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강서구 명지마을에서 지난 8월 28일부터 30일까지 명지전어축제가 개최되었다.
'가을전어 머리엔 깨가 서 말, 집 나간 며느리도 돌아온다'는 속담처럼 맛있는 전어를 맛보기 위해 지역민뿐만 아니라 여러 관광객들이 찾아와 축제를 즐겼다.
메인 무대에서는 행사의 흥을 돋우기 위해 밸리댄스를 비롯하여 K-pop 댄스 공연, 줌바댄스 공연등이 펼쳐졌으며 마지막으로 인기가수 윙크의 공연으로 막을 내렸다.
박지호 기자 firebatte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