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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제품 불매 운동'에 동참하자 1. 일본 제품 사지도 팔지도 말자. 2. 일본 여행을 가지 말자. 일제는 35년동안 한반도를 강점하면서 인적·물적 자원의 수탈, 민족 말살 정책 등과 함께 750만 조선인 노동자들을 강제 동원해 노동력을 착취했고, 수십만명의 조선 여성들을 강제 혹은 납치해 끌고가 종군 위안부라는 천인공노할 만행을 저질렀음에도 지금까지 사죄와 배상을 하지 않고 있다. 급기야는 일제 강점기 동안 강제 징용 노동자에 대한 보상 문제를 빌미삼아, 한국경제를 희생물로 삼고, 한반도 분단을 활용해 자신의 국가이익을 추구하면서 이번에는 수출제한 침략으로 다시한번 한반도와 한민족 유린을 감행하는 파렴치한 언행을 펼치고 있다. 한마디로 한국의 경제와 기술 수준이 자신들의 코 밑까지 이르자 이를 간과하지 않겠다는 오만과 만행의 극치를 ..
문희상 국회의장, “국회, 다양한 국민 의견 수렴·공론화해 용광로 역할 해야 하는 곳” 문희상 국회의장, “국회, 다양한 국민 의견 수렴·공론화해 용광로 역할 해야 하는 곳” - 문 의장, “현재 국회 내에서의 갈등과 대립도 스스로 해소하지 못하는 상황 안타까워” - - 문 의장, ‘한국공론포럼 창립기념식’ 참석 - 문희상 국회의장은 22일 오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한국공론포럼 창립기념식’에 참석했다. 문 의장은 “혁신적인 과학기술의 진보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열었다”면서 “급격한 사회 변화로 더욱 복잡하고 새로운 과제들이 등장하고 있다. 시민의 정치 참여 통로는 다양해지고, 정부와 정치권에 거는 기대수준도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문 의장은 이어 “국회는 다양한 국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공론화해서 이를 정부정책에 반영시키는 곳”이라면서 “사회 곳곳에서 일어나는 대립과 갈등을 조정하는..
국회도서관, 디지털 시대 입법과 법률번역의 과제 모색 국회도서관, 디지털 시대 입법과 법률번역의 과제 모색 - 유럽의 법 언어 전문가 초청, 한국법제연구원과 공동국제학술대회 개최 국회도서관(관장 허용범)은 7월 19일 오후 1시 30분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디지털 시대 입법과 법률번역의 과제’를 주제로 한국법제연구원(원장 이익현)과 공동으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학술대회에는 이주영 국회부의장, 이상민 국회의원, 이종후 국회예산정책처장, 박진 국회미래연구원장 등 주요 인사를 비롯해 EU, 프랑스, 독일의 법 언어 전문가 등 국내외 입법 및 번역 전문가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주영 국회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대한민국이 전 세계와 교류하고 성장하는 데 법률번역의 기여가 크다”라며 “각국의 법학 및 법 언어 전문가들의 지식과 지혜를 모아 보다..
방콕한국국제학교, 방과후 발표회 ‘작은 별솔제’ 공연 실시 방콕한국국제학교(교장 배정철)는 지난 7월 16일 화요일 방콕한국국제학교 중앙현관에서 ‘KISB 작은 별솔제’ 공연이 있었다. 이번 행사에는 방콕한국국제학교 재학생 및 학부모 150여 명이 참석하였다. ‘KISB 작은 별솔제’는 지난 4월부터 시작한 방과후 학교에서 갈고닦은 실력을 뽐내고 한 학기 동안 미술 수업 시간에 꾸준히 작업했던 결과물을 전시하는 축제이다. 공연 프로그램은 피아노반, 바이올린반, 플루트반의 연주와 영어줄넘기부의 음악줄넘기 공연, 영어회화부의 합창, 난타, 풍물놀이, 합창부의 합창과 중등 학생들의 지식 37.5℃ 강연, 댄스 공연, 드론 비행 등으로 알차게 꾸며졌다. 본관 복도에서는 중등 미술 수업시간에 만들었던 팝아트와 정크 아트 작품들이 전시되었고, 공연 무대 배경은 초등 어린이..
문희상 국회의장,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위원 초청 오찬간담회 가져 문희상 국회의장,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위원 초청 오찬간담회 가져 - “여야, 싸울 때 싸우더라도 논리와 정책대안 갖고 말로 성숙되고 품격 있게 해야” - 문희상 국회의장은 18일 “현재의 여야 대치는 정치문화가 바뀌지 않는 한 쉽게 개선되지 않을 것”이라며 “(여야는) 싸울 때 싸우더라도 논리와 정책대안을 갖고 말로 성숙되고 품격 있게 해야한다”고 말했다. 문 의장은 이날 국회 사랑재에서 열린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위원 초청 오찬간담회에서 “요즘 여야가 ‘All or Nothing(전부 아니면 전무)’이라는 이분법에 갇혀 있다”며 “우리 정치가 한 발짝도 못나가는 것이 다 그 문화에 걸려있기 때문이다. 이제는 ‘All or Nothing’ 게임을 끝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 의장은 “여가위의 법안처리율은..
문희상 국회의장, “헌법, 국민의 피와 땀과 눈물로 이루어진 위대한 작품이고 역사” 문희상 국회의장, “헌법, 국민의 피와 땀과 눈물로 이루어진 위대한 작품이고 역사” - 문 의장, 제71주년 제헌절 기념해 의장공관에서 헌정회 초청 첫 오찬 가져 - - 문 의장, 제헌유족회 60여명 초청 오찬 자리도 가져 - 문희상 국회의장은 17일 제71주년 제헌절을 기념해 대한민국헌정회를 서울 한남동 의장공관에 초청해 오찬을 함께 했다. 국회의장이 제헌절에 헌정회원 전체를 대상으로 의장공관에 초청한 것은 처음이다. 오찬에는 박관용·김원기·임채정·정세균 전 국회의장, 유경현 헌정회장 및 헌정회원 등 130여명이 참석했다. 문 의장은 “헌법은 국민의 피와 땀과 눈물로 이뤄진 위대한 작품이고 역사라고 생각한다”며 “피는 민주화의 역사, 땀은 산업화의 역사, 눈물은 분단의 현실 즉, 통일에 대한 염원을 의..
문 희상 국회의장, 임시의정원 100주년 기념 제헌절 공동학술대회 참석 -문 의장, “대한민국 임시의정원, 대한민국 국회의 뿌리…민주적 공화주의와 의회주의의 가치 계승·구현해야”- 문희상 국회의장은 16일 오후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대한민국 임시의정원의 헌법적 의미와 대한민국에 남긴 유산’을 주제로 열린 임시의정원 100주년 기념 제헌절 공동학술대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문 의장은 “현재 국회 운영제도의 원형을 찾아 거슬러 올라가면 상당부분 임시의정원에 도달한다고 한다. 대한민국 임시의정원은 대한민국 국회의 뿌리”라면서 “국회가 임시의정원이 표방했던 민주적 공화주의와 의회주의의 가치를 계승하고 구현하는데 온 힘을 쏟아야 한다”고 말했다. 문 의장은 또한 “대한민국 임시의정원은 주권재민의 정신을 담아 국호를 대한민국으로 정했다. 대한민국이라는 국호를 통해 우리의 조국..
제19회 대한민국청소년영화제 작품접수 8월 1일부터 사단법인 한국청소년영상예술진흥원(원장 성낙원)은 2019년도 개최하는 제19회 대한민국청소년영화제 영상작품을 공모하며 오는 8월 1일부터 30일까지 접수한다. 공모 부문은 극영화,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코미디, 뮤직비디오, 실험영화 등 다양한 장르의 영상작품으로, 작품 내용과 시간은 자유이며, 2018년과 2019년에 청소년이 직접 기획하고 제작한 작품이면 된다. 응모 자격은 초등부(13세 미만), 중등부(14~16세), 고등부(17세~19세)과 대학부(20세~24세 미만)등 4개 부문이며 해외 청소년도 출품 할 수 있다. 수상자는 국회의장,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교육부장관, 여성가족부장관, 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 경기도지사, 경기도교육감, 경기영상위원장 등 상장과 트로피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