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29일, 평통 서남아협의회 제5차 정기총회가 73%의 높은 참석율을 기록한 가운데 태국 푸켓 엔찬트라 리조트에서 열렸다.
이날 총회는 안보관련 영상상영 및 정세토론, 69주년 8.15기념 스리랑카지회대회 참석 보고가 있었다.
또 주태국 대사관 박재완 1등서기관과 법무영사가 참가해 현재 태국내 교민사회의 이슈로 대두 되고 있는 '비자런' 사태의 진행 사항과 태국 정부의 비자 정책을 설명하고 태국에 거주하는 교민의 합법적인 비자취득을 권장 했다.
또한 리조트, 스파 등 푸켓지역에서 가장 큰 관광사업가인 '토사폰' 명예영사가 참석, 이곳 사회와 유대 강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2014. 8.29 / 푸켓 엔찬트라 리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