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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차 세계한상대회장에 재중동포 기업가 표성룡 회장 선출 - 최초의 재중동포 세계한상대회장으로 재중동포 기업인들의 대회 참여 확대 기대 - 제19차 세계한상대회 2020.10.28(수)~30(금), 부산서 개최 전 세계 한인경제인들의 네트워크이자, 국내외 기업 간 교류의 장인 세계한상대회의 올해 제19차 대회장에 재중동포 기업가 표성룡 회장(중국 선양)이 선출됐다고 재외동포재단(이사장 한우성)이 밝혔다. 표성룡 회장은 중국 선양에서 료녕신성실업유한공사를 설립했으며, 심양심도강철시장관리유한공사, 심양계명경영관리유한공사, 캄보디아 과학발전유한공사 등 12개 기업을 경영하고 있는 재중동포 기업인이다. 표 회장은 작은 간장공장에서 시작해 압연, 레미콘, 강재, 샷시 등의 건축재로 성공했으며, 1995년 심양에서 한국기업과 래미콘 사업 합작을 계기로 2000년 이후 본..
소병훈 의원, 찾아가는 의정보고회 개최 - 권역별 릴레이로 총 5차례에 걸쳐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 마련 소병훈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광주시 갑)은 오는 1월 4일부터 11일까지 지역구 주민들을 찾아뵙고 그동안의 지역현안 성과를 보고하는 자리를 갖는다. 이번 '국회의원 소병훈의 찾아가는 의정보고회'는 지역구 권역에서 총 5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오는 4일 광남 의정보고회를 시작으로, 남종(1/6)·퇴촌(1/7)·남한산성(1/10)·송정 및 경안(1/11) 순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으며 의정활동을 폭 넓게 펼쳐나가겠다는 취지다. 이번 의정보고에서는 제20대 국회에 등원한 뒤, 시민들의 삶을 윤택하게 만들겠다는 일념으로 이뤄낸 4년간의 성과와 진척되고 있는 사업의 현황 등에 대해 보고하고 주민 질의응답을 갖는..
송갑석, “5·18 진상조사위 구성 완료, 늦은만큼 완벽한 진상규명 시작해야” 더불어민주당 송갑석(광주서구갑) 의원은 27일 5·18 민주화운동 진상규명조사위원회(이하 진상조사위) 위원 9명에 대한 문재인 대통령의 임명 재가와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송 의원은 “많이 늦었지만 조사위 구성이 완료돼 본격적인 진상조사 활동을 시작할 수 있어 다행”이라며 “이제 마지막 기회라는 각오로 40년간 은폐된 진실을 밝히기 위해 완벽한 진상규명을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진상조사위 활동은 위원장 선출 및 위원회 운영 규칙 등 의결, 조사관 공모 등의 절차를 거쳐 내년 초 본격적으로 착수할 전망이며, 진상규명 대상은 5·18 당시 발포명령, 민간인 학살 및 암매장 등이다. 활동기간은 2년이며 1년을 추가할 수 있다. 5·18 진상조사는 지난해 9월 5‧18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법이 시행됐음에도..
정은혜 의원, 유아성교육 강화 '아동복지법 개정안' 대표발의 더불어민주당 정은혜 의원(비례대표·산자위/여가위)은 유아기부터 내실 있는 성교육을 실시하도록 하는 내용의 '아동복지법 일부개정법률안'을 26일 대표발의 했다. 이달 초 정 의원이 성남어린이집에서 발생한 아동 간 성(性) 관련 사고의 원인으로 부실한 아동성교육 현실을 지적하고 보완 입법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데 따른 후속조치이다. 그간 많은 전문가들로부터 유아기 성교육이 국민 개개인의 성의식 확립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고, 결국 사회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있어왔다. 그러나 현행법상 아동 성교육은 ‘아동의 안전에 대한 교육’으로 분류되어 폭력예방중심의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마저도 개별 유치원·어린이집·학교의 장이 교육계획을 수립·실시하도록 하고 있다. 이에 본 법안은 유아기 성교육의 실시 ..
김정호 의원, 국가·지자체 지원 강화 '학교안전법' 개정안 발의 - 현행법 학교안전사고 피해자 치료 중 간병비 비급여대상으로 부담가중 - 학교안전공제회 공제급여 외 국가 또는 지자체의 추가지원 법적근거마련 더불어민주당 김정호 의원(경남 김해시을)은 24일 학교안전사고 피해자에 대한 국가 또는 지자체의 지원을 확대하는 '학교안전사고 예방 및 보상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지난 9월, 경남 김해의 한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방화셔터 끼임 사고’로 피해 학생이 지금까지도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으며, 사고로 인한 피해 학생은 24시간 간병이 필요한 상태에 있어 주변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그러나 현행법상 치료 중의 간병비에 대해서는 급여대상이 아니고, 치료와 간병에 따라 발생하는 부대비용 등이 급여대상에 포함되어 있지 않다. 게다가 해당 교육청과 지방자치..
중소벤처기업 M&A 활성화로 스케일 UP 경쟁력 UP - 정은혜 의원, '중소벤처기업 M&A 활성화 정책토론회' 개최 더불어민주당 정은혜 의원(비례대표·산자위/여가위)은 12월 23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에서 「중소벤처기업 M&A 활성화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정은혜 의원을 비롯하여 전인우 중소기업연구원장 직무대행과, 국내ㆍ외 M&A전문가, 전문기관 등이 참석하였다. 토론회는 송치승 원광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M&A 법률 전문가인 강혜미 변호사(법무법인 세움)가‘스타트업 M&A의 사례 및 시사점’을, 중소기업연구원의 나수미 연구위원이 ‘제2벤처붐 확산을 위한 중소벤처기업 M&A 활성화 방안’에 대해 각각 발제가 진행되었다. 지정토론자로 강영재 대표(코이스라 시드 파트너스 대표), 강형구 교수(한양대학교), 박용린 선임연구..
오노균 국제무예올림피아드 총재
김철민 의원, 장애인 이동권 개선방안 토론회 개최 -특별교통수단 확대하고 휠체어 탑승 가능 버스 늘려야 더불어민주당 김철민 의원(국토교통위원회, 안산상록을)은 지난 20일 오후 1시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장애인 이동권 현황과 개선방안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정부는 지난 10월부터 휠체어 탑승이 가능한 고속버스와 시외버스를 시범운행하고 있는데, 현장에서는 여러 가지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날 토론회는 이런 문제점을 짚어보고 개선책을 마련하기 위해 김철민 의원과 안산 상록수장애인자립생활센터(소장 권달주),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공동대표 최용기)가 공동으로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서 ‘장애인 이동권 현황과 과제’라는 주제로 발제를 한 충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협의회 임경미 회장(장애인이동권위원회 위원)은 “저상버스가 도입됐지만 전체 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