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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대저 토마토 축제 개최 제18회 대저 토마토 축제 개최 지난 4월 7일, 8일 양일간 부산 강서체육공원 일원에서 '제18회 대저 토마토 축제'가 개최됐다. 지방분해를 돕는 비타민B, 피로회복 및 신진대사를 돕는 비타민C, 항산화 작용으로 노화를 막는 리코펜, 고혈압을 예방하는 루틴 등 몸에 좋은 성분이 많이 들어있는 토마토는 전 세계인들에게 사랑 받는 슈퍼푸드 중 하나이다. 대저토마토는 민물과 바닷물이 만나는 기수지역에서 자라 일반 토마토와 달리 당도가 높고 감칠맛이 있게 조금 짠맛으로 일명 '짭짤이 토마토'로 불리고있으며 연간 12,000여톤의 토마토를 생산하고 있다. 이날 행사장에서는 수십개의 부스에서 준비된 다양한 부대행사와 함께 메인무대에서 탈북예술인현합회 민속공연, 인기가수 이애란, 민희, 지원이 등 축하공연을 펼쳐 ..
사직구장에서 롯데 자이언츠 홈개막전 열려 사직구장에서 롯데 자이언츠 홈개막전 열려 지난 3월 30일 부산 동래구 사직야구장에서 시로앤마로 캐릭터 전시회가 진행되고있는 가운데 '2018 KBO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홈개막전'이 열렸다. 스토브리그동안 FA로 민병헌선수를 영입하는 등 전력상승을 꾀하였지만 현재 10위로 끝없는 추락을 하고 있다. 박지호 기자 firebatter@naver.com
2018 미스경북선발대회 개최 2018 미스경북선발대회 개최 한국을 대표하는 미의 제전인 2018 미스경북선발대회가 지난 4월 7일 김천시 종합스포츠 타운 야외특설무대에서 3000여명의 관객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한국일보, 대구한국일보가 주최·주관하고 경상북도, 김천시가 후원했다. 박보생 김천시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인기가수 설운도, 신유, 홍진영, 보나가 축하공연을 펼쳤다. 미스경북후보자들도 노래, 춤, 연극 등 숨겨진 끼를 발산하며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 행사에서 경북 실라리안 진 임성민, 선 주미소, 미 김나영씨가 각각 차지했고, 이들 3명은 오는 7월 4일 서울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2018 미스코리아선발대회에 경북대표로 참석하게 된다. 김영창 기자 chang949@naver.com
'제7기 OKFriends 봉사단' 발대식 개최 '제7기 OKFriends 봉사단' 발대식 개최 국내·재외동포 대학생이 함께 참여하는 봉사활동 통해 국내외 청소년 간 우정 나눠 대학(원)생과 재외동포 대학(원)생이 함께 참여하는 재외동포재단(이사장 한우성, 이하 재단) ‘제7기 OKFriends 봉사단’ 이 본격적인 활동을 위한 발대식을 가졌다. 지난 4월 6일부터 7일까지, 오크밸리 리조트(강원도 원주)에서 열린 발대식과 워크숍에는 서류와 면접을 통해 선발된 국내 대학생과 국내에서 수학중인 재외동포 대학생 70명이 참석했다. '제7기 OKFriends 봉사단'은 발대식을 시작으로, 자원봉사단원으로서의 소양교육과 커뮤니케이션 증진을 위한 워크숍을 거쳐 금년 재단이 시행하는 재외동포 초청 교류 행사에 통역, 행사진행, 멘토링과 국내 체류 재외동포를 위한..
찾아가는 재외동포 이해교육 “재외동포에 대해 배워요“ 찾아가는 재외동포 이해교육 "재외동포에 대해 배워요" '글로벌시대, 재외동포의 의미' 주제로 전국 31개 중·고교, 대학교에서 강의 시행 2012년부터 7만여명의 국내 중고교, 대학생에게 재외동포의 중요성 알려 재외동포에 대한 내국민의 이해를 넓히기 위해 국내 중·고교생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재외동포재단(이사장 한우성) 시행하고 있는 ‘찾아가는 재외동포 이해교육’ 18년도 1학기 일정이 시작된다. 올해 2월 말까지 수요조사를 통해 신청 받은 학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해교육은 4월5일 목포 덕인고등학교를 시작으로 7월까지 전국 13개 중학교, 13개 고등학교, 5개 대학 등 총 31개교에서 진행된다. 재단 임․직원, 전직 외교관, 재외동포 분야 전문가 및 교수진으로 구성된 강사들은 재외동포의 형성 배경 ..
Newsletter vol.64
권용덕 티웨이항공 신임 방콕지점장
박정완의 골프칼럼(4) 어프로치 샷 요령 어프로치 샷 요령 다양한 샷을 구사할 수 있다면 쇼트 게임 공략은 쉬워진다. 한 클럽으로 각각 다른 탄도의 샷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필드에서 어프로치 샷을 할 때면 다양한 상황에 직면한다. 각 상황에 맞는 최선의 공략법이 있기 마련이다. 그린이 시작되는 지점에서부터 홀까지 여유가 있다면 일반적인 어프로치 샷을 구사하거나 범프 앤 런의 러닝 어프로치 샷을 하게 된다. 반대로 그린과 홀 사이에 공간이 적다면 띄워서 그린에 바로 세우는 로브 샷 또는 플롭 샷이 적합하다. 물론 치고자 하는 샷에 따라 클럽을 바꾸면 된다. 하나의 클럽으로 고탄도 샷이나 저탄도 그리고 중탄도의 샷을 구사할 줄 알면 쇼트 게임 능력은 분명 향상된다. 공략도 한층 수월해진다. 1. 높은 탄도의 샷. 셋업을 했을 때 손이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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