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부산낙동강 유채꽃 축제 개최

 

제8회 부산낙동강 유채꽃 축제가 4월 6일부터 9일간 강서구 대저생태공원 일원에서 열리고 있다.

 

개막행사로 대저생태공원 특설 무대에서 사정상 혼인식을 올리지 못한 부부 10쌍의 합동 결혼식이 거행됐고, 오거돈 부산시장과 많은 관련 인사들도 참석해 합동결혼식을 축하하면서 축제의 개막을 알렸다.

 

많은 관람객들도 하객으로 참석해 4월의 햇살 고운 봄날 "우리"라는 이름으로 노오란 유채 물결 속에서 첫걸음을 내딛는 이들을 격려하고 축복을 기원했다.

 

부산 문화재단 생활 문화 동아리 및 부산 정보 산업 진흥원 청년 버스킹들의 거리공연이 진행됐고, 유채 꽃밭 걷기 대회, 유채꽃 기차 탑승하기, 영유아 모내기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또한 대저생태공원의 밤을 한층더 낭만적으로 만들어 줄 조명과 음악이 함께하는 야간 개장도 진행된다. 많은 상춘객들은 유채꽃의 노오란 물결속에서 가족, 연인들 끼리 시진도 찍으며 즐거운 휴일을 보냈다.

 

김영창기자 chang949@naver.com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