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미쓰백(Miss Baek)’ 부산국제영화제 야외무대인사
지난 10월5일 영화의전당 특설무대에서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영화 ‘미쓰백(Miss Baek)’ 야외무대인사가 있었다.
해운대 해수욕장 야외무대에서 행사가 계획됐으나 태풍 콩레이의 영향으로 장소가 변경됐다.
실화를 바탕에 두고 각색한 영화로 자신을 지키려다 전과자가 된 한 여자가 자신과 닮은 아이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백상아 역에 한지민 배우, 김지은 역에 김시아, 장섭 역에 이희준 배우, 이지원 감독이 참석해 무대인사를 했고, 많은 관람객이 참석해 관심과 뜨거운 호응을 보였다.
김영창 기자 chang94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