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과 교양, 미를 겸비한 대한민국 최고의 미인을 뽑는 2019 미스코리아 지역예선 ‘미스부산·울산 선발대회’가 지난 4월 15일 오후 7시 부산 해운대그랜드호텔 2층 그랜드볼룸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대망의 진은 김다롬(26세, 부경대)씨가 선에는 우희준(25세, 울산대)씨, 미에는 김다영(25세, 단국대)씨가 각각 수상하게 되었다.
선발된 진, 선, 미는 7월 11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리는 ‘2019 미스코리아선발대회’에 부산·울산 대표로 참가하여 선의의 경쟁을 펼치게 된다.
박지호 기자 firebatte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