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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피플 | DailyPeo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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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중동포 청소년 56명, 한민족 자긍심 함양 위해 모국 방문 재중동포 청소년 56명, 한민족 자긍심 함양 위해 모국 방문 22일부터 5박 6일간 서울·충청·전북 지역 방문해 역사·문화 체험 실시 서울과 지방서 전통과 현대 문화 등 균형 있고 다양한 모국 이해 프로그램 진행 재중동포 청소년들이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고 한민족으로서의 자긍심을 함양하기 위해 모국을 방문한다. 재외동포재단(이사장 한우성)은 재중동포 청소년들의 모국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국내 체류 중인 재외동포와의 결속력을 증진하기 위한 ‘재중동포 청소년 한국방문 사업’을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22일부터 27일까지 5박 6일간 재중동포 중·고등학생 56명이 참가한 가운데 서울과 전주, 공주를 오가며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22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한국의 사회·역사·문화 등 교육 및 ..
이경진 민주평화통일 태국지회장, 대통령 표창장 수상 이경진 민주평화통일 태국지회장은 지난 17일 태국 주재 한국 대사관 대사접견실에서 대통령 표창장을 수상했다.
'기부 王’ 재미동포 사업가 홍명기 회장, ‘김영옥 재미동포연구소’에 37만불 기부 '기부 王’ 재미동포 사업가 홍명기 회장, ‘김영옥 재미동포연구소’에 37만불 기부 정부-해외대학-동포사회 합작으로 세워진 최초의 해외 동포연구소에 37만불 쾌척 2019년 목표였던 재미동포사회 100만불 모금액 조기 달성 재미동포 사업가 홍명기 듀라코트 회장(84)이 국제무대에 세운 최초의 재외동포연구소인 ‘김영옥 재미동포연구소’에 37만불을 기부한다. 기부금 전달식은 미국 LA 시간, 1월 12일 오후 12시 UCR Chancellor’s Conference Room에서 홍명기 회장, 한우성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Kim Wilcox UCR 총장, Milagros Pena 인문대학장, 장태한 김영옥 재미동포연구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김영옥 재미동포연구소는 제2차 세계대전과 한국전쟁에 참전한..
박정완의 골프칼럼(1) 골프의 시작은 ‘올바른 어드레스’ 뭐든 시작이 중요합니다. 골프에선 어드레스를 잘 서는 게 그 시작입니다. 선수의 플레이를 보면 어드레스를 잘 서도록 집중하는 걸 볼 수 있습니다. 바로 그런 이유에서 입니다. 그래야만 스윙을 제대로 구사할 수 있습니다. 손이 몸에 너무 가까우면 스윙이 좁아지며 움츠러들게 됩니다. 반대로 손을 너무 내밀면 다운스윙할 때 몸이 앞으로 나갑니다. 볼을 맞히기 위해 다양한 보상 동작이 따릅니다. 몸의 무게중심도 마찬가지입니다. 중심을 바로잡지 않으면 스윙하는 동안 몸의 균형이 흐트러지게 마련입니다. 다음 두 가지를 잘 점검하도록 해야 합니다. 손의 위치를 확인하세요. 흔히 잘못 알고 있는 상식은 몸과 손 사이에 주먹 한 개 정도가 이상적인 간격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올바른 간격은 왼쪽 허벅지와 그립 사이에 주먹..
박상연의 ‘법률이야기’ 태국에서 겪는 일상적인 법률문제 2018년 무술년 새해가 밝아 왔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태국에서 거주하고, 일을 하면서 수많은 소송과 법률적인 문제를 접하면서 우리 태국교민들과 한국민들이 태국법을 몰라서 너무나 많은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것을 알고, 조그마한 도움이 되고자 저의 경험과 태국법에 대해서 소개를 하고자 합니다. 태국에서 거주하는 교민이나, 사업상 방문하시는 분들이 생각지도 못하는 여러가지 법률적인 문제 때문에 곤란한 일을 겪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이유는 일반분들이 생각하는 일반 상식과 법률 상식이 다르고, 한국법과 태국법의 적용 사례들마다 조그마한 차이가 있기 때문 입니다. 모든 나라의 법은 그나라의 문화와 생활방식을 근간으로 하여 만들고 적용을 합니다. 하지만 우리 교민들이 법률적인 내용을 모르거나 법적으로 대..
해리의 "태국 이야기"(11) 태국 교통 범칙금 납부방식 다원화, 부패고리 끊어질까? 태국이 2017년 12월 17일부터 교통 범칙금 납부방식을 다원화해 변화를 기대케 하고 있다. 범칙금 납부를 경찰서 뿐만 아니라 은행, ATM, 인터넷 등으로도 확대하고, 교통 스티커에는 위반 항목과 납부 방식도 선택하도록 했다. 위반사항은 태국어뿐만 아니라 영어로도 표기된다. 태국에선 종전까지 교통법규를 위반하면 단속 경찰관이 현장에서 면허증을 압수한 뒤 스티커에 위반 사실을 명기했으며, 운전자는 하루 뒤부터 관할경찰서에 벌금을 납부하고 면허증을 돌려받는 방식이 주조를 이루었다. 몇 년 전부터 무인 카메라 도입 후 과속이나 신호 위반자에 대해서 범칙금 통지서를 일부 발부하고도 있으나 이를 통해 납부하는 경우는 소수에 불과하다. 범칙금 납부 방식이 불편하다 보니 교통경찰관의 부패가 끊이지 않았다. 위반자..
전창관의 방콕단상斷想(11) 나눔의 미학과 더불어 새해에는 恭禧發財, 身體健康! 상하의 더운 날씨에 살아도 성탄절과 새해를 맞이하는 느낌은 어쩔 수 없이 크리스마스 트리에 구세군 종소리 그리고는 귓가에 맴도는 ‘Silent night~ Holy night~’캐롤인데, 이상하게도 매년 동일한 시즌에 같은 분위기를 접해도 지겹게 느껴지지 않는다. 더구나 좀 시원해졌다고는 해도 한낮이면 30도에 육박하는 열대지방 불교국가에 살아도 말이다. 이런 연말연시를 맞을 때면 수 많은 봉급생활자들의 또 하나의 화두는 뭐니뭐니해도 보너스, 즉 상여금 이라고 불리워지는 인센티브 성과급의 지급 유무 내지는 그 규모이다. 역사상 인센티브 성과급 제도를 가장 적나라하게 실시한 사람은 ‘머니머니해도 머니(Money)다(?)’를 주창하며 군인과 양민 할 것없이 거병(Recruiting, Placing)하여, 우..
동원그룹 정기 임원 인사 동원그룹(회장 김재철)이 동원엔터프라이즈 박문서 경영지원본부장을 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2018년 그룹 정기 임원 인사를 1월 1일 부로 단행한다. 신임 박문서 사장은 동원그룹의 대표적인 재무 기획 전문가로서 동원그룹의 2001년 지주회사 동원엔터프라이즈 설립 및 스타키스트, 테크팩솔루션, 동부익스프레스 등 인수합병에 큰 역할을 했다. 동원그룹 2018년 정기 임원 인사 세부 내용은 아래와 같다. ◇승진 사장(1명) △동원엔터프라이즈 경영지원본부장 박문서 부사장(1명) △동원F&B 유가공본부장 황종현 전무이사(1명) △스타키스트 경영지원실장 노정기 상무이사(6명) △동원엔터프라이즈 HR지원실장 김인철 △동원산업 해양수산본부 부산지사장 최근배 △동부익스프레스 물류사업본부장 이형규 △동원F&B 온라인사업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