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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기장열린음악회 개최 2017 기장열린음악회 개최 지난 10월 20일 부산 기장군 정관읍 중앙공원 특설무대에서 2017 기장열린음악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제14회 차성문화제 축하행사로 진행됐다. 부산일보사가 주최하고 기장군과 기장의회가 후원했으며, 그레이스힐 팝오케스트라, 소프라노 왕기현, 테너 양승엽, 정관소년소녀합창단, 왈와리, 크로스오버 공연단 비스타, 크라잉넛, 소찬휘 등의 축하공연이 열렸다. 김영창 기자
제17회 대한민국청소년영화제 개막 제17회 대한민국청소년영화제 개막 (사)한국청소년영상예술진흥원(원장 성낙원)은 지난 24일 오후 5시 30분부터 한남대학교 56주년기념관 서의필홀에서 진행되는 '제17회 대한민국청소년영화제' 개막식을 개최했다. 10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한남대학교 일원에서 진행되는 대한민국청소년영화제는 '세상을 바라보는 또 하나의 창'이라는 기치 아래, 전국 각지에서 활동하는 청소년 영상 창작가들의 우수 영상물이 상영된다. 이번 영화제는 영화상영 뿐 아니라, 청소년영화제 발전방안 토론회, 영화포스터 전시, 영화아카데미(내가 만든 작품 피드백) 등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올해의 경우 총 641편의 작품들이 경쟁을 벌였고, 이중 총 73편이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 진출작은 영화제 기간 중 전문가 심사와 청소년심사위원..
올해 한상대회, 특화된 프로그램으로 비즈니스 성과 극대화 올해 한상대회, 특화된 프로그램으로 비즈니스 성과 극대화 25일부터 27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CECO)서 ‘제16차 세계한상대회’ 개최축적된 한상 네트워크 활용, 글로벌 비즈니스 결실 맺도록 비즈니스 프로그램 강화 오는 25일 부터 사흘간 경상남도 창원시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열리는 제16차 세계한상대회(주최 재외동포재단)의 비즈니스 프로그램이 지역특성과 글로벌 경제 트렌드에 맞춰 보다 전문적이고 특화돼 진행된다. 재외동포재단은 특화된 비즈니스 프로그램을 통해 한상 네트워크의 고도화를 이끌어내고 국내 기업들의 비즈니스 기회를 확대해 비즈니스 성과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350여 개의 부스가 설치될 는 대회 개최지인 창원 지역 주력 산업을 중심으로 꾸려진다. 첨단·산업단지가 밀집한 창원에서..
제26회 부산자갈치축제 '오이소, 보이소, 사이소' 제26회 부산자갈치축제 '오이소, 보이소, 사이소' 지난 10월 19일 부산자갈치시장 특설무대에서 제26회 부산자갈치축제 개막식이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 서병수 부산광역시장, 김은숙 중구청장이 참석했으며 트로트가수, 국악공연팀, BOF홍보댄스팀 공연 등 다채로운 개막 행사가 열렸다. 부산자갈치축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국최대의 수산물축제로 10월 19일부터 22일까지 자갈치시장 및 유라리광장 일원에서 개최됐다. 도전 세계최대 회비빔밥 만들기 및 시식행사, 자갈치행복나눔마당, 유람선승선체험, 글로발장어·문어이어달리기, 수산물·건어물깜짝경매, BTF K-pop페스티벌 등 다채로운 축제한마당이 진행됐다. 김영창 기자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성황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성황 부산 해운대 영화의 전당에서 영화인들의 축제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이 열렸다. 5,500석의 야외무대를 가득채운 가운데 영화인 장동건과 소녀시대 윤아가 진행하며 시작된 개막식은 김용걸 댄스팀의 볼레로 퓨전 발레 공연으로 막을 올렸다. 이어서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 지석상, 한국영화공로상 등의 시상식이 진행됐고 뉴커런츠상 심사위원 올리버 스톤 감독은 한국영화계에 대한 희망을 이야기했다. 그리고 지난 5월 갑작스럽게 타게한 김지석 프로그래머를 추모하는 시간도 이어졌다. 마지막으로 유리정원에 대한 감독 및 배우들의 무대 인사가 이어졌고 개막작 상영으로 개막식이 끝이 났다. 박지호 기자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현장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현장 지난 10월 12일 부산 해운대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에 국내외 유명 영화인들이 찾았다. 파격적인 드레스로 화제를 모았던 서신애를 비롯하여 손예진, 조진웅, 문소리, 김래원, 문근영 등 영화계에서 이름난 모든 이들이 참석했다. 부산국제영화제는 10월 12일부터 21일까지 열흘간 부산 해운대 영화의 전당 및 비프빌리지에서 열린다. 박지호 기자
20주년 맞이한 2017 세계한인차세대대회, 11월 6일부터 5일간 열린다 20주년 맞이한 2017 세계한인차세대대회 재외동포 차세대 ‘홈커밍’, 더 큰 네트워크 구축한다 ‘스무 살의 열정으로 세상을 잇다’ 주제로 내달 6일부터 10일까지 서울과 강원도서 열려 재외동포재단은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영국, 캐나다, 파라과이 등 총 24개국 약 120명의 재외동포 차세대 리더들이 참가하는 ‘2017 세계한인차세대대회’를 개최한다. 올해 20주년을 맞이하는 이번 세계한인차세대대회는 ‘스무 살의 열정으로 세상을 잇다’를 슬로건으로 11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서울 더플라자 호텔과 강원도를 오가며 진행된다. 역대 참가자들과 신규 참가자들이 함께 모이는 만큼 재외동포 차세대 네트워크의 내실을 다지고 외연을 확대하는 데 중점을 뒀다. 올해 대회 주요 참가자로는 이새롬 호주 국립..
이제훈, 부산국제영화제 '오픈토크-더보이는 인터뷰' 참석 이제훈, 부산국제영화제 '오픈토크-더보이는 인터뷰' 참석 지난 14일 오후 부산국제영화제 임시가설무대인 해운대해수욕장 비프 빌리지에서 배우들의 오픈토크와 무대인사가 진행됐다. 배우 이제훈은 한국영화기자협회와 함께하는 오픈토크-더보이는 인터뷰에 참석했고 영화 디자이너(베트남), 엄마의 공책, 타클라마칸, 황야, 남한산성 출연배우와 감독들이 참석해 무대인사를 진행했다. 특히 올해는 외국배우와 감독들이 많이 참석해 부산국제영화제가 명실상부한 국제영화제임을 알렸다. 김영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