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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피플 | DailyPeo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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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관 의원, 이재정 교육감 만나 서현동 학교신설 등 교육문제 해결 요청 - 김병관 의원, 서현동 110번지로 인한 교육문제 해결 위해 도교육청 지원 요청 - 이재정 교육감, 수원 사례 제시하며 서현동 초중통합 도시형 미래학교 제안 더불어민주당 김병관 의원(성남시분당구갑)은 12일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을 만나 서현동 초중등학교의 과밀학급 문제 해소와 서현공공주택지구 내 학교 신설, 양영초 등 체육관과 급식소가 없는 학교에 대한 지원을 공식 건의했다. 김병관 의원은 이재정 교육감에게 분당 서현동의 서현초, 분당초, 서당초, 서현중 등 초중학교의 과밀학급 문제가 오래전부터 제기되어 왔고, 서현동 110번지에 공공주택지구 지정으로 학부모들은 아이들의 교육환경이 더욱 나빠질 것을 크게 우려하고 있다는 점을 설명했다. 이에 이재정 교육감은 김병관 의원의 요청에 대해 “사전에 실무진들과 ..
김종회 의원 대표발의, 농어업인 정년 70세 연장법안 시행 ‘임박’ - ‘농어업인 삶의 질’개정으로 농어가 취업가능연한 65세에서 70세로 상향 - 농어민소득향상·불의의 사망사고시 충분한 손해배상 수령가능 국회 김종회의원이(전북 김제·부안) 대표발의한 농어업인 정년 연장법이 국회를 통과해 시행을 앞둠에 따라 66세 이상 농어업인도 불의의 사망사고시 휴업손해비 등을 수령 할 수 있게 됐다. 김 의원은“자동차보험 표준약관에서 농어민의 경우 취업가능 연한을 70세 이상으로 적용하는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 및 농어촌지역 개발 촉진에 관한 특별법(이하 ‘농어업인 삶의질 법’) 개정안이 최근 국회를 통과했다고 11일 밝혔다. 열악한 농어가에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하게 된 의미 있는 법안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법안 개정의 취지와 함께 김 의원의 그간 활약상이 주목되고 있다. 현행법은..
재외국민등록 안내 1. 재외국민등록이 왜 필요하고, 꼭 해야하나요? □ 재외국민등록법은 1949.11.24. 법률 제70호로 “재외국민의 현황을 파악함으로써 재외국민의 국내외 활동의 편익을 증진하고, 관련 행정사무를 적절하게 처리하며, 재외국민 보호정책 수립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제정되었습니다. □ 예, 그렇습니다. 재외국민등록법 제2조(등록대상)에 따라, 대상자는 재외국민등록을 의무적으로 하게 되어있습니다. 2. 재외국민 등록은 누가하나요? □ 외국의 일정한 지역에 계속하여 90일을 초과하여 거주하거나 체류할 의사를 가지고 그 지역에 체류하는 대한민국 국민은 재외국민등록 대상이 됩니다. □ 재외국민등록 대상은 해당 지역에 체류하고 있는 우리국적 국민에 한하므로, 이미 귀국하거나 거주지를 옮긴 사람은 과거 거주지 관할 ..
해외이주신고 안내 1. 해외이주법이 왜 필요하고, 꼭 신고를 해야 하나요? □ 해외이주법은 1962.2.9. 법률 제1271호로 “해외이주를 하는 사람의 편의를 꾀하고 해외이주 절차가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제정되었습니다. □ 예, 그렇습니다. 해외이주법 제6조(해외이주신고)로 외교부장관에게 의무적으로 신고하게 되어 있습니다. 2. 해외이주 신고는 누가 하나요? □ 연고이주자 : 혼인·약혼 또는 친족 관계를 기초로 한 이주 □ 무연고이주자 : 외국 정부에서 허가를 받은 사업(또는 취업)이주 등 □ 현지이주자 : 외국 체재 중 영주권 취득 등 ※ 이주목적 체류자격은 영주, 결혼이민, 거주 등 이주목적에 부합한 체류자격을 의미하며, 주재, 유학, 연수, 공무상의 장기체류 등은 해외이주에서 제외 3. 해외이..
동아 민족무예연구소 한밭 이전 개소 동아민족무예연구소(소장 오노균·한양대인교원겸임교수·이하민무연)는 11일 대전시 중구 유천동로 428번지상으로 연구소를 이전 개소했다. 민무연은 지난해 2월13일 동아시아태권도연맹(총재 이명수)부설로 개소 하여 제2회 보은국제무예올림피아드와 중국 귀주성태권도발전사, 일본 구마모토및 오키나와 무도발전사에 대한 기초적 연구로 현장조사를 실시했다. 금년에는 무덕관74주년 발전사에 대한 연구,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무예도보통지 권법을 중점 연구 과제로 선정했다. [ 연구원현황 ] -소장 오노균(한양대) -상임연구원 윤상화(용인대), 최태호(중부대), 최명수(신한대), 최철영(한라대), 려군(귀양대학), 조남민(경찰인교원), 김창현(교원대) -간사 성열우(교원대)
양기대 예비후보, 세계적 투자가 짐 로저스 만나 광명동굴 투자 의향 받아내 - 짐 로저스, 광명~개성~평양 등 유라시아철도사업도 함께 추진 세계적인 투자가인 짐 로저스 로저스홀딩스회장이 양기대 더불어민주당 광명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를 만나 광명동굴에 투자하고, 유라시아 대륙철도 사업을 함께 추진하겠다고 10일 밝혔다. 양기대 예비후보는 이날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0 평창평화포럼’에 참석해 오랜 인연을 쌓아온 로저스 회장을 만났다. 이 자리에서 로저스 회장은 “양기대 예비후보가 하는 일은 뭐든지 돕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광명동굴에 투자해달라”는 양기대 예비후보의 요청을 받고 “광명동굴이 세계적인 관광지로 발돋움하기 위해 투자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양기대 예비후보는 로저스 회장을 다시 만나 투자와 관련한 구체적인 방안을 협의키로 했다. 또한..
김용남 예비후보, 수원시버스노조협의회 간담회 개최 - 경기도 버스 준공영제와 노선 입찰제에 대한 민·관의 대화 필요 - 준공영제와 환승할인제도의 문제점, 21대 국회에서 바로잡을 것 김용남 수원시 병(팔달)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7일, 팔달구 일월로에 위치한 녹색교통회관을 찾아 수원시버스노조협의회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지고, 지속적으로 이슈가 되어온 경기도 버스 준공영제를 비롯한 다양한 현안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재 경기도 버스 운수업의 경우 노선버스만 특례업종에서 제외되어 작년 7월부터 단계적으로 52시간 근무제를 적용 중에 있으나, 52시간제 적용을 받은 300인 이상 버스 업체의 경우 전국 31개 중 22개 업체가 경기도에 몰려있는 실정이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한 관계자는 “문재인 정부가 추진하는 주 52시간 근무제 적용으로 경기도에서만 ..
문희상 국회의장, “국가란 무엇인가 증명해야할 중대고비… 이 위기를 반드시 이겨내야” - 문 의장, “중소기업계에 활력을 드릴 수 있는 입법 위해 마지막까지 최선 다할 것” - 문 의장, 중소기업중앙회 임원단과 오찬간담회 가져 문희상 국회의장은 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와 관련해 “국민에게 국가란 무엇인가 보여주고 증명해야할 중대고비에 있다고 생각한다”라면서 “정부와 국회가 모든 것을 쏟아 붓겠다는 비상한 각오로 이 위기를 반드시 이겨내야 하겠다”고 말했다. 문 의장은 이날 국회 사랑재에서 열린 중소기업중앙회 임원단과의 오찬간담회에서 “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가 진행 중이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함은 물론, 중소기업과 자영업자를 비롯해 한국경제에 큰 피해가 우려되는 안타까운 상황이다”며 이같이 밝혔다 문 의장은 “입춘이 지났다.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이라더니 지금이 꼭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