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상 국회의장, ‘경기도 균형발전과 평화통일특별도 설치 국회토론회’ 참석
문희상 국회의장, ‘경기도 균형발전과 평화통일특별도 설치 국회토론회’ 참석 - 문 의장, “평화통일특별도 설치 초선시절부터 소신, 대한민국 새로운 성장 동력될 것”- - 문 의장, “경기북부, ‘평화와 번영 한반도 시대’에 뒤돌아 맨 앞줄…평화의 가교지역될 것”- 문희상 국회의장은 6월 26일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경기도 균형발전과 평화통일특별도 설치 국회토론회’에 참석했다. 문 의장은 이 자리에서 “경기도는 1,360만 명의 도민이 살고 있는 가장 큰 지방자치단체이고, 인구 규모로 보면 세계 70위권 국가수준”이라면서 “그러나 경기북부 지역은 정부의 각종 규제정책으로 경기남부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낙후되어 불균형이 심화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문 의장은 특히 “경기북부 지역은 경제권, 생활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