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0-02] 일자 기사 2일 오후 2시 서울시 서초구 망원동에 위치한 한 스튜디오에서 녹음 준비중인 탤런트 서갑숙씨를 만날 수 있었다. ▲자신의 소개 -안녕하세요 서갑숙입니다. 피플TV여러분 안녕하세요. 제가 1983년도에 처음MBC에 입사해서 방송국 활동을 계속 했어요. 또 연극이나 방송, 드라마, 영화 등을 통해서 여러분에게 다가 같던 연기자 서갑숙입니다. 현재 저는 딸 둘의 엄마고요, 또 혼자되신 어머니 모시고 모녀 3대가 함께 살고 있습니다. ▲심장 판막증인줄 알고 있는데 건강은? -심장판막증은 제가 23살때 그때 심장 판막증으로 수술을 했었어요.승모판 수술을 했었는데요. 사실 저도 사춘기때나 어렸을때는 몸도 약하고 마음도 약해서 우울한 사춘기 시절을 많이 보냈었는데요. 83년도에 수술..
[2008-10-02] 일자 기사 1일 오후2시 서울시 마포구 합정동에서 전국 기독교연합 대표 회장인 박영률 목사와 한국교회의 문제점과 전기연(전국 기독교연합회)에 대한 인터뷰를 가졌다. ▲전국 기독교 연합의 탄생 배경 -네, 전국 기독교 연합회를 만들게된 동기는 제가 그동한 한 40년간 한국교회의 일선에서 연합운동의 실무를 담당해 왔습니다. 한국교회의 작금에 상태를 보면 너무도 한심스럽고 어둡고 오히려 교회밖에서 공격이 대단히 심각할 정도가 됐습니다. 이렇게 가다가는 한국교회가 무너질것 같고 나라도 건강하지 않을것 같아서 고민하고 있던 차에 우리 상임 회장되는 이평소 목사님께서 찾아오셔서 함께 고민하다가 한국교회를 새롭게 살려내기 위해서는 대각성 운동을 일으키고 회개운동을 일으키고 새로운 옹달샘에서 깨..
[2008-09-25] 일자 기사 25일 오후 2시 한국교회 100주년 기념회관 소극장에서 전국 기독인 연합회 총재 추대 및 대표회장, 상임회장취임 임역원 위촉 감사 예배가 열렸다. 상임회장으로는 이평소 목사가 추대됐다. ▲한국 교회의 개선과 방안 -저는 삼십년 동안 오직 한국교회 갱신을 위해서 많은 자료를 준비했고 연구했고 제가 임상목회를 하면서 또는 교회의 갱신운동을 하면서 한국교회 문제점이 뭔가 지금까지 정확하게 분석을 했고요. 이제는 우리가 한국교회 앞에다가 대안을 제시해야 한다. 한국교회를 어떻게 해서 다시 회복시켜갈수 있느냐 그런 대안을 제시하고 앞으로 전국 많은 교회들에게 우리가 도움을 줄 수 있는 어떤 그런 작은 교회 어려운 교회나 약한 교회들을 우리가 돕는 그리고 도시와 농촌 교회를 유대..
[2008-05-29] 일자 기사 계속되는 고유가의 행진, 국내외적인 시장환경의 악화 등으로 경기 침체가 실감 나는 때이다. 어느때 보다도 국가 경제가 어려운 이 시기에 국내의 영화나 드라마가 아시아는 물론 세계시장에서 각광받고 외화획득에 일조하는 효자 상품이 되고 있다. 이런때 우리 문화상품으로써 가치를 높이고 한민족의 문화적 우수성과 관광 한국의 위상을 세계에 알리고자 한류문화교류협회가 창립 됐고 여기서 활동중인 용수택 상임대표의 계획과 설립 배경에 대해 알아 보았다. ▲한류문화교류협회의 창립배경은 어떻게 되나요? -한국영화 및 드라마가 아시아 여러 나라에서 인기가 높아지면서 수익 목적에 의하여 수출되던 우리 문화 상품을 국가적 위상과 우리 문화에 대한 자존심을 세계에 널리 알려서 관광 문화 산업의 ..
[2008-05-20] 일자 기사 지난 5월 17일 봉하마을을 찾은 방문객들과 즐겁게 얘기중인 노무현 전 대통령.
[2008-05-15] 일자 기사 사후의 세계를 말하며 구원을 논하는 일반적인 기성종교와는 달리 천리교는 사후 구원을 하기 위해 신이 세상과 인간을 창조하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보는 종교다. 따라서 신은 인간이 이 세상을 떠난 다음에 구원을 받도록 하는 것이 아니라 이 세상에서 인생을 즐겁고 행복하게 보낼 수 있도록 마음이 자라 주기를 바란다는 것. 이것이 천리교의 구제관이라 말한다. 경남의 곡창지대로 유명한 김해. 김해시에서 상동으로 가는 길에 나전고개가 있는데 이곳에 천리교 한국전도청과 한국교단이 자리 잡고 있다. 본지는 이곳 교단 대표인 조덕구 선생을 통해 천리교에 대해 알아 보았다. ▲천리교는 아직 일반인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종교인데 어떤 종교인가. -천리교는 일본에서 시작된 종교이지만 계시종교..
[2007-09-27] 일자 기사 한국복지신보가 선진복지국가 지향을 이념으로 28일 창간한다. 이에 따라 본지에서는 복지신보 천광로 주필을 만나 언론관과 편집방향, 앞으로의 계획 등에 대해 들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한국복지신보가 내일부터 발행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어떤 신문인가? -복지신보라고 하니 기관지로 오해할 수 있는데 전문 의학 지냐 환경 지냐 이런 것은 아니고 일반 신문과 똑같은 신문이다. 다만 일반기사와 복지기사의 비율을 5대 5로 하느냐 6대 4로 하느냐 그 차이일 뿐이다. 창간이념이 선진복지국가를 지향하는 신문이다. 향후 어떻게 우리나라가 고루 행복을 누리며 살 것이냐 이런 것을 중심으로 창간된 신문이다. ▲복지신보를 만들게 된 계기가 있다면? -저는 원래 방송인이지 신문인은 아니었다..
[2007-09-06] 일자 기사 [편집자 주] 지역 향토기업 (주)선양이 지난 8월 3일 창립 34주년을 맞았다. 그동안 (주)선양은 대전충남권에서 줄 곳 선두를 유지하다 IMF 이후 어려움을 겪었다. 여러 우여곡절 끝에 지난 2004년 새로운 경영진으로 교체됐고 이후 많은 변화를 겪었다. (주)선양은 현재 맑을 린이란 소주를 발표한 뒤 대전충남권에서 선두를 되찾았고 지역민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이에 피플TV에서는 (주)선양의 김광식 대표이사를 만나 경영철학과 앞으로의 계획을 들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 김광식 대표이사님 안녕하십니까? 먼저 (주)선양의 창립 3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선양이 지역의 향토기업으로 오랫동안 사랑을 받아오고 있는데..
[2007-09-06] 일자 기사 [편집자 주] 지난 2004년 보궐선거로 당선된 진동규 유성구청장이 행정에 발을 들여 놓은지 4년여가 흘렀다. 진 구청장의 짧지 않은 재임기간 동안 유성에는 대덕연구개발특구가 들어서고, 군수사령부가 들어오는 등 많은 변화가 있었다. 이에 피플TV에서는 진 구청장의 그동안의 성과와 비전 등을 들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 진동규 구청장님 안녕하십니까? 취임하신지 4년째로 접어들었습니다. 그동안 유성엔 많은 변화가 있었는데요 최근 시민들이 유성에 오면 기분이 좋아진다는 이야기를 많이 하는데 특별한 이유라도 있을까요? - 요즘 많은 사람들이 유성에 오면 기분이 좋아진다는 이야기를 한다. 유성은 활력이 있고 깨끗하고 하려고하는 역동성이 보이기에 그렇다고 생각한다. 유성이 많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