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 최대 수준의 복합 리조트 제주신화월드의 랜드마크라 할 수 있는 ‘GD카페’가 ‘라운지클럽 템포’로 재탄생을 알렸다.
지드래곤(GD)이 디자인 및 기획, 인테리어 아트워크 등 건축 초기 단계부터 진행해 ‘GD카페’라 불리는 이곳은 지드래곤이 ‘사운드스케이프’, 즉 보고만 있어도 소리가 들리는 것만 같은 경관을 연출했다고 밝힌 바 있다.
현재도 가수 지드래곤이 설계에 참여한 공간답게 음악적 요소 및 직접 그린 그림 등의 흔적들이 곳곳에 남아있다.
라운지클럽 템포는 현재 배우 하정우의 다양한 그림들을 매장 곳곳에서 자유롭게 만나볼 수 있으며, GD카페의 음악적 요소를 배가한 트렌디한 음악적 공간인 동시에 다양한 문화 콘텐츠가 복합된 공간으로 재탄생해 제주도 놀거리를 주도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