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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피플 | DailyPeo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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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민 의원, 장애인 이동권 개선방안 토론회 개최 -특별교통수단 확대하고 휠체어 탑승 가능 버스 늘려야 더불어민주당 김철민 의원(국토교통위원회, 안산상록을)은 지난 20일 오후 1시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장애인 이동권 현황과 개선방안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정부는 지난 10월부터 휠체어 탑승이 가능한 고속버스와 시외버스를 시범운행하고 있는데, 현장에서는 여러 가지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날 토론회는 이런 문제점을 짚어보고 개선책을 마련하기 위해 김철민 의원과 안산 상록수장애인자립생활센터(소장 권달주),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공동대표 최용기)가 공동으로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서 ‘장애인 이동권 현황과 과제’라는 주제로 발제를 한 충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협의회 임경미 회장(장애인이동권위원회 위원)은 “저상버스가 도입됐지만 전체 버스..
가로림만 국가해양정원,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선정 - 성일종 의원의 지난 총선 공약사업으로서 총사업비 약 2천715억원 - 국정과제 선정에 이어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 자유한국당 성일종 국회의원(충남 서산·태안)은 19일 “가로림만 국가해양정원이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지난 2016년 20대 총선 당시 성일종 의원의 주요공약사업 중 하나였던 가로림만 국가해양정원은 당초 ‘가로림만 해역 발전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추진되어 왔으며, 성 의원의 당선 이후 현재까지 ▲가로림만 관리지원센터 ▲수산자원플랫폼 구축 ▲고파도리 폐염전 생태복원사업 ▲가로림만 국가해양정원 조성 용역 실시 등의 사업들이 진행되어 왔다. 이 사업은 2016년 해양보호구역 지정에 이어 2017년 국정과제에 선정되면서 현재의 ‘가로림만 국가해양정원’으로 명..
문희상 국회의장, ‘한-세르비아공화국 의회 간 협력의정서’ 체결 - 문 의장, “세르비아 국회의장의 첫 방한 계기로 양국 관계 한 단계 더 높은 수준으로 발전시키길 희망” - 문 의장, 마야 고이코비치(Maja Gojković) 세르비아 국회의장 면담 문희상 국회의장은 18일 마야 고이코비치 세르비아 국회의장과 만나 의회 간 우호·협력관계를 강화하기 위한 ‘한-세르비아공화국 의회 간 협력의정서(MOU)’를 체결했다. 협력의정서에는 국제회의를 통한 공통 관심사 협의, 입법현황 연구와 의회외교 및 의회활동 경험교류 등을 통한 소통확대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문 의장은 이날 오전 의장접견실에서 “올해 수교 30주년을 맞아 다양한 기념행사들이 개최됨으로써 양국민간 상호이해가 증진되고 있는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고이코비치 의장의 첫 방한인 만큼 이번 방문을 계기로 양..
공무직 근로자 임금 차별 문제 개선 촉구 - 유승희 의원, 공공연대노동조합과 17일 공무직 근로자 차별 개선 정책 토론회 개최 - 공무직 근로자 간 임금 격차 문제, 공무원과의 복지후생비 차별 문제 제기 - 근본적인 해결 위해 공무직 신분보장 법제화해야! 유승희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성북갑ㆍ3선)이 17일 국회 의원회관 제3간담회의실에서 ‘차별 없는 공무직 임금 가이드라인 제정을 위한 국회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공무직 근로자 간 임금 격차 문제와 공무원과의 복지후생비 차별 문제가 제기되었다. 토론회에서 첫 발제를 맡은 신인수 민주노총 법률원장은 “공무직 근로자는 공무원과 비교할 때 명절상여금, 가족수당 등 복리후생비에서 심각한 차별을 받고 있으며, 같은 공무직 간에도 어떤 기관에서 근무하느냐에 따라 임금체계가 달라 이중 차별..
전재수 의원, 4건 신규사업 포함 국비 330억 확보 - 만덕∼센텀 대심도 등 신규사업 4건 반영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의원(부산 북·강서구 갑)은 만덕∼센텀 대심도 등 부산 북구지역 현안 및 숙원사업을 위한 20년도 국비예산 330억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특히 전 의원은 신규사업에 4건의 예산을 반영했다. 지난 9월 착공한 만덕∼센텀 지하고속도로에는 정부에 요구한 국비 57억이 전액 확보되어 순조롭게 공사가 진행되게 되었다. 2024년까지 민자를 포함한 7,832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어 공사를 마치고 운영을 개시할 계획이다. 덕천동 한국폴리텍대학 부산캠퍼스 학생회관 건립에 설계비 4억 원을 반영함으로서, 총 사업비 86억 원의 학생회관이 건립되게 된다. 22년 완공예정인 학생회관은 체육시설 및 도서관 개방을 통해 지역주민의 복지 증진에도 기여하게 된다. ..
김동철 의원, “부당해고 금전보상명령 시 위로금 지급해야” - 현행 금전보상제로는 원직복직 시 수령할 수 있는 임금 상당액보다 적게 보상 - 부당해고에 따른 위로금을 지급하도록 ‘근로기준법 개정안’ 발의 부당해고 판정을 받은 근로자에게 실질적인 보상이 이뤄질 수 있도록 2007년 도입된 금전보상명령제도를 새로이 개정하는 법안이 12년 만에 추진된다. 현행법에 따르면 노동위원회는 부당해고 구제명령을 할 때 근로자가 원직복직을 원하지 않으면 원직복직을 명하는 대신 사용자에게 근로자가 해고기간 동안 근로를 제공하였더라면 받을 수 있었던 임금 상당액 이상의 금품을 근로자에게 지급하도록 명할 수 있다. 그러나 부당해고 근로자에게 임금 상당액과 별도로 위로금 등을 지급한 경우는 극소수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김동철 의원(광주 광산갑, 바른미래당)이 중앙노동..
2020년 진접·오남·별내 지역예산 2천616억원 확보! - 김한정 의원, 지난 4년간 총 9천318억원 지역예산 확보 10일, 저녁 2020년 정부 예산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가운데 김한정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남양주을)은 남양주 진접·오남·별내 지역 예산 2,616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2020년 정부 예산이 1조 2천억원 이상 감액되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김한정 의원은 지난해보다 756억원이 증액된 2,616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김한정 의원이 확보한 2020년 남양주 진접·오남·별내 주요 예산은 ▲지하철 4호선 진접선 1,100억원 ▲지하철 8호선 별내선 861억원 ▲국도 47호선(진접~내촌) 249억원 ▲국지도 98호선(오남~수동) 187억원 ▲남양주북부경찰서 신설 66억원 ▲청학천 소하천 정비사업 5억원 ▲왕숙천고향의강 정비사업 94억..
초대 모스크바총학생연합회장 역임, 현 맥신코리아 대표 한승범 ■초대 모스크바 총학생연합회장 한승범 (므기모 국제관계학과) '도전하는 젊음'...생생한 '총학생연합회'의 추억 “1994년, 첫 총학생연합회 출범식 및 체육대회 최초 교민행사" 지상사 비롯 한인단체 및 업체 물심양면 도움받아 지금도 감사 김밥 6백개 학생들 자체적으로 하룻밤에 싼 추억 잊혀지지 않아 1994년 초대 모스크바총학생연합회장을 역임한 현 맥신코리아(Maccine Korea) 대표 한승범(53세). -현재 모스크바총학생연합회는 오래전 와해되어 잊혀진 상황. 최근 한러재수교 30주년을 맞아 총학생회에 대한 요구가 새삼 거론되고 있다. 이에 겨레일보는 초창기 총학생연합회 초대회장을 지낸 한승범 대표(므기모 국제관계학 박사졸업)에게 당시 상황과 연합회의 결속과 전망에 대해 이야기를 들어본다. -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