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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상 국회의장, '장애인고용촉진대회' 참석 문희상 국회의장, '장애인고용촉진대회' 참석 - “장애인 고용에 대한 사회적 인식 불충분, ‘장애 극복하고 능력 발휘하는 특별한 인재’로 대우받는 사회 풍토 다져야” - 문희상 국회의장은 4월 17일 오전 여의도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 장애인고용촉진대회' 에 참석했다. 문 의장은 먼저 "오늘 수상의 영예를 안은 장애인 고용촉진 유공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의 한걸음 한걸음이 사회 통합에 기여하고, 장애인들의 삶에 큰 용기를 주었으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문 의장은 이어 "‘최고의 복지는 일자리’라는 말이 있다. 이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누구에게나 똑같이 적용되지만 일자리의 절실함은 장애인에게 더 크게 다가올 수밖에 없는 현실”이라면서 “여전히 보이지 않는 차별과 편견..
김성식 대전다문화센터장
김성식 대전다문화센터장 김성식 대전다문화센터장 365일 열려 있는 대전다문화센터, 한국어와 문화 교육으로 적응 도와 -대전다문화센터가 하고 있는 일은? 다문화센터는 기본적으로 다문화인들이 한국에 와서 적응하고 잘 정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관입니다. 그러다 보니 아무래도 외국인들의 가장 큰 문제는 언어이지 않습니까? 언어 능력을 길러서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 시켜 줘야 되기 때문에 한국어 교육이 필요합니다. 두 번째로는 우리가 하는 것이 한국문화에 대한 적응입니다. 아무래도 문화가 다른 나라에서 오니 그들이 한국에서 적응하는게 또 쉽지 않은 부분입니다. 그래서 언어와 문화를 가장 중요시하고 우선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그 교육이 끝나면 사회에서 적응할 수 있는 직업교육이라든가 취미 활동이라든가 그 다음에 그들이 꼭 필요로 하는..
문희상 국회의장, ‘2019년 제8회 서울이코노믹포럼' 참석 문희상 국회의장, ‘2019년 제8회 서울이코노믹포럼' 참석 - 문 의장,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여전히 유효하고 현재 진행형” - 문희상 국회의장은 4월 16일 오전 여의도 63컨벤션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9년 제8회 서울이코노믹포럼」에 참석했다. 문 의장은 이 자리에서 "비록 제2차 북미정상회담이 합의에 이르지 못했지만, 아쉽긴 해도 또 하나의 새로운 출발이라고 생각한다.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는 여전히 유효하고 현재 진행형”이라면서 "북한과 미국 서로가 상대방의 생각과 입장을 보다 분명하게 알게 된 긍정적인 측면도 있다고 보며, 이는 앞으로의 협상에서 상호간 예측가능성을 높인 측면이 있다”고 말했다. 문 의장은 "하노이 북미회담이후 신속하게 이루어졌던 지난주 한미정상회담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제..
제8회 부산낙동강 유채꽃 축제 개최 제8회 부산낙동강 유채꽃 축제가 4월 6일부터 9일간 강서구 대저생태공원 일원에서 열리고 있다. 개막행사로 대저생태공원 특설 무대에서 사정상 혼인식을 올리지 못한 부부 10쌍의 합동 결혼식이 거행됐고, 오거돈 부산시장과 많은 관련 인사들도 참석해 합동결혼식을 축하하면서 축제의 개막을 알렸다. 많은 관람객들도 하객으로 참석해 4월의 햇살 고운 봄날 "우리"라는 이름으로 노오란 유채 물결 속에서 첫걸음을 내딛는 이들을 격려하고 축복을 기원했다. 부산 문화재단 생활 문화 동아리 및 부산 정보 산업 진흥원 청년 버스킹들의 거리공연이 진행됐고, 유채 꽃밭 걷기 대회, 유채꽃 기차 탑승하기, 영유아 모내기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또한 대저생태공원의 밤을 한층더 낭만적으로 만들어 줄 조명과 음악이..
문희상 국회의장, 노르베르트 람머트 콘라드 아데나워 재단 총재 예방 받아 문희상 국회의장, 노르베르트 람머트 콘라드 아데나워 재단 총재 예방 받아 문희상 국회의장은 4월 10일 오후 의장 접견실에서 노르베르트 람머트(Norbert Lambert) 콘라드 아데나워 재단 총재의 예방을 받고, 양국 의회 간 우호협력 강화 및 남북관계 발전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문 의장은 이 자리에서 과거 군사정권 시절 정치를 처음 시작했을 때를 설명하며 "아데나워 재단에서 정당과 시민들을 위해 진행했던 교육과정에 참여해 많은 정신적 위안을 받았던 기억이 있다.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인사를 전한다”면서 “오늘날 독일이 유럽연합의 리더로 자리매김하게 된 것은 그 동안 쌓인 독일의 저력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문 의장은 이어 한국과 독일 양국의 공통 논의 과제인 선거법 개혁 문제를 묻..
내년 세계한상대회, 부산광역시에서 열린다 내년 세계한상대회, 부산광역시에서 열린다 29일, 베트남 하노이서 세계한상대회 제34차 운영위원회 및 제35차 리딩CEO 포럼 개최 내년 세계한상대회는 부산광역시에서 열린다. 재외동포재단(이사장 한우성, 이하 재단)은 29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세계한상대회 제34차 운영위원회 및 제35차 리딩CEO 포럼을 열고 2020년 세계한상대회 개최지로 부산광역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한인 경제단체장과 역대 대회장 등 50여 명의 운영위원들은 부산광역시의 개최 계획과 필요한 제반사항 등을 검토한 후 차기 대회 개최지로 최종 확정했다. 부산광역시는 2006년 5차, 2007년 6차, 2011년 10차, 2014년 13차 세계한상대회를 개최한 바 있다. 올해 제18차 세계한상대회는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전..
정성만 Seoul Light 수석셰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