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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훈 티웨이항공 방콕 지점장 "합리적 가격, 편안한 서비스로 보답하겠습니다" 정다훈 티웨이항공 방콕 지점장 "합리적 가격, 편안한 서비스로 보답하겠습니다" -티웨이항공 신임 방콕 지점장으로 오셨는데 티웨이 항공에 대해 소개해 주시고 태국 교민을 비롯한 고객에 대한 인사 말씀을 하신다면?▲ 티웨이항공은 2010년 운항개시를 하여 현재까지 일본 중국 동남아 등지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으며 함께하는 우리들의 항공사라는 경영이념을 가지고 안전과 서비스 화합하는 기업문화를 목표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우선 이자리를 빌어 방콕지점장으로서 태국 교민분들께 인사드리게 되어 영광입니다. 제가 처음 방콕에 도착하여 교민분들께 받은 첫인상은 활기차고 친절한 느낌 이었습니다. 따뜻한 환대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합리적인 가격과 편안한 서비스로 보답 드리겠습니다. -티웨이항공 방콕노선에 있어서 다른 항공사와 ..
충북도·aT방콕지사, 충북 농식품 시장개척단 수출상담회 개최 충북도·aT방콕지사, 충북 농식품 시장개척단 수출상담회 개최 충북도가 주최하고 aT방콕지사가 주관하는 '충북 농식품 시장개척단 수출상담회'가 지난 11월 4일 방콕 할리데이인 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상담회는 태국 현지 수출상담을 통한 태국 시장 진출을 확대하고 해외 농식품 수출현장을 견학을 통해 벤치마킹하고 발전방안을 모색키 위해 코메가(생들깨기름, 들깨두유 Unripe perilla seed oil, perilla seed soybean milk), 씨엔에이바이오텍(콜라겐펩타이드 Collagen Peptide), 무궁화식품(연잎한과 우엉차, Lotus Leaf Korean Sweets, Burdock tea), 이킴(김치류 Kimchi), 보은삼가대추농가(생대추, 건대추, Fresh Jujube, Dr..
aT 방콕 지사, UN ESCAP 방콕본부 내 한식메뉴 선보여 aT 방콕 지사, UN ESCAP 방콕본부 내 한식메뉴 선보여 우리 농산물의 고정적인 수출 도모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방콕 지사(지사장 송미정)는 지난 10월28일, UN ESCAP(유엔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이사회) 방콕본부 내 카페테리아에서 K-Food의 붐을 조성하고 우리 농산물의 고정적인 수출을 도모키 위해 한식메뉴를 선보여 이곳을 찾은 5백여명의 UN직원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방콕 한인상가(수쿰윗 프라자)내에 있는 '명가(대표 윤대숙)'에서 다양한 한식을 선보였으며 한국에서 구성된 '비빔밥 유랑단(단장 강상균)'이 즉석에서 비빔밥 무료 시식행사를 펼쳤다. 이행사를 주관한 송미정 aT방콕 지사장은 "한국 농식품업계의 한식재료 수요의 고정 기반을 마련 하기 위해 이곳 UN본..
전통한국음식점 '명가' UN ESCAP 방콕본부에서 한국음식의 진수 선보여 전통한국음식점 '명가' UN ESCAP 방콕본부에서 한국음식의 진수 선보여 전통한국음식점 ‘명가(대표 윤대숙)’는 지난 10월28일, UN ESCAP(유엔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이사회) 방콕본부 내에 있는 카페테리아에서 5백여명의 UN직원들에게 한식의 다양한 맛과 멋을 선보이고 우리 음식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K-Food의 붐 조성에 일조 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방콕 지사(지사장 송미정)가 K-Food의 붐을 조성하고 우리 농산물의 고정적인 수출을 도모키 위해 한식메뉴를 선보이는 일환으로 열렸다. 2015. 10. 28 / UN ESCAP 방콕본부
교민의 손과 발이 되어주는 치앙마이 한인회 문영달 부회장 [ 약력 ] 본적 : 서울 1988년 ; 태국 방콕 정착 1992년 : 방파콩 휴게실 1997년 : (주)알바트로스 여행사 2002년 : (주)알바메탈(고철,비철금속 재생업) 2011년 : 치앙마이 정착 2012년 : (주)Healing Camp(라텍스 침구류 판매) 2012년 : Tourisr Police Sub- Division4 Foreign 2013년 : Muang Chiangmai Police Station Foreign Police Liaison Officer 2014년 : (주)Forabee 2015년 : VOLUNTEER IMMIGRATION DIVISION 2015. 9. 20 / 치앙마이
성우영 주태국 한국대사관 국방무관, 지병을 앓고 있는 한국전 참전용사 문병 성우영 주태국 한국대사관 국방무관, 지병을 앓고 있는 한국전 참전용사 문병 주 태국 한국대사관 국방무관 성우영 대령은 지난 9월8일, 전날 태국 싸타힙 해군기지에 입항한 한국해군 순항훈련전단(전단장 김종삼 준장)과 함께 태국 람인트라에 있는 참전용사마을을 방문, 지병을 앓고 있는 한국전쟁 참전용사인 푸마뜨롱(90세)씨를 찾아 문병했다. 병문안을 온 성 무관은 푸마뜨롱씨에게 "빨리 쾌차 하셔서 저와 함께 하실 일이 많다"며 "한국전쟁에 참전 하신것에 대해 보은할 기회를 더 주셔야 한다"며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 푸마뜨롱씨는 1950년 6·25전쟁 당시 유엔 참전 16개국 가운데 가장 먼저 1만5000여 명의 병력과 물자를 지원해준 태국의 참전용사로서 평양과 개성전투에 참여했으며 현재 태국에서 얼마 남지 않..
박원식 태국 참전용사 마을 공동체 목사 태국 한국전 참전용사마을에서 울려 퍼지는 “아리랑” 태국 방콕 중심부에서 1시간가량 떨어진 람인트라 지역에는 한국전에 참전한 태국용사들과 그 후손이 머무르는 마을이 있는데 70여 가구 500여명의 가족들이 살고 있다. 이 마을에 거주하는 태국 참전용사들은 지난 1950년 한국전쟁에 참전해 평양, 개성전투를 치렀고 1953년 3월 ‘포크찹 고지’ 전투에서 태국군 1개 대대가 중공군 1개 연대를 막으면서 미군 사령관으로 부터 ‘작은 호랑이(Little Tiger)’라는 별명이 붙기도 했다. 60여년이 흐른 지금도 방콕 근교에 있는 참전용사 마을에서는 박원식 태국 참전용사 마을 공동체 목사와 참전용사, 그리고 후손들이 한국과의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어 교육에 열정적인 오라싸 옹싸롯(77세)씨는 해군으로..
강준 한태관광진흥협회장 공로상 받아 태국 관광부 신설 13주년 기념행사 성료 강준 한태관광진흥협회장 공로상 받아 지난 8월28일 태국 관광부가 관광체육부에서 별도기구로 설립돼 13주년 되는 행사가 방콕 국립 경기장에 위치한 관광부 본관에서 열렸다. 태국 관광산업은 GDP의 10% 가까이 차지할 정도로 중요한 성장산업의 하나로 직접적인 고용창출이 2백여 만명, 간접적인 것까지 고려하면 5백만 명이 넘을 것으로 추산된다. 무엇보다도 태국의 전반적인 경제 불안에도 불구하고 태국의 관광 산업은 지속적으로 성장세를 유지 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특별히 강준 한태관광진흥협회 회장이 한국-태국간 관광분야 우호 증진에 지대한 노력을 인정받아 문화체육부장관으로부터 공로상을 받았다. 2015. 8. 28 /태국관광부 본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