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피플TV | PeopleTV

탤런트 서갑숙씨 트로트 가수로 데뷔

 

 

 

[2008-10-02] 일자 기사

 

2일 오후 2시 서울시 서초구 망원동에 위치한 한 스튜디오에서 녹음 준비중인 탤런트 서갑숙씨를 만날 수 있었다.

 

 

 

▲자신의 소개


-안녕하세요 서갑숙입니다. 피플TV여러분 안녕하세요.

 

제가 1983년도에 처음MBC에 입사해서 방송국 활동을 계속 했어요. 또 연극이나 방송, 드라마, 영화 등을 통해서 여러분에게 다가 같던 연기자 서갑숙입니다.

 

현재 저는 딸 둘의 엄마고요, 또 혼자되신 어머니 모시고 모녀 3대가 함께 살고 있습니다.

 

 


▲심장 판막증인줄 알고 있는데 건강은?


-심장판막증은 제가 23살때 그때 심장 판막증으로 수술을 했었어요.승모판 수술을 했었는데요.

 

사실 저도 사춘기때나 어렸을때는 몸도 약하고 마음도 약해서 우울한 사춘기 시절을 많이 보냈었는데요. 83년도에 수술받고 건강해져서 지금은 여러분들도 아시다 싶이 딸 둘도 예쁘고 건강하게 잘 낳았고 이렇게 건강하게 잘 생활을 하고 있죠. 심장 판막증은 별문제가 없어요. 건강한 상태 입니다.

 

 


▲트로트 가수로 데뷔하는 동기


-제가 한 5년 이상 알고 있는 작곡가 동생이 있는데요. 어느날 저에게 참 잘 얼울리는 노래라며 곡을 저에게 줬어요. 보니깐 굉장히 좋고 마음에 들고 부르고 싶다는 생각도 들고 무었보다도 활동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노래로 활동을 시작하게 된거예요.

 

아시다 피시 저희들은 여러분들의 관심과 사랑 속에서 먹고 자라고 그러기 때문에요. 혼자 가만히 있는건 아무 의미가 없고요. 물론 혼자 생활은 할 수 있지만 진정하게 세상속에서 생활을 한다 활동을 한다는 것은 여러분과 같이 호흡을 한다는 그무엇 이거든요.

 

그게 저한테는 연기이고 노래이고 그런데요. 이번에는 노래로 여러분과 만나게 됐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활동을 시작하게 된거죠.

 

 


▲가수데뷔에 대한 현재 심정


-잘 될 수 있을까 그런생각을 해요. 잘 될 수 있다고 마음속에서 주문을 외우듯이 용기를 가지고 하고 있는데요. 저는 여러분들에게 연기를 보여드리다가 이번엔 노래, 어떻게 보면 같은 분야일수도 있는데 또한 노래라는건 다른 분야인거 같아요.

 

이런 분야에 감히 도전을 해서 여러분들께 즐거움을 줄수 있을까? 과연 노래로 여러분들에게 어필 할 수 있을까? 이런고민이 되죠.

 

 


▲앞으로의 활동 계획


-이제 노래로 여러분들 앞에 다시 서게 됐는데요. 노래로 시작해서 뮤직컬, 드라마도 할 수 있으면 하고요. 연극 무대도 서고 싶고 그리고 방송 드라마 원래 친정같은 곳이니까 방송 드라마도 하고 싶고 영화도 하고 싶고 장르를 불문하고 연기로써 제가 가지고 있는 그 무엇으로 여러분 들에게 즐거움을 드릴 수 있는 그 모든것을 제가 할 수 있는 것을 찾아서 활동하고 싶어요. 열심히 움직이고 싶은 게 제활동 계획이죠.

 

 


▲팬들에게 하고 싶은말


-오랜만에 여러분들 앞에 서게 됐는데요. 이제 제가 앞으로 활동하게 되면 저를 좋은 눈으로 예쁘게 많이 사랑해 주세요. 정말 부탁드립니다 기다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