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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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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노균1000자칼럼(1) “대한민국 국기 태권도” 법제화 2주년에 즈음하여 오는 3월 30일은 태권도가 법률로 국기태권도가 된지 2주년이 되는 영예로운 날이다. 태권도9단인 이동섭 국회의원이 이런 장한 일을 대표 발의하여 법제화시킨 날이다. 우리 태권도인들은 이날을 기점으로 코로나 19 바이러스 등의 사태를 극복하고 다시 힘차게 일어나자. 우리가 다시 뛰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사람부터 변해야 한다. 특히 국기원의 리더 그룹은 높은 전문성과 추진력을 갖고 ‘심장’에 메스를 가할 수 있는 담대한 용기를 가지고 이런 변화를 주도해야한다” “나의 의견만 옳고 남의 의견은 틀리다”는 편협은 공동체 사회에 협치가 불가능하게 된다. 따라서 무엇보다 “서로 간에 다름”을 인정해야 소통이 되는 것이다. 당신의 생각이 틀린 게 아니라 다른 것, 그 속에서 진보적 발전과 대안을 제시해야 옳다. 등샤..
태국관광청·호텔연합회·태국관광협회, 대한민국 응원 코로나19에 고통을 받고 있는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태국인들의 응원이 계속되고 있다. 지난 3월10일(본보 https://peopletv.co.kr/1350 )한국어 교육생들의 응원에 이어 12일 태국 방콕에서는 태국관광청, 호텔연합회, 태국관광협회 행사에서 140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민국을 응원하는 행사가 있었다.
신동근 의원, 서구 민간어린이집 연합회와 정책간담회 개최 -민간어린이집 애로사항 청취하고 정책적 지원방안 논의 18일, 더불어민주당 신동근(인천 서구을)의원이 서구 민간어린이집 연합회와 정책간담회를 진행했다. 민간어린이집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정책적 지원방안을 논의한 것이다. 신 의원은 “인천 서구는 2~4인 세대가 62%로 신혼부부와 19세 이하 자녀를 둔 가족세대가 많은 지역이다. 때문에 타 지역보다 보육에 대한 수요가 많고, 보육복지에 대한 정책적 지원이 절실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고 말했다. 신 의원은 “20대 총선을 준비하면서 내걸었던 슬로건이 ‘아이와 엄마가 행복한 서구’이다. 공약으로 내걸었던 약속을 지키기 위해 20대 국회에서는 보건복지위원으로 활동했고, 보육정책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 역할을 요청해왔다”고 강조하며, “오늘 정책간담회에서 제안..
홍의락 의원, ‘대구·경북 살리기’ 위해 기재부와 추경 2조3천400억 확보 막판 ‘총력전’ 국회 코로나19 대책특별위원회 위원이자,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인 더불어민주당 홍의락 의원(대구 북구을,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간사)은 17일 코로나19 관련 추경 및 예비비 등 대구·경북 별도 배정사업 총2조4천억 확보를 위해 기획재정부 핵심 관계자들과 잇단 막판 총력전을 벌이고 있다. 홍의락 의원은 “코로나19 전체 확진자의 90%가 대구·경북지역에서 발생한 만큼 피해도 매우 클 것으로 예상된다. 대구·경북지역에 코로나19 발생 전과 같은 민생·경제 생활환경을 위한 ‘공동체 유지비용’과 코로나19 영향으로 발생된 민생·경제 복구를 위한 ‘공동체 회복비용’ 관점에서 추가적인 재정을 직접 지원해야 한다.”고 정부와 지자체, 국회에 지속적으로 요청했다. 또한 “이번 추경안 경기침체 대응으로 예산을 ..
"대한민국 응원 합니다" 태국 가이드 한국어 교육생들 한국어 교육을 받고 있는 태국 가이드들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국인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지난 3월10일, 태국 방콕에 있는 한국문화원에서는 한국문화원(원장 강연경)과 한태관광진흥협회(회장 강준)가 진행중인 태국 가이드 한국어 교육 프로그램에 참석한 태국 가이드 70여명이 자발적으로 코로나19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한민국과 한국인들에게 '힘내라 코리아', '화이팅 코리아'등 피켓을 들고 한국에 대한 변함없는 사랑을 과시 했다. 이번 응원에 참석한 태국인 가이드 매(여, 28세)씨는 "평소에 K-POP 등 한국 문화를 좋아 하는데 내가 좋아 하는 한국이 이렇게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해 힘내라고 응원하기 위해서 참석했다"며 피켓을 흔들었다.
이용호, 5월 국회 공공의대법 통과에 정부·여당 올인해야! - 정세균 총리, “5월 국회에 법 통과시켜서 공공의대 만들어져야” - 정부여당엔 공공의대법 5월 통과 강력 촉구, 법안 등한시 미래통합당 성토 이용호 의원(남원·임실·순창)은 11일, 그동안 공공의대법 통과에 미온적이었던 정부가 5월 국회에서는 직을 걸고 꼭 통과될 수 있도록 올인해야 한다고 강하게 질타했다. 이날 이 의원은 국회 예결특위 추경안 정책질의에서, ‘코로나19’사태의 해법과 대안으로 “단기적으로는 감염 확산을 막는 바이러스 차단이 급선무이지만, 중장기적으로는 공공의료대학을 설립해서 감염, 외상, 분만, 응급 등 필수 의료분야의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 의원은 “공공의료대학과 같은 근본적인 대책을 세워야 할 때 정부가 꼭 소 잃고 외양간도 못고치는 사태를 계속하고 있다”며 ..
공동모금회에 코로나19 지원 기부 잇따라 - 9일까지 모금액 현금 398억원, 현물 35억원 등 433억원 - 남인순 의원 “자발적 기부와 자원봉사 감염병 조기극복에 큰 힘” 코로나19 사태 대응을 위한 방역 및 취약계층 지원에 써달라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가 잇따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국회의원(보건복지위·송파병)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제출한 ‘코로나19 관련 특별모금액’자료에 따르면 3월 9일 현재까지 총 433억 3천만원이 모금된 것으로 집계되었다”면서, “코로나19 특별모금 내역은 현금 398억 3천만원, 현물 35억원 등이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중앙회 222억 4천만원원, 지회 210억 9천만원”이라고 밝혔다. 남인순 의원은 “정부가 코로나19 사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총 11조 7천억원의 추경예산안..
김상훈 의원, '건축법'·'기반시설 관리법' 본회의 통과 - 민간이 관리하는 기반시설도 기반시설관리기본법 관리대상 포함 - 감리중간보고서를 매개로 한 금전거래 등의 문제 근절 미래통합당 김상훈 국회의원(대구 서구)이 대표발의한 과 이 각각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개정된 은 건축주가 공사감리자로부터 제출받은 감리중간보고서를 허가권자에게도 제출토록 했다. 현행 건축법에 따르면 공사감리자는 공사의 공정 중간에 ‘감리중간보고서’를, 공사 완료시 ‘감리완료보고서’를 건축주에게 제출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며, 건축주는 이 두 가지 보고서를 사용승인 신청시 허가권자에게 제출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사용승인을 받기 전에는 제출대상이 건축주로 한정되어 있다 보니 건축 도중에 건축관계자가 변경되는 경우 문제가 생길 수 있다. 감리중간보고서를 매개로 금전을 요구하며 제공을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