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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만 Seoul Light 수석셰프
아모레퍼시픽, 2019 핑크런 부산대회 개최 아모레퍼시픽 핑크리본 캠페인 행사인 핑크런 부산대회가 지난 3월 24일 부산 해운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로 19년째 이어진 핑크런은 유방 건강에 관한 인식 향상을 위해 매년 전국 5개 도시(부산, 대전, 광주, 대구, 서울)에서 개최되며 대회 참가비 전액은 한국유방건강재단에 기부되어 유방암 환자의 수술비와 검진 비용 지원에 사용되고 있다. 이후 핑크런 대전대회가 4월 28일, 광주대회가 5월 19일 각각 개최될 예정이다. 박지호 기자 firebatter@naver.com
2019 부산 욜로라이프페어 개최 올해로 3회째를 맞는 부산욜로라이프페어는 3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었다. '욜로 라이프'(자기주도적 라이프 스타일)를 주제로 관련 상품 및 서비스를 소개하는 행사로, 이를 통해 지역 문화의 발전과 성장을 도모했다. 이번 행사에는 욜로라이프와 관련된 수백개의 업체가 참여하여 핀테크, 기획 여행상품, 공유서비스, 수제맥주, 컨셉 사진촬영, 키덜트, VR체험등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가 전시되어 행사장을 찾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박지호 기자 firebatter@naver.com
문희상 국회의장, 5당 원내대표 회동에서 ‘일하는 국회법’ 정부 이송 서명 문희상 국회의장, 5당 원내대표 회동에서 ‘일하는 국회법’ 정부 이송 서명 문희상 국회의장은 4월 8일 오전 원내대표 정례회동을 갖고 5당 원내대표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지난 5일(금)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이른바 ‘일하는 국회법’ 정부 이송 공문에 서명했다. 문 의장은 이 자리에서“법안소위를 복수화하고, 한 달에 두 번 이상 열리도록 하는 법률이 시행되면 국회가 일하는 실력국회의 면모로 거듭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법률 하나 가지고 확 바뀌리라고는 장담하기 어렵지만 근거 규정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면서 “법안 통과에 협조해준 원내대표들이 힘을 합쳐 소위 심사가 활발히 이뤄지도록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문 의장은 또 임시의정원 개원 100주년이 되는 4월 10일에 대해 “그날 대한민국..
해리의 "태국 이야기"(26) 2019 총선 이후 태국에 거는 기대 2019 총선 이후 태국에 거는 기대 태국의 가장 큰 화두였던 총선이 지난 3월 24일 치러졌다. 총 500명의 하원을 뽑은 이번 선거는 향후 태국정권의 주인을 결정하는 ‘초대형 이벤트’ 였다. 언제 열리냐를 두고 오래도록 뜸을 들였는데 관전포인트는 무척 간단했다. ‘선거의 명수’ 탁신파의 정권 재탈환 vs 현 집권군부의 정권 연장. 선거 결과는 5월 9일 공식 발표된다. 하지만94%의 개표를 토대로 각 태국 언론에서 분석한 것을 보면 예상과는 다른 의외의 결과가 나왔다. ‘간당 간당’하게 여겨졌던 현 군부의 재집권 성공은 한걸음 더 확실해진 반면 탁신파의 정권 탈환은‘ 사실상’ 물 건너 간 것처럼 보인다. 지역구 의석수 확보에 1등을 차지한 친(親)탁신파가 의석수에선 승리하긴 했지만 정권을 이끌 만큼 ..
박상연의 '법률이야기'(15) 투자금 및 차용금 회수 관련 투자금 및 차용금 회수 관련 저는 한국에서 조그마한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태국에 한 5년 정도부터 여행 및 골프운동을 다니다가, 한국 후배 소개로 태국에서 제조업으로 조그마한 공장을 운영하는 사장님을 소개받았습니다. 공장은 잘 돌아 는데, 설비가 부족해서 물량을 처리를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해서 대략 5억 정도의 기계 설비를 투자 하는 조건으로 수익금의 50%를 받기로 했고, 차용증 및 투자 계약서를 작성을 했습니다. 하지만 현재까지 약 2년이 지나도록 투자금 및 수익금을 한푼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요? 투자금 미회수나 차용증 경우 민사는 가능하시고, 원금도 돌려 받으실 것 같습니다. 다만 형사는 사기건으로 고소를 해야 하는데 승소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
문희상 국회의장 국회개혁 1호 ‘법안소위 활성화’ 법안, 국회운영위 통과 문희상 국회의장 국회개혁 1호 ‘법안소위 활성화’ 법안, 국회운영위 통과 - 법안소위 복수설치, 매월 2회 소위 정례화로 연중 상시 국회, 일하는 국회 실현 기대 - 국회운영위원회는 4월 4일 전체회의에서 문희상 국회의장이‘법안소위 활성화’를 위해 제안한 「국회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의결하였다. 이 개정안은 법사위의 체계?자구 심사를 거친 뒤 본회의에 상정될 예정이다. 문 의장은 취임 일성으로 국민들로부터 신뢰받는 국회를 만들기 위해서는‘연중무휴 상시국회’로‘일 잘하는 실력국회’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문 의장은 이를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지난해 8월 국회 개혁의 제1호 법률로 소위원회 활성화를 골자로 하는 국회법 개정안을 운영위에 제안했다. 문 의장은 지난 3월 여야 대치로 국회가 지각 ..
문희상 국회의장, 임시의정원 개원 100주년 기념 특별전 개막식 참석 문희상 국회의장, 임시의정원 개원 100주년 기념 특별전 개막식 참석 - 문 의장, “대한민국 국회, 의회주의 구현과 협치로 국민통합의 길로 나아가야” - 문희상 국회의장은 4월 3일 오전 헌정기념관 중앙홀에서 임시의정원 개원 100주년 기념 「임시의정원, 미래를 품다」특별전 개막식 참석해 축하의 말을 전했다. 문 의장은 이 자리에서 “대한민국 임시의정원은 첫 회의에서 국호를 대한민국으로 정했다. 민주공화제에 입각한 우리나라 최초의 헌법인 「대한민국 임시헌장」을 제정하였다. 임시헌장 제1조인 ‘대한민국은 민주공화제로 함’은 1948년 제헌헌법 제1조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로 계승된 이래 지금까지 불변의 헌법 제1조로 유지되고 있다”면서 “임시의정원의 첫 회의는 ‘제국의 백성’을 ‘공화국의 주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