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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TV | People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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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인류를 구제하기 위해 태어난 종교 '천리교' [2008-05-15] 일자 기사 사후의 세계를 말하며 구원을 논하는 일반적인 기성종교와는 달리 천리교는 사후 구원을 하기 위해 신이 세상과 인간을 창조하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보는 종교다. 따라서 신은 인간이 이 세상을 떠난 다음에 구원을 받도록 하는 것이 아니라 이 세상에서 인생을 즐겁고 행복하게 보낼 수 있도록 마음이 자라 주기를 바란다는 것. 이것이 천리교의 구제관이라 말한다. 경남의 곡창지대로 유명한 김해. 김해시에서 상동으로 가는 길에 나전고개가 있는데 이곳에 천리교 한국전도청과 한국교단이 자리 잡고 있다. 본지는 이곳 교단 대표인 조덕구 선생을 통해 천리교에 대해 알아 보았다. ▲천리교는 아직 일반인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종교인데 어떤 종교인가. -천리교는 일본에서 시작된 종교이지만 계시종교..
천광로 주필, "복지란 함께 나누는 것" [2007-09-27] 일자 기사 한국복지신보가 선진복지국가 지향을 이념으로 28일 창간한다. 이에 따라 본지에서는 복지신보 천광로 주필을 만나 언론관과 편집방향, 앞으로의 계획 등에 대해 들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한국복지신보가 내일부터 발행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어떤 신문인가? -복지신보라고 하니 기관지로 오해할 수 있는데 전문 의학 지냐 환경 지냐 이런 것은 아니고 일반 신문과 똑같은 신문이다. 다만 일반기사와 복지기사의 비율을 5대 5로 하느냐 6대 4로 하느냐 그 차이일 뿐이다. 창간이념이 선진복지국가를 지향하는 신문이다. 향후 어떻게 우리나라가 고루 행복을 누리며 살 것이냐 이런 것을 중심으로 창간된 신문이다. ▲복지신보를 만들게 된 계기가 있다면? -저는 원래 방송인이지 신문인은 아니었다..
'앉은 굿' 신석봉 법사, "사라져 가는 옛것을 보존해야" [2007-09-22] 일자 기사 '앉은 굿' 신석봉 법사, "사라져 가는 옛것을 보존해야"
박명수, 발가락으로 컴퓨터 AS [2007-09-08] 일자 기사 [편집자 주] 30여년 전 사고로 두 팔을 잃은 장애인이 같은 처지에 있는 장애인 가정의 컴퓨터를 무료로 수리해주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박명수씨(48, 대덕구 오정동)로 박씨는 현재 두 발로 컴퓨터를 고쳐주고 있다. 이에 피플TV에서는 박씨가 사고 이후 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 팔이 불편하신데 어떻게 되신 것인지? - 20살이 되던 해인 1987년 제지공장에서 근무를 하고 있었다. 그때 당시 종이를 압축할 때 사용하는 롤러 프레스라는 기계를 다루게 됐다. 어느 날 롤로프레스 옆에서 일을 하고 있었는데 실수로 넘어지면서 기계에 손을 짚게 됐고 팔이 말리면서 두 팔을 잃게 됐다. ▲ 사고 이후 힘들지는 않으셨는지? - 사고가 난 뒤 5년여..
김광식 (주)선양 사장 "세계로 진출하는 회사를 만들겠다" [2007-09-06] 일자 기사 [편집자 주] 지역 향토기업 (주)선양이 지난 8월 3일 창립 34주년을 맞았다. 그동안 (주)선양은 대전충남권에서 줄 곳 선두를 유지하다 IMF 이후 어려움을 겪었다. 여러 우여곡절 끝에 지난 2004년 새로운 경영진으로 교체됐고 이후 많은 변화를 겪었다. (주)선양은 현재 맑을 린이란 소주를 발표한 뒤 대전충남권에서 선두를 되찾았고 지역민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이에 피플TV에서는 (주)선양의 김광식 대표이사를 만나 경영철학과 앞으로의 계획을 들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 김광식 대표이사님 안녕하십니까? 먼저 (주)선양의 창립 3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선양이 지역의 향토기업으로 오랫동안 사랑을 받아오고 있는데..
진동규 대전 유성구청장 "최고의 브랜드는 청정 유성" [2007-09-06] 일자 기사 [편집자 주] 지난 2004년 보궐선거로 당선된 진동규 유성구청장이 행정에 발을 들여 놓은지 4년여가 흘렀다. 진 구청장의 짧지 않은 재임기간 동안 유성에는 대덕연구개발특구가 들어서고, 군수사령부가 들어오는 등 많은 변화가 있었다. 이에 피플TV에서는 진 구청장의 그동안의 성과와 비전 등을 들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 진동규 구청장님 안녕하십니까? 취임하신지 4년째로 접어들었습니다. 그동안 유성엔 많은 변화가 있었는데요 최근 시민들이 유성에 오면 기분이 좋아진다는 이야기를 많이 하는데 특별한 이유라도 있을까요? - 요즘 많은 사람들이 유성에 오면 기분이 좋아진다는 이야기를 한다. 유성은 활력이 있고 깨끗하고 하려고하는 역동성이 보이기에 그렇다고 생각한다. 유성이 많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