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9일 부산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영화 ‘더 킹: 헨리 5세’에 출연한 주연배우 티모시 샬라메와 조엘 애저튼, 감독 데이비드 미쇼가 팬들과의 만남을 가졌다.
‘더 킹: 헨리 5세’는 자유롭게 살아가던 왕자 할이 왕좌에 올라 전쟁으로 혼란에 빠진 영국의 운명을 짊어지고 위대한 왕으로 변모해가는 과정을 그린 넷플릭스영화로 올해 영화제 프레젠테이션 부문에 초정됐다.
특히 헨리 5세로 열연한 티모시 샬라메의 매력적인 모습에 팬들은 열광했고 5,000여명의 팬들에게 뜨거운 추억을 선사했다.
김영창 기자 chang94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