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2B·B2C 통합 ‘태국 K-Food Fair’ 성황리에 개최

한국 농식품 수출기업 35개사 참가해 수출상담회 가져
태국 최대 한류 콘서트 KCON과 연계, 다양한 소비자 체험 행사로 농식품 홍보

K-Food Fair ‘B2C행사’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정부의 신남방정책을 가속화하고, 우리 농식품의 아세안 지역 시장다변화 및 수출확대를 위하여 9월26일부터 29일까지 아세안 한류 중심지, 신남방정책의 핵심 파트너인 태국에서 B2B, B2C 통합 K-Food Fair를 개최했다. 

수출상담회

9월 26-27일, 양일간 태국 방콕 Grand Mercure Fortune Hotel에서 한국의 농식품 수출기업 35개사와 태국, 인도, 미얀마, 캄보디아 등에서 참가한 식품 바이어, 리테일 구매 담당자 간의 수출상담회를 성황리에 개최으며, 태국 V-Food(Thailand) Co.,Ltd 사의 '아피락 코사요틴 대표'(전 방콕시장)의 태국의 최신 식품 트렌드 소개, 태국시장 진출을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하는 태국 통관, FDA 식품등록 관련 전문 기관 세미나 개최 등 우리 수출기업들의 아세안 지역 진출 준비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우리 수출기업과 아세안 지역의 바이어들의 네트워크 교류를 위한 바이어 리셉션 행사도 큰 호응을 얻었다. 

또, 9월 28-29일, 양일에는 방콕 Impact Arena 전시장에서 개최되는 태국 최대 한류 콘서트 KCON Convention 행사에 참여해, 한류를 사랑하는 태국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특별한 K-Food 체험을 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해 트렌디한 한국의 다양한 농식품을 소개다.

특히 한국의 오미자와 유자를 활용한 아이스 음료와 샤인머스켓, 포도, 복숭아를 활용한 트렌디한 디저트 메뉴, 즉석떡볶이 제품 등은 태국의 젊은 K-POP Lover들의 입맛을 매료시켰으며, 태국의 인기 유투버 Peach Eat Laek이 진행하는 한국 즉석식품 한상차림 무대와 K-POP 팬클럽과 함께하는 비빔밥 만들기 이벤트는 행사장에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성황을 이뤘다.

태국은 자국의 식품제조 산업이 매우 발달한 국가로 아세안 지역의 식품시장 트렌드를 이끌어 가고 있으며, 작년 우리 농식품 1억8천만 불(수산식품 포함 전체 4억불)이 수출된, 아세안에서 베트남 다음 가는 중요한 수출시장이다.  

최근에는 매운맛 라면의 선풍적인 인기에 이어, 떡볶이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매우 높아지고 있어 떡볶이 전문 프랜차이즈 외식업계의 진출이 늘어나고 있으며, 제품 선정에 까다롭기로 유명한 태국 편의점에도 즉석 떡볶이 제품이 입점해 성황리에 판매 중에 있다. 오미자와 유자를 사용한 현지 프랜차이즈 카페의 음료 메뉴가 출시되고, 내년에는 태국의 스타벅스에서 한국산 고구마말랭이 판매 계획이 있는 등 태국 소비자의 생활 속에서 더 다양한 우리 농식품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한국산 딸기의 인기는 태국에서 매우 높다(18년 580만불 수출). 한국 딸기가 수출되는 12월부터 4월까지 태국의 주요 슈퍼마켓에는 매향, 설향, 금실, 킹스베리 등 오히려 한국 보다 더 다양한 우리 딸기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aT는 딸기와 같은 신선농산물 히트상품을 발굴하기 위해 태국 내 주요 고급매장 8개소에 K-Fresh Zone을 운영하며 신고배, 샤인머스켓, 복숭아, 블루베리 등 다양한 신선농산물에 대한 마켓테스트를 강화하고 있다.

태국은 아세한 한류의 중심지이며,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신남방정책의 핵심 파트너 국가이다.

aT 신현곤 수출이사는 “태국은 우리 농식품 수출시장 다변화를 위한 중요한 시장으로, 태국 시장진출과 교역확대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현지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우리 농식품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B2C행사
B2C행사 'Peach Eat Laek 먹방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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