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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진 민주평통 동남아서부협의회장 "자유,평화,번영의 대한민국 발전 위해 묵묵히 봉사하겠습니다"

 

-민주평통이 하는 일과 동남아 서부지회 소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헌법 제 92조에 설치근거를 두고서 의장이신 대통령께 평화통일에 관한 의견수렴과 정책건의를 하는 헌법기관이자 대통령직속 자문기관입니다.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의 구성은(미국.중국.일본.아.태.유럽중동) 5개 지역회의가 있고 동남아 서부지회는 아시아.태평양지역 7개 협의회중 1개 협의회입니다.
동남아 서부 협의회는 태국을 중심 국가로 캄보디아, 라오스, 미안마 4개국이 함께 활동하는 협의회 입니다.
오랫동안 태국이 서남아 베트남협의회 소속으로 활동 하였지만 20기부터 완전히 동남아 서부협회로 승격되어 활동하고 있습니다.

-현재 민주평통의 당면과제와 계획은
▲통일에 관한 모두의 생각과 방향은 다르겠지만 우리 모두가 향하는 목적지는 같다고 생각합니다.
현 정부에서 추진하는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확고한 믿음으로 해외에서 활동하는 우리 해외동포가 대한민국이 글로벌중심국가로 발전하는데 초석이 되도록 노력 해야겠습니다.
지구가 멸망한다 할지라도 한 그루의 나무를 심는다는 마음으로 자유민주적 평화통일을 준비하고 통일미래세대에 지원프로그램을 열심히 추진하겠습니다.

-태국에서 하는 사업 소개 그리고 회원들에게 당부의 말은
▲저는 태국에서 벽돌 및 보도블록 자동성형기를 제작.판매. A/S를 하고 있습니다.
누구나 해외생활의 첫 시발점은 가족.친지.친구의 권유나 소개로 시작됩니다만 저 같은 경우에는 태국에 단 1명의 일면식 없는 상태에서 태국 땅을 밟았습니다. 태국 올해가 만 30년 됩니다.
1993년만 하더라도 태국인이 한국을 바라보는 한국상품은 지금과 비교가 안 될 만큼 한국상품에 대하여 인정 받기가 힘들었습니다.
우리 교민 누구나가 해외생활을 하면서 여러 번 고비가 있었겠지만 저도 아이 학비가 없어서 철수 생각까지 한 적도 몇 번이나 있었지만, 고비 때마다 여러분의 도움으로 잘 버틸 수 있었고 2004년 수안나품 공항건축시 한국의 현대건설이라는 태국의 이탈리안타이사와 계약으로 한국벽돌기계의 위상을 입증하였고 그 이후 사업에 안정이 시작됐습니다.
태국 입성 후 10여 년은 생업에 열중 하느라 교민사회에 얼굴을 못비추었고 2010년 이후에나 동포사회에 조금이나마 봉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민주평통 동남아 서부 협의회장 이라는 중책을 맡아서 동포사회에의 화합과 통일의 밑거름을 뿌리고 자유.평화.번영의 대한민국 발전을 위하여 묵묵히 봉사하고자 합니다. 
교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손전화 : +66(0)81-838-0056(이경진 민주평통 동남아서부협의회장)

[ 약력 ]
-민주평통 동남아협의회장 21기
-민주평통 태국지회장 18기.19기
-방콕국제학교이사 (2017-2023)
-세계한인무역협회(옥타) 이사장 (2014-2018)
-한.태 상공회의소 부회장 (2012-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