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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피플 | DailyPeo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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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호 의원, 자유한국당 재외동포위원회 임명장 수여식 개최 자유한국당 재외동포위원회가 해외조직을 재정비하고 확대 발전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자유한국당 재외동포위원장인 강석호 의원(경북 영양·영덕·봉화·울진)은 7월 26일 오전 11시 30분 국회 본관 228호에서 ‘자유한국당 재외동포위원회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황교안 당 대표가 직접 임명장을 수여할 예정으로 부위원장에는 김재경·김학용·이은재·윤영석·김석기·백승주 의원 등 9명이, 위원으로는 12명이 임명된다. 자유한국당 재외동포위원회는 재외동포들을 위한 현지 정보 교환 및 정책을 구상하고 전 세계 740만 재외동포들과 우리나라의 가교 역할을 하며 긴밀한 소통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강 의원은 “그간 당내 재외활동에 관한 인식의 문제가 크고 동포사회에 정책 전달력이 미진했다”고 지적하며 “우..
문희상 국회의장, “20대국회, 합법적 탄핵은 했지만 개헌과 개혁입법은 전혀 이뤄내지 못한 국회로 남을 수도” - 문 의장,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 초청 오찬간담회 가져 - 문희상 국회의장은 23일 “20대국회는 합법적으로 탄핵은 했지만, 개헌과 개혁입법은 전혀 이뤄내지 못한 국회로 남을 것 같다”고 말했다. 문 의장은 이날 사랑재에서 열린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 초청 오찬간담회에서 “20대국회는 300명 중 234명의 찬성으로 헌법재판소에 탄핵안을 제출했고, 합법적으로 탄핵을 이루어냈다”며 “이제 국회가 개헌을 통해 제왕적 대통령의 권한을 분산시켜야 하는데 못 하고 있다. 21대 국회가 문재인정부의 남은 임기 2년 동안 개헌을 이뤄내야 한다”고 개헌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문 의장은 “환노위 법안처리율은 25.7%로 국회 전체 법안처리율 27.8%보다 낮고, 위원회별로는 9위에 머무르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
'일본 제품 불매 운동'에 동참하자 1. 일본 제품 사지도 팔지도 말자. 2. 일본 여행을 가지 말자. 일제는 35년동안 한반도를 강점하면서 인적·물적 자원의 수탈, 민족 말살 정책 등과 함께 750만 조선인 노동자들을 강제 동원해 노동력을 착취했고, 수십만명의 조선 여성들을 강제 혹은 납치해 끌고가 종군 위안부라는 천인공노할 만행을 저질렀음에도 지금까지 사죄와 배상을 하지 않고 있다. 급기야는 일제 강점기 동안 강제 징용 노동자에 대한 보상 문제를 빌미삼아, 한국경제를 희생물로 삼고, 한반도 분단을 활용해 자신의 국가이익을 추구하면서 이번에는 수출제한 침략으로 다시한번 한반도와 한민족 유린을 감행하는 파렴치한 언행을 펼치고 있다. 한마디로 한국의 경제와 기술 수준이 자신들의 코 밑까지 이르자 이를 간과하지 않겠다는 오만과 만행의 극치를 ..
문희상 국회의장, “국회, 다양한 국민 의견 수렴·공론화해 용광로 역할 해야 하는 곳” 문희상 국회의장, “국회, 다양한 국민 의견 수렴·공론화해 용광로 역할 해야 하는 곳” - 문 의장, “현재 국회 내에서의 갈등과 대립도 스스로 해소하지 못하는 상황 안타까워” - - 문 의장, ‘한국공론포럼 창립기념식’ 참석 - 문희상 국회의장은 22일 오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한국공론포럼 창립기념식’에 참석했다. 문 의장은 “혁신적인 과학기술의 진보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열었다”면서 “급격한 사회 변화로 더욱 복잡하고 새로운 과제들이 등장하고 있다. 시민의 정치 참여 통로는 다양해지고, 정부와 정치권에 거는 기대수준도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문 의장은 이어 “국회는 다양한 국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공론화해서 이를 정부정책에 반영시키는 곳”이라면서 “사회 곳곳에서 일어나는 대립과 갈등을 조정하는..
국회도서관, 디지털 시대 입법과 법률번역의 과제 모색 국회도서관, 디지털 시대 입법과 법률번역의 과제 모색 - 유럽의 법 언어 전문가 초청, 한국법제연구원과 공동국제학술대회 개최 국회도서관(관장 허용범)은 7월 19일 오후 1시 30분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디지털 시대 입법과 법률번역의 과제’를 주제로 한국법제연구원(원장 이익현)과 공동으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학술대회에는 이주영 국회부의장, 이상민 국회의원, 이종후 국회예산정책처장, 박진 국회미래연구원장 등 주요 인사를 비롯해 EU, 프랑스, 독일의 법 언어 전문가 등 국내외 입법 및 번역 전문가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주영 국회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대한민국이 전 세계와 교류하고 성장하는 데 법률번역의 기여가 크다”라며 “각국의 법학 및 법 언어 전문가들의 지식과 지혜를 모아 보다..
방콕한국국제학교, 방과후 발표회 ‘작은 별솔제’ 공연 실시 방콕한국국제학교(교장 배정철)는 지난 7월 16일 화요일 방콕한국국제학교 중앙현관에서 ‘KISB 작은 별솔제’ 공연이 있었다. 이번 행사에는 방콕한국국제학교 재학생 및 학부모 150여 명이 참석하였다. ‘KISB 작은 별솔제’는 지난 4월부터 시작한 방과후 학교에서 갈고닦은 실력을 뽐내고 한 학기 동안 미술 수업 시간에 꾸준히 작업했던 결과물을 전시하는 축제이다. 공연 프로그램은 피아노반, 바이올린반, 플루트반의 연주와 영어줄넘기부의 음악줄넘기 공연, 영어회화부의 합창, 난타, 풍물놀이, 합창부의 합창과 중등 학생들의 지식 37.5℃ 강연, 댄스 공연, 드론 비행 등으로 알차게 꾸며졌다. 본관 복도에서는 중등 미술 수업시간에 만들었던 팝아트와 정크 아트 작품들이 전시되었고, 공연 무대 배경은 초등 어린이..
문희상 국회의장,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위원 초청 오찬간담회 가져 문희상 국회의장,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위원 초청 오찬간담회 가져 - “여야, 싸울 때 싸우더라도 논리와 정책대안 갖고 말로 성숙되고 품격 있게 해야” - 문희상 국회의장은 18일 “현재의 여야 대치는 정치문화가 바뀌지 않는 한 쉽게 개선되지 않을 것”이라며 “(여야는) 싸울 때 싸우더라도 논리와 정책대안을 갖고 말로 성숙되고 품격 있게 해야한다”고 말했다. 문 의장은 이날 국회 사랑재에서 열린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위원 초청 오찬간담회에서 “요즘 여야가 ‘All or Nothing(전부 아니면 전무)’이라는 이분법에 갇혀 있다”며 “우리 정치가 한 발짝도 못나가는 것이 다 그 문화에 걸려있기 때문이다. 이제는 ‘All or Nothing’ 게임을 끝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 의장은 “여가위의 법안처리율은..
문희상 국회의장, “헌법, 국민의 피와 땀과 눈물로 이루어진 위대한 작품이고 역사” 문희상 국회의장, “헌법, 국민의 피와 땀과 눈물로 이루어진 위대한 작품이고 역사” - 문 의장, 제71주년 제헌절 기념해 의장공관에서 헌정회 초청 첫 오찬 가져 - - 문 의장, 제헌유족회 60여명 초청 오찬 자리도 가져 - 문희상 국회의장은 17일 제71주년 제헌절을 기념해 대한민국헌정회를 서울 한남동 의장공관에 초청해 오찬을 함께 했다. 국회의장이 제헌절에 헌정회원 전체를 대상으로 의장공관에 초청한 것은 처음이다. 오찬에는 박관용·김원기·임채정·정세균 전 국회의장, 유경현 헌정회장 및 헌정회원 등 130여명이 참석했다. 문 의장은 “헌법은 국민의 피와 땀과 눈물로 이뤄진 위대한 작품이고 역사라고 생각한다”며 “피는 민주화의 역사, 땀은 산업화의 역사, 눈물은 분단의 현실 즉, 통일에 대한 염원을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