있는 월드 케이팝센터에서 불가리아 왕실 칼리나 공주를 명예 총재로 추대 했다. 이날 위촉식에는 시메온 2세 전 불가리아 국왕의 외동딸인 칼리나 공주, 남편인 키틴 무뇨즈 유네스코 친선대사, 시메온 하산 무뇨즈 왕자 등 불가리아 측 대표단과 박수남 총재를 비롯한 태권도계 인사들이 다수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자리에서 박총재는 “불가리아 왕실과 협력, 매년 개최하는 ‘유럽연맹 칠드런컵’을 유럽 왕실 문화와 접목한 ‘왕실컵’ 등으로 격상시키는 방안을 추진할 것”이라며 “유네스코와의 협력을 강화해 단순한 스포츠를 뛰어넘어 글로벌 콘텐츠로서의 가치를 극대화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명예 총재를 맡게 된 칼리나 공주는 ”태권도는 전 세계인이 사랑하는 ..
윤준병 의원, 지역위원회에 태풍대비 24시간 비상상황실 운영 주민자치점검단 구성, 지역내 구석구석 직접 다니면서 점검할 예정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윤준병 의원(더불어민주당, 전북 정읍시·고창군)이 10일 태풍 ‘카눈’에 대비하기 위하여, 태풍이 소멸될 때까지 정읍·고창 지역위원회에 비상상황실을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정읍·고창 지역위원회 비상상황실에서는 정읍시·고창군청 각 기관별 재난안전상황실과 24시간 소통하며, 기상예보 및 피해상황 등을 비상연락망을 통해 공유하여 시민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비책을 마련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또한, 윤준병 의원은 정읍·고창 기초의원지역구 단위로 주민자치점검단을 구성하여 지역내 침수 및 강풍 피해 요인을 구석구석 직접 다니면서 점검할 예정이다. 윤준병 의원은 “태풍 카눈으로 인하여 우리 지역에 피해가 생기지 않..
세계적인 오페라, 한국사를 만나다 대학로 오페라 ‘명성황후 by 베르디 라트라비아타’ 한국예총문화예술원이 주최하는 대학로 오페라 ‘명성황후 by 베르디 라 트라비아타’가 8월 24일부터 27일까지 대학로 한예극장에서 무대에 오른다. 대학로 오페라의 첫 작품인 ‘명성황후 by 베르디 라 트라비아타’는 오페라의 거인 작곡자 주세페 베르디의 ‘라트라비아타’를 한국사 이야기로 구성하고, 연극적 요소를 가미해 새롭게 탄생시킨 오페라다. 라트라비아타의 사랑하는 연인인 비올레타와 알프레도 그리고 그들의 사랑을 반대하는 제르몽이 1882년 임오군란 이후의 민비와 고종, 그리고 재집권한 흥선대원군의 대결 구도와 비슷하다는 점에 착안했다. 제작진은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의 한국 초연 지휘자 박정덕과 프리마돈나 소프라노 이유라가 각각 연출과 음악감독을 맡..
김철민 의원, 교권 보호 및 교육활동 침해 피해 지원을 위한 개정안 대표발의 교권 침해와 관련한 국회 토론회와 현장 간담회가 이어지는 가운데, 국회 교육위원장 김철민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상록을)이 8일 교권 보호 및 교육활동 침해 피해 지원을 위한 ‘교원의 지위 향상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법(이하 교원 지위법)’·‘초·중등교육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 최근 양천구 교사 폭행 등 학생의 교사에 대한 폭력사건이 연이어 발생하고, 서이초 교사에 이어 의정부 내 같은 초등학교 초임교사 2명도 극단적 선택을 한 사실이 알려지며 교권 침해 심각성에 대한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일부 학부모들의 지속적인 악성 민원에 더해 교사의 통상적인 범위의 훈육과 훈계마저 아동학대로 신고하는 사례가 발생하면서 교원의 정당한 교육활동은 물론, 다른 학생들의 학습권마저 침해되고 있는 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