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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피플 | DailyPeo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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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석준 의원, ‘공간정보, 스마트건설을 이끈다’ 토론회 개최 - 스마트건설 시대, 공간정보·건설산업 혁신 방향 및 스타트업 기업 발굴 방안 제시 송석준 국회의원(자유한국당·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은 10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공간정보, 스마트 건설을 이끈다’라는 주제로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했다. 송석준 의원이 주최하고, 한국건설기술연구원(원장 한승헌)이 주관한 이번 토론회는 스마트 건설시대의 공간정보와 건설산업 융복합을 통한 건설 품질 제고 및 건설산업 경쟁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자유한국당 김진태 의원과 국토교통부 박선호 차관이 축사자로 나섰으며, 국토지리정보원 사공호상 원장, 한국국토정보공사 최창학 사장, 공간정보산업진흥원 김수곤 원장 등 공간정보 및 스마트건설 분야 공공기관 및 업계 등에서 100여명 참석했다. 기조연설자로 나선 서울시립..
남인순 의원, 술병 연예인 사진 금지법 발의 - 담뱃갑에는 암환자 사진, 소주병에는 연예인 사진 - 술병에 연예인 사진 붙여 청소년에 음주미화 및 소비권장 하지 않도록 신설 앞으로 주류용기(술병)에 인기 연예인 등 유명인의 사진을 붙여 광고하지 못할 전망이다.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국회의원(서울송파구병, 보건복지위원)은 12월 9일, 술병에 유명 연예인 사진을 부착하여 광고하지 않도록 하는 내용을 중심으로 하는 「국민건강증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지난 국정감사에서 국회 보건복지위원인 남인순 의원의 질의를 통해 OECD 회원국 중 술병에 유명 연예인의 사진을 붙여 판매하는 나라는 한국이 유일하다는 것이 알려졌다. 남인순 의원은 “담뱃갑에는 암환자 사진이 붙어있는 반면, 소주병에는 유명 여성 연예인의 사진이 붙어있다”면서, “담배와 술 모..
코윈(KOWIN) 태국본부, 여성가족부 이정옥 장관과 간담회 아태 장관회의로 태국을 방문한 여성가족부 이정옥 장관이 지난 11월 28일 코윈 태국 지역본부(회장 홍지희) 임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재외동포 한인사회 여성의 역할과 공공외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정옥 장관은 또 현재 태국 본부에서 계획 중인 ‘여성가족 권익보호 센터’ 설치와 관련해 성희롱, 인신공격, 청소년 문제, 이주여성, 가정 폭력 등 재외동포 한인사회에서 발생하는 문제들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코윈과 협력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인권 보호를 위해 다년간 NGO활동을 했던 이정옥 장관은, 코윈 태국본부 활동에 아낌없는 조언과 함께 앞으로의 활동 추진에 필요한 정보를 공유하고 코윈 태국 지역본부의 교육, 다문화가족, 시니어, 청소년, 차세대 등 분과별 내년 계획도 보고 받았다. 코윈 태국본부는, 내..
2019 한국-태국 관광진흥협회 송년회 열려 지난 12월4일 한태관광진흥협회(회장 강준, 사진) 송년회가 태국 방콕 수쿰윗에 위치한 쉐라톤 호텔에서 200여명의 내외빈 등 회원사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지난해 한국관광객 180만명에 이어 올해도 11월기준 전년 대비 약 5.48% 증가세를 보였으나 팩키지 관광는 10%정도의 감소세를 보이고 있어 여행상품 보다 개인 여행의 증가세가 뚜렸하게 나타나고 있다. 이에 태국에 있는 한인 여행사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사실이며 설상가상으로 바트화의 강세 까지 이어져 어려움이 한층 더가증 되고 있는 형국이다. 강준 회장은 "이러한 타결책으로 새로운지역의 여행상품 개발과 온라인상품을 확대함으로서 새로운 시대에 맞는 발전을 도모하자"며 "태국 관계당국과 태국에 있는 외국의 관광협회들과 유기적인 관계를 통해..
택시의 혁신과 상생을 위한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상임위 통과 - 박홍근 의원, “조속한 법사위 심사와 본회의 통과로 혁신과 상생 모멘텀 키워야” 6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는 전체회의를 열고 그동안 택시산업계와 타다측 간의 논란이 이어졌던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여객운수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한 박홍근 의원은 “법사위와 본회의가 남긴 했지만, 막힌 택시산업의 혁신과 상생의 물꼬를 텄다는 큰 의미가 있다”며 “택시업계와 타다측이 장외에서만 설전을 벌이고 갈등을 키울 것이 아니라 이제 제도적 틀이 마련되는만큼 중단된 논의 테이블을 조속히 재가동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국토위를 통과한 여객운수법은 택시산업의 혁신과 상생을 위한 법안이다. '타다금지법'이라는 표현은 부분적이고 일방적인 주장이다. 이번 개정안은 1년 넘게 이어온 택시업계와 모빌리티플랫폼업계..
윤상직 의원, ‘드론테러방어법‘ 발의 - ”국가안전보장 및 국민의 안전 위해 비상시 전파차단장치 사용 허가“ 최근 드론을 통한 테러 위험성이 증대되는 가운데 전파차단장치를 활용해 드론 공격을 방어할 수 있도록 하는 입법이 국회에서 추진 중이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윤상직(자유한국당)의원은 전파차단장치를 이용하여 국가 안전시설에 드론 등 소형무인비행장치의 침입을 막을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전파법 일부개정법률안’을 5일 대표발의했다. 최근 베네수엘라 대통령 연설 폭발물 투척 사건, 영국 개트윅공황 활주로 침입사건, 사우디아라비아 석유시설 공격 사건 등 드론을 활용한 테러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드론 테러 위협에 대한 국민적 불안이 확산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개정안을 통해 ▲대테러활동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 보호 ▲대통령 등..
임혜자 전 문재인 대통령 청와대 선임행정관 <광명의 꿈, 혜자와 날자> 출판기념회 개최 추미애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각계 인사, 추천사 통해 “문재인 정부가 진가를 알아본 광명 최고의 일꾼” 열띤 응원 저자 임혜자, “문재인 대통령을 모셨듯 광명시민을 섬기겠다” 당찬 포부 밝혀 임혜자 전 문재인 대통령 청와대 선임행정관이 오는 10일(화) 오후 5시, 광명스피돔 광명홀에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광명시민은 물론 더불어민주당과 국회, 서울시와 청와대 등에서 임혜자 전 선임행정관과 함께 했던 정·관계 인사가 대거 참석한다. 전·현직 국회의원들이 직접 출판기념회에 참석하여 축사를 하고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이재명 경기도지사, 남윤인순 최고위원 등이 영상 축사를 할 예정이다. 이번 출판기념회에는 저자의 책 추천사를 통해 임혜자가 지난 22년 간 정치와 행정 일선에서 쌓아온 ..
“한반도에 평화 정착되면, 한반도는 물론 중국과 동북아 지역 함께 발전하는 상생협력 시대 올 것” - 문희상 국회의장, 의장, ‘제5회 한·중 공공외교 평화포럼’ 참석 문희상 국회의장은 4일 "한반도에 평화가 정착되면 이는 대륙과 해양의 길목이 열린다는 것을 뜻한다. 한반도는 물론 중국과 동북아 지역이 함께 발전하는 상생협력의 시대가 올 것”이라면서 "한중 양국의 국익과도 매우 부합하는 계기가 되리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문 의장은 이날 오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제5회 한·중 공공외교 평화포럼’에 참석해 "순항하던 한반도평화프로세스가 잠시의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 이 고비를 넘기는데 무엇보다도 중국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면서 "남·북·미와 모두 좋은 관계를 유지하며, 세계 중심국가로 도약하는 중국이 가교 역할을 해준다면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의 동력을 이어가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