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OTAL 전체보기

 (2490)
한국전 태국 참전용사들과 함께한 이른 '한가위' 한국전 태국 참전용사들과 함께한 이른 '한가위' 지난 9월 16일, 태국 람인트라 소이27에 있는 한국전 참전용사 마을에서 '한국전 태국 참전용사 초청 한가위 기념 오찬' 행사가 재태한인회(회장 임부순) 주최로 한국과 태국의 내외 귀빈들과 참전용사촌 마을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가위 유래와 의미에 대해 태국인들에 알리고 평소 참전용사마을에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는 황경선 재향군인회 태국 지회 부회장 등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고 참전용사들에게 선물을 전달했다. 2017. 9. 16 / 태국 람인트라
제20회 부산국제관광전 개최 제20회 부산국제관광전 개최 제20회 부산국제관광전이 지난 9월 8일부터 11일까지 나흘간의 일정으로 부산 벡스코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시관광협회, 코트파(KOTFA) 공동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세계는 부산으로 부산은 세계로"라는 슬로건 아래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의 후원으로 열렸다. 전시회는 국내 관광홍보관, 해외 관광홍보관, 관광지식정보교류관, 관광벤처기업특별관, 전통문화체험관, 세계음식페스티벌 등으로 알차게 구성됐고 부대행사로 오끼나와, 필리핀 등 전통민속공연을 하며 자국관광상품을 소개했다. 김영창 기자
월드옥타(World OKTA, 세계한인무역협회) 방콕지회, 제3분기 정기모임 -월드옥타(World OKTA, 세계한인무역협회) 방콕지회, 제3분기 정기모임 -제1회 방콕 라이징스타 1위에 ‘모션클락’ 노동혁, 정한기 지난 9월 15일, 스쿰윗에 위치한 한국문화원에서는 세계한인무역협회 방콕지회(회장 윤두섭, World Oversea Korean Traders Association in Bangkok) 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분기 정기모임을 가졌으며 특히 3분기에 새롭게 가입한 회원들이 많이 참석해 상호 인사를 나눌 수 있는 자리 였다. 이날 윤두섭 지회장은 개회사에 이어 월드옥타 방콕지회 정기 골프대회, 호치민 차세대통합무역스쿨 및 대표자회의, 코트라 및 옥타방콕지회 지사화 서비스 간담회 등의 3분기 행사들의 결과들을 회원들에게 보고 했다. 특히, 이번 정기모임에는 제1..
2017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성료 2017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성료 지난 8월 25일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개막식을 올렸던 제5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이 10일간 일정을 성황리에 마쳤다. 우리나라 최고의 코미디언들을 비롯하여 해외 유명 코미디언까지 참가한 개막식에서는 인기가수 마마무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세계 최정상급 코미디공연이 연이어 펼쳐져 부산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올해도 5회째 맞는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은 매년 부산에서 개최되어 재미와 웃음을 선사했다. 박지호 기자
ISMC머슬바디코리아인터내셔널 슈퍼스타 모델콘테스트 개최 ISMC머슬바디코리아인터내셔널 슈퍼스타 모델콘테스트 개최 지난 9월9일 대구 중동교신천둔치에서 ISMC머슬바디 코리아인터내셔널 슈퍼스타모델콘테스트 및 국제K-스타어워즈와 드라마OST-스타어워즈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ISMC머슬바디코리아인터내셔널 슈퍼스타 모델콘테스트는 남·여연예계 진출 등용문의 대회로 국내 최초로 기획 진행되는 국제적인 오디션대회이다. 김영창 기자
Newsletter vol.58
Newsletter vol.57
해리의 "태국 이야기"(7) 태국에서도 열린 '세기의 재판', 그리고 해외도피한 잉락 전 총리의 선택 태국에서도 열린 '세기의 재판', 그리고 해외도피한 잉락 전 총리의 선택 잉락 전 총리 지난 8월 25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지방법원 주변에는 아침부터 경찰과 기자들이 몰려들고 있었다.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와 관련, 오후 2시부터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선고공판이 열릴 예정이었다. 같은 날 아침. 태국 방콕 쨍와타나 대법원 주변상황은 서울과 무척 닮았다. 쌀 수매와 관련된 국정 태만 혐의로 기소된 전 잉락총리의 선고가 한국시간보다 몇시간 빠른 오전 9시에 예정되어 있었던 것이다. 잉락 전 총리를 지지하는 사람들이 붉은 장미꽃을 들고 집결했다. 경찰은 혼란에 대비해 며칠 전부터 잔뜩 긴장해 대비책을 강구하고 있었다. 잉락 전 총리의 운명을 결정할 이날 재판은 태국에선 ‘세기의 재판’으로 불릴만 했다...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