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부산국제모터쇼, 누적 관람객 48만명… 성공적 마무리
2022 부산국제모터쇼가 11일간 일정을 마무리하고 지난 7월 24일 막을 내렸다. ‘넥스트 모빌리티, 축제가 되다’라는 주제로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 부산국제모터쇼에는 평일 약 3만명, 주말 5만~9만 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 7월 14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이날까지 11일간의 누적 관람객은 총 48만 6,156명으로 지난 2018년도 부산국제모터쇼 62만 1,004명 대비 80% 수준에 육박한다. 하지만 코로나19 여파를 감안하면 많은 관람객이 방문했다. 코로나19로 인해 4년 만에 돌아온 올해 부산국제모터쇼는 참가 규모가 축소됐다. 6개 완성차 브랜드인 현대자동차, 기아, 제네시스, BMW, MINI, 롤스로이스를 포함해 31개사 밖에 참가하지 않아 모터쇼 흥행이 성공할지 우려됐지만 현대차..
김영동 한국산업인력공단 태국EPS센터장, 양질의 태국 우수 근로자 선발에 중점!
-우선 산업인력공단에 대하여 소개해주십시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국내 중소기업근로자들의 능력개발과 국가자격시험관리, 외국인고용 및 해외취업 지원, 숙련기술장려 및 기능경기 대회 개최, 국가직무능력표준 사업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태국 등 해외 16개국에 EPS센터를 설치하고 고용허가제를 통한 외국인근로자 도입 및 국내 청년들의 해외취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태국 외국인 근로자들은 2004년부터 고용허가제로 한국에 들어가 제조업, 농축산업, 건설업 분야에서 일을 하고 있는데 현재까지 누적 취업인원은 약 10만여명에 달하고 있습니다. -태국 EPS센터장으로 취임하기 전에 어떤 일을 했는지 소개해주시죠? ▲1993년 공단에 입사하여 29년 동안 주로 본부에서 감사, 총무, 기획, 인사, 업..
민주평통 동남아서부협의회, 파타야에서 통일강연회와 Clean in Thailand 행사 벌여
27부터 양일간 민주평통자문회의 동남아서부협의회(회장 강의종)는 태국 파타야 롱비치호텔에서 통일강연회를 가졌다. 강의종 협의회장을 비롯 박성희 주태국대한민국대사관 총영사, 조윤정 코윈 태국지역본부 회장, 홍지희 수석 부회장, 백상규 간사 등 내외빈이 참석한 이정국 강사(전, 16기 서남아협의회 고문, 현 파타야 한인회 고문)의 통일강연회에서는 파타야에 거주하는 교민들과 현지 태국인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태협력 교류방안”에 대해 진지하게 토론했다. 어어 현지교민, 태국관광청, 파타야 시청, 경찰서, 관광경찰 등과 함께한 “Peace In Korea & Clean In Thailand” 행사의 일환으로 파타야비치 소이 1~6까지 쓰레기 줍기 행사를 벌이고 현지 교민들에게 자체 제작한 마스크와 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