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자연인이다'의 윤택이 방콕에 간 까닭은?
-태국까지 오게 된 이유는?
안녕하세요, 개그맨 윤택입니다. 요즘 '나는 자연인이다'로 인사 드리고 있는데요. 제가 이렇게 태국까지 온 이유는 '왕실 공주컵 국제태권도대회' 때문입니다.
물론 축하해주러 왔는데요, 게다가 저를 홍보대사로까지 위촉시켜 주신다고 하셔서 기쁜 마음으로 태국까지 날아왔습니다.
대한민국의 진짜 숨은 역군, 대한민국을 알리는 파수꾼으로 여러분들의 수고가 많으십니다.
오늘 많은 분들께서 상을 수여 받고, 앞으로 미래의 발전을 위해서 노력해 주실 거라 믿습니다.
다시 한번 축하드리고, 왕실 공주컵 국제태권도대회가 앞으로도 꾸준히 발전하길 바랍니다.
화이팅!
-'나는 자연인이다'의 인기 비결은?
요즘 ‘나는 자연인이다’가 인기를 많이 얻고 있습니다. 쑥스럽습니다. 영광이고요.
아무래도 많은 분들께서 ‘이제 쉬고 싶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동안 대한민국을 위해서 우리 가정을 위해서 얼마나 고생이 많으셨습니까. 이제 모든 것을 좀 내려놓고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을 찾는 것 같은데요, 당장 그럴 수는 없더라도 프로그램을 보시면서 대리만족을 많이 느끼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태국방콕=오풍균기자 mykoreakr@naver.com
2019. 5. 10 / 태국 방콕, 쉐라톤수쿰윗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