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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소리·나카야마 미호, '여배우, 여배우를 만나다' 오픈토크 문소리·나카야마 미호, '여배우, 여배우를 만나다' 오픈토크 지난 13일 부산국제영화제 이벤트 행사로 해운대해수욕장 비프 빌리지에서 배우, 감독들의 오픈토크와 무대인사가 있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여배우 문소리와 나카야마 미호가 오픈토크 '여배우, 여배우를 만나다'에 게스트로 출연해 여배우의 진솔한 심정을 표현했다. 또한 '메리와 마녀의 꽃', '메소드', '여교사'의 출연배우와 감독들의 야외무대 행사가 많은 관객들의 환호를 받으며 진행됐다. 김영창 기자 c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지난 12일 부산 해운대 영화의 전당에서 레드카펫 행사를 시작으로 개막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장동건, 윤아가 사회를 맡아 진행되며, 수많은 국내외 영화인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21일까지 열흘간 열리는 영화제는 부산 영화의 전당을 비롯해 5개 극장 32개 스크린에서 전세계 75개국에서 초청된 작품 298편이 상영되며 해운대 비프 빌리지 야외 무대에는 배우, 감독들의 오픈토크와 야외무대인사, 핸드프린팅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김영창 기자
이경진 민주평통 동남아서부협의회 태국지회장 이경진 민주평통 동남아서부협의회 태국지회장 재태국한인단체들과의 화합,민족통일사업 위해 적극적으로 소통할 것 월간 마이코리아 11월호 표지모델 (2017.11.10발행예정)www.mykorea.kr -평통이 하는일 소개▲민주평통 자문위원회는 헌법에 설치근거를 둔 헌법기관으로 민주적 평화통일에 관한 정책을 범국민적 차원에서 수립하고 추진하기 위해 창설된 대통령직속의 유일한 통일 자문 기관입니다.평화통일을 위한 정책의 수립 및 추진에 관하여 대통령께 건의하고 자문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동남아 서부협의회중 태국지회의 특수성▲태국지회가 타 지회와 다른 점은 우리가 태국에 꽤 오래 살았지만 우리 교민들이 간과하고 몰랐던 사실이 있습니다. 태국은 진정한 ‘형제의 나라’라는 것입니다.한국전쟁(6.25 전쟁) 발..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작 '유리정원' 시사회 및 기자회견 올해로 22회를 맞는 부산국제영화제가 막을 올리며 개막작인 유리정원 시사회 및 기자회견이 2017년 10월 12일 부산 해운대 영화의 전당에서 열렸다. 신수원 감독, 배우 문근영, 김태훈, 서태화, 박지수, 임정운 그리고 강수연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이 한자리에 모여 영광스러운 부산국제영화제의 개막작을 소개하고 각자 맡은 배역에 대한 느낀점과 촬영중의 에피소드들을 이야기하였다. 2년만에 영화에 복귀한 배우 문근영 주연인 유리정원은 이번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만나볼 수있으며 10월 25일 개봉할 예정이다. 박지호 기자 firebatter@naver.com
가을 맞아 부산 지역 대학축제 줄이어 가을 맞아 부산 지역 대학축제 줄이어 지난 9월 23일 부산 해운대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2017 부산 대학생축제 '부산불꺼축제'를 필두로 하반기 부산지역 대학축제가 줄이어 열렸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 불꺼축제는 부산 지역 대학생들이 직접 행사를 기획, 진행해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축제이다. 인기가수 현아, 매드클라운, 김나영 등이 불꺼축제 초대가수로 나와 무대와 객석을 뜨겁게 달궜다. 이어서 26일 영산대학교 축제, 27일에는 동원과학기술대학교, 28일에는 동의과학대학교 축제 등이 연이어 열려 가을이 왔음을 알렸다. 박지호 기자
주말 밤마다 문화예술공간으로 변모하는 해운대 구남로 주말 밤마다 문화예술공간으로 변모하는 해운대 구남로 길 한가운데서는 댄스팀이 다른 장소에서는 가수 공연이, 또 다른 곳에서는 마술쇼가 연이어 펼쳐지는 곳이 바로 해운대 구남로 버스킹존이다. 매 주말 저녁마다 열리는 다채로운 공연으로 해운대를 방문한 관광객과 지역주민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아트마켓이 열려 지역 예술가들의 아름답고 신비로운 예술품과 공예품 등을 직접 구경하고 구매할 수도 있다. 곧 개막할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의 각종 이벤트와 행사도 해운대에서 열릴 예정이다. 박지호 기자
동남아 한글학교 협의회 ‘교사연수회’, 방콕서 개최 동남아 한글학교 협의회 ‘교사연수회’, 방콕서 개최 동남아 한글학교 협의회(회장 김규, 사이공 한글학회 교장)가 주최하고 방콕한인토요학교(교장 장수길)에서 주관한 제12회 동남아 한글학교 교사연수회가 ‘융합시대의 재외동포 교육’이란 주제하에 10월11일부터 5일간 태국의 방콕에서 관련인사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2017. 10. 12 / 태국 방콕
해리의 "태국 이야기"(8) 미얀마 탈출하는 로힝야족의 엑소더스 미얀마 탈출하는 로힝야족의 엑소더스 미얀마를 떠나 방글라데이스로 향하는 로힝야족의 행렬(AFP) 태국과 서북쪽으로 국경을 맞대고 있는 미얀마에서 수십만 명의 난민이 발생해 인간의 존엄과 국가란 무엇인가에 대한 고민을 던져주고 있다. 지난 8월 25일 미얀마 정부군과 미얀마 소수민족인 로힝야족 무장단체(ARSA)의 충돌 이후 9월 25일 현재 무려 40만 명 이상의 로힝야족이 미얀마를 넘어 방글라데시 국경을 향한 것으로 동남아 각 언론에 보도되고 있다. 거의 맨 몸으로 탈출하고 있는 이들은 들판과 구덩이에서 들개처럼 잠을 자고 심각한 배고픔과 질병에 노출된 상태다. 빈국인 방글라데시가 이들을 달가워하지 않고, 바다를 통해 주변국인 태국 등으로의 상륙을 시도하지만 불법 이민자로 규정해 오갈 데 없는 신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