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OTAL 전체보기

(2484)
문희상 국회의장, 부엉 딘 후에 베트남 경제부총리 예방 받아 문희상 국회의장, 부엉 딘 후에(Vuong Dinh Hue) 베트남 경제부총리 예방 받아 문희상 국회의장은 6월 21일 오전 의장접견실에서 ‘제1차 한-베트남 경제부총리회의’ 참석차 방한한 부엉 딘 후에(Vuong Dinh Hue) 베트남 경제부총리의 예방을 받았다. 문 의장은 먼저 “한-베트남의 관계는 완벽한 친구지간”이라면서 “떨어져 있지만 사람과 사람 사이의 정을 가장 가깝게 느끼는 나라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문 의장은 또 “문재인 대통령이 추진하는 신남방정책 파트너 중 베트남은 전략적 핵심파트너 국가”라면서 “올해 11월 개최 예정인 2019 한-ASEAN 특별정상회의는 아세안 10개국 정상이 방한하여 개최되는 현 정부 최대 규모의 국제회의로서 신남방정책의 성과를 상징하는 기념비적 외교행사가 ..
한국인 채용을 위한 태국 취업박람회 열려 -한국산업인력공단 태국EPS센터 주최로 100여명 참석 지난 6월 19일 한국인 채용을 위한 2019 태국 취업박람회가 한국산업인력공단 태국EPS센터(센터장 천학기) 주최로 방콕에 있는 홀리데이인 수쿰윗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구인·구직 신청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 태국 진출 한국기업들의 현장 면접, 구인·구직자 만남의 장, 취업정보관의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구인·구직자들의 면접으로 진행됐다. 손전화 : +66(0)81-870-6656(천학기 한국산업인력공단 태국EPS센터장) 2019. 6. 19 / 태국 방콕, 홀리데이인 수쿰윗호텔
문희상 국회의장, ‘김영삼-상도동 50주년 기념행사’ 참석 문희상 국회의장, ‘김영삼-상도동 50주년 기념행사’ 참석 - 문 의장 “김영삼 대통령님의 한걸음 한걸음 한국 정치에 새로운 이정표” - - 문 의장 “김영삼 대통령님의 의회정치 믿음, 국회가 무거운 사명감 느끼고 각성해야” - 문희상 국회의장은 6월 20일 오전 서울 동작구 김영삼 대통령 기념도서관에서 열린 ‘김영삼-상도동 5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문 의장은 이 자리에서 “김영삼 대통령님은 1969년 이 곳 상도동에 둥지를 만들었다”며 “그 시대 상도동은 민주주의의 산실이었으며, 영원한 의회주의자의 안식처였다. 한편으로는 민주화 투쟁의 치열한 전장(戰場)이기도 했다”고 말했다. 문 의장은 “50년 전인 1969년 오늘 밤 10시 경, 우리가 이 자리에서 기억하려는 초산테러가 발생했다. 이 땅에 ..
국회입법조사처·한국금융소비자학회 '비대면 금융서비스와 소비자보호' 세미나 공동 개최 국회입법조사처·한국금융소비자학회 '비대면 금융서비스와 소비자보호' 세미나 공동 개최 국회입법조사처(처장 김하중)는 한국금융소비자학회(회장 정순섭)와 공동으로 6월 20일 오후 2시부터 국회입법조사처 대회의실에서「비대면 금융서비스와 소비자보호」세미나를 개최한다. 최근 ICT기술을 활용한 비대면 금융거래로 인하여 소비자들은 금융기관을 방문하지 않고서도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지만, 불완전 판매 및 개인정보 유출, 착오송금 등 소비자 보호 관점에서 비대면 금융거래의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이에 국회입법조사처와 한국금융소비자학회는 공동으로 ‘비대면 금융서비스와 소비자보호’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하여 기술 활용과 소비자 보호 사이에서 균형 잡힌 해결책을 모색하는 자리를 만들고자 한다. 개회식에서는 금융소비자학회..
국회입법조사처 '사법신뢰의 회복방안' 심포지엄 공동개최 국회입법조사처 '사법신뢰의 회복방안' 심포지엄 공동개최 국회입법조사처(처장: 김하중)는 대한민국 미래혁신포럼(회장: 김학용 의원)의 후원을 받아 사법정책연구원과 공동으로 6월 20일 오후 1시 20분부터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사법신뢰의 회복방안」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우리나라 전관예우의 실태와 해외제도를 살펴보고 시니어판사 제도 도입 등 제도개선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개회식에서는 강현중 사법정책연구원장의 개회사에 이어 문희상 국회의장과 조재연 법원행정처장의 축사, 김하중 국회입법조사처장과 김학용 국회 환경노동위원장의 환영사가 있을 예정이다. 개회식에 이어서 총 2개 세션과 종합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제1세션은 여상규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되며 김제완 교수(고려대학..
JP 의정활동 기록물·도서 일체 국회도서관에 기증된다 JP 의정활동 기록물·도서 일체 국회도서관에 기증된다 - 오는 23일 1주기 앞두고 유족과 기증협약 체결 김종필 전 국무총리(JP)의 정치인생을 담은 의정활동 기록물과 도서 일체가 국회도서관에 영구 보존되며 디지털화 작업을 거쳐 국민 모두가 볼 수 있는 콘텐츠로 제공된다. 국회도서관(관장 허용범)은 6월 19일 오전 10시 30분 국회도서관에서, 오는 23일 김 전 총리의 1주기를 앞두고 장녀 김예리 여사와 기증협약 서명식을 체결하고, 김 전 총리가 남긴 도서 및 기록물 일체를 기증받기로 했다. 김예리 여사는 이 자리에서 “아버지가 평생동안 모아온 책과 정치활동 기록물이 국회도서관에 영구적으로 보존됨으로써 보다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기증키로 했다”고 밝혔다. 서명식에는 정진석 국회의원, 박준홍..
문희상 국회의장, 포프코브 주한벨라루스대사 예방 받아 문희상 국회의장, 포프코브 주한벨라루스대사 예방 받아 -문 의장 “벨라루스의 비핵화 경험, 북한과 공유하고 설득해주길” - 문희상 국회의장은 6월 18일 오후 의장집무실에서 안드레이 포프코브(Andrei Popkov) 주한벨라루스대사를 만났다 이 자리에서 문 의장은 “한반도 평화프로세스에 대한 벨라루스의 관심과 지지에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지를 당부했다. 이어 문 의장은 “벨라루스는 핵 보유국이었다가 성공적으로 비핵화를 이룬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런 경험을 북한과 공유하고 설득해주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포프코브 대사는 “벨라루스는 비핵화를 통해 안전이 담보되고 경제가 성장할 수 있었다. 이런 모범사례를 북한이 참고할 수 있도록 설득하는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
‘2019 청소년 통일캠프 통일골든벨’ 태국 방콕에서 열려 -태국내 한인동포 청소년, 학부모 등 160여명 참가 -자문위원과 학생들의 멘토-멘티로 모든 행사일정에서 멘토링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태국지회(지회장 이경진, 이하 민주평통)와 주태국 대한민국대사관(대사 이욱헌)이 주최한 ‘2019 청소년 통일캠프 통일골든벨’이 지난 6월15일 태국 방콕에 있는 S 라차다호텔에서 열렸다. 민주평통은 독립선언 100주년을 맞이하여 태국에서 자라나는 한인동포 청소년들의 통일 및 역사교육에 대한 이해 제고와 한민족 정체성 확립을 위해 ‘2019 청소년 통일 캠프 통일골든벨’을 개최 하였으며 2015년부터 하던 청소년 통일 캠프 통일골든벨을 올해에는 규모를 더욱 확대해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명의 민주평통 자문위원들의 멘토와 100여명의 학생들의 멘티들이 멘토-멘티조를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