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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G-STAR) 2017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G-STAR) 2017 지난 11월 16일부터 19일까지 부산벡스코에서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G-STAR) 2017'이 "컴플리트 유어 게임"이란 슬로건으로 성대히 개최됐다.한국게임산업협회 주최, 지스타조직위원회,부산정보산업진흥원 공동주관이다. 글로벌게임문화축제로 전세계 35개국, 676개사가 2,857부스 규모로 참여했으며 전 세계 게임 트랜드를 한눈에 볼수 있다. 온라인게임과 스마트게임,체험프로그램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글로벌 게임 축제이며 부대행사로 웰컴리셉션, 컨퍼런스, 비지니스네트워크파티, 게임투자마켓, 게임기업채용박람회가 진행됐고, 연계행사로 대한민국게임대상 e스포츠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김영창 기자 chang949@naver.com
2017 부산패션위크 개최 2017 부산패션위크 개최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경제진흥원이 주관하는 부산최대의 패션축제인 '2017 부산패션위크'가 11월2일부터4일까지 부산벡스코 제1전시관에서 성대히 개최됐다. 국내 및 중국, 일본 등 아시아 지역 바이어들과 1:1상담을 통한 해외 진출 발판을 마련하고 중소참가업체 전시장내 현장 판매 기회 제공으로 소비자 동향조사 및 매출 증대에 기여하며 KNN 방송사와 연계해 전국적인 행사 홍보를 극대화 할 목적으로 축제가 마련됐다. 김영창 기자
해리의 "태국 이야기"(9) 태국 올해는 홍수 걱정 없을까? 태국 올해는 홍수 걱정 없을까? 2011년 홍수 때의 방콕 시내 모습 태국의 우기가 끝나가는 시점이다. 그런데 걱정은 정작 이제부터다!태국 언론들은 ‘댐들이 넘치고 있다’며 홍수주의를 종종 톱기사로 보도하고 있다. 문장 곳곳에선 2011년의 ‘대홍수’를 환기시키고 있다.체감적으로 보면, 태국의 올해 강우일 빈도가 그 어느해 보다도 높은 것 같다. ‘거의 매일 비가 온다’는 느낌을 받는다. 하루 강우량도 엄청나다 많다. 얼마 전 방콕 곳곳을 침수시켰을 때는 여러곳에서 하루 200mm 이상이 쏟아졌다. 10월말 현재 현재 태국에선 167개의 저수지가 넘치고 있으며, 많은 주에서 홍수위기에 직면하거나 겪고 있다. 지난 10월 15일엔 더욱 많은 비가 내릴 것이라는 소식이 보도됐는데 ‘자라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전창관의 방콕단상斷想(9) 대동강물 퍼다 팔던 ‘봉이 김선달’이 아닌 ‘거상 임상옥’으로! 대동강물 퍼다 팔던 ‘봉이 김선달’이 아닌 ‘거상 임상옥’으로! 작년 이맘때쯤 Marketeer라는 태국의 마케팅 전문잡지를 들여 보다가 순간 아연했다. 이제까지 전혀 들어본 적 조차 없는 어느 한국산 프라이팬 제품이 글로벌 마케팅조사기관인 Nielsen(2016년 7월자)의 태국내 광고비 집계 실적에서 2016년 6월 단 한달간 에만 무려 1억 6천만 바트(약 53억원)를 사용하여 3위인 삼성 핸드폰(9천 5백만바트, 약 31억원)과 6위인 코카콜라(6천 8백만 바트, 약 22억원)를 제치고 태국내 광고비 사용액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한 것이었다. 또한, 생산 품목별 집계가 아닌 당해기간 이 회사 전체의 마케팅비용과 태국내 여타 유력 글로벌회사들이 투자한 마케팅비용을 전체 금액으로 비교해 볼 때도 태국..
이경진 민주평통 동남아서부협의회 태국지회장
부산, 2017 대학패션페스티벌 부산, 2017 대학패션페스티벌 지난 10월31일부터 11월1일까지 부산벡스코에서 '2017대학패션페스티벌'이 개최됐다.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부산경제진흥원이 주관하는 '2017대학패션페스티벌'은 2008년 이래로 대한민국 패션디자인업계를 이끌어나갈 부산지역대학 예비 패션디자이너들의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하며 선의의경쟁을 통해 지역섬유 패션산업 발전의 경쟁력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 부산지역 9개 대학이 패션쇼에 참여했고, 부대행사로 유명 디자이너와 패션 관련 기업가 패션토크콘서트와 취업상담회, 졸업작품스타일화전시 등이 열렸다. 김영창 기자
제22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 개막 제22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 개막 청년 해외 취업·창업 일자리 창출 지원 세계한인무역협회(이하 월드옥타, 회장 박기출)는 10월 30일 서울시 광진구 광장동에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제22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세계가 하나 되는 한민족 경제공동체, 더 큰 도약, 더 큰 발전”을 슬로건으로 국내 최대 규모 재외동포 경제단체인 월드옥타와 연합뉴스가 공동 주최한다. 올해 대회에는 74개국 149개 지회 소속 회원과 국내 유관기관 관계자, 정부 인사 등 8백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이낙연 국무총리를 비롯하여 자유한국당 김정훈 의원, 나경원 의원, 송석준의원, 바른정당 김무성 의원,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의원 등 각 당의 의원들 및 금융, 언론, 기업 대표 50여명이 함께..
"모국기여, 비즈니스실적 두 마리 토끼 잡았다" 제16차 세계한상대회 폐막 "모국기여, 비즈니스실적 두 마리 토끼 잡았다"제16차 세계한상대회 폐막 한상대회, “한상의 다양한 모국 기여 돋보인다”는 평가 받으며 막 내려 70여개 한상 기업, 27일 열린 한상기업 청년채용 인턴십 4기 면접서 100여 명 현장 채용, 청년 취업난 해소 위한 구원투수 역할 톡톡히 350개 부스설치 기업전시회, 일대일 비즈니스미팅, 비즈니스 네트워킹 통해 상담 총 8,366건, 상담실적 약 1억 4천만 달러(15시 기준) 올려 비즈니스 성과 극대화 ‘더 나은 한상, 더 나은 대한민국’ 슬로건 아래 지난 25일 부터 사흘간 경상남도 창원시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열린 제16차 세계한상대회가 실질적이고 전문적인 비즈니스 성과와 한상의 다양한 모국 기여 방안을 확인하며 폐막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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