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OTAL 전체보기

(2485)
해리의 "태국 이야기"(39) 태국 코로나 제한 조치 단계적 완화, 4단계 거쳐 2개월 뒤 완전 정상화 기대 태국이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한 제한 조치들을 5월 3일부터 전국에 걸쳐 일부완화했다. 태국 COViD-19 상황통제센터는 이번 완화 조치 이후 14일간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현 추세를 유지할 경우 추가 완화 조치를 취할 것이며, 완화 조치를 1단계에 14일씩 4단계에 걸쳐 실시하는 만큼 2개월 뒤엔 모든 분야가 정상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상황이 악화되면 완화 조치들은 취소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백화점과 쇼핑몰은 이번 완화 조치 대상에는 포함되지 않았다. 주류 판매 금지도 5월 31일까지 연장됐다. 첫 완화 조치로 영업이 허용된 분야는 6개다. 1. 시장:신선 시장, 벼룩시장, 수상시장, 지역시장, 워킹스트리트, 노변 시장은 영업이 가능하다. 2. 도소매 매장:슈퍼마켓, 편의점, 지역 상..
문희상 국회의장, "의회외교포럼 출범한지 일 년만에 성과 만들어" - 문 의장, ”‘의원 외유’가 명실상부한 ‘의원 외교’로 정립” - 문 의장, 중진의원 초청 오찬간담회 이금회 주재 문희상 국회의장은 8일 “의회외교포럼이 출범한지 일 년 남짓한 짧은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여기 계신 한분 한분의 노력 덕에 의미 있는 성과를 만들었다고 생각한다”면서 “의원님들 덕에 ‘의원 외유’가 명실상부한 ‘의원 외교’로 정립될 수 있었다고 평가한다”고 말했다. 문 의장은 이날 사랑재에서 열린 중진의원 초청 오찬간담회 이금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문 의장은 이어 “(이런 성과가) 21대 국회에도 이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의회외교포럼과 관련된 내용이) 규정화돼있기에 반드시 그렇게 될 것이다”라면서 “여기 계신 분들도 다음 21대 국회 의회외교포럼에 자문위원 자격으로 참석하셔서 노하..
“수원시 발전, 시민 삶의 질 향상 위해 협력하자” - 염태영 시장·수원지역 국회의원 당선인 5명, ‘수원 지역발전 협력기반 구축을 위한 공동협약’ 체결 염태영 수원시장과 제21대 총선 수원지역 당선자들이 상생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수원시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염태영 수원시장과 제21대 총선 국회의원 당선자 5명은 5월 7일, 라마다 프라자 수원 호텔에서 간담회를 열고, ‘수원 지역발전 협력기반 구축을 위한 공동협약’을 체결했다. 간담회에는 염태영 시장과 김진표(수원 무)·박광온(수원 정)·백혜련(수원 을)·김영진(수원 병) 의원, 김승원(수원 갑) 당선자 등이 참석했다. 염태영 시장과 당선자들은 ‘제21대 수원지역 국회의원의 공약 실천’, ‘수원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역 공동 현안 해결’ 등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기로 했다...
박용진 의원, 어린이날 맞아 동탄비대위 유치원에 기부 - 박용진 의원, 유치원3법 가짜뉴스 소송…승소금액 200만원 전액 기부 박용진 국회의원이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동탄사립유치원 비상대책위원회가 만든 유치원, 아이가 행복한 사회적협동조합 유치원에 200만원을 기부했다. 박용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을)은 어린이날을 하루 앞둔 4일 동탄 비대위 유치원에 기부한 소식을 알렸다. 사립유치원 사태 이후, 동탄 비대위 학부모들이 직접 만든 유치원은 민간에서 최초로 시도되는 협동조합유치원이다. 박용진 의원은 “동탄 비대위는 2018년 사립유치원 명단 공개 후, 유치원3법이 통과되기까지 1년이 넘는 긴 시간동안 사립유치원 비리와 맞서 싸우던 제게 큰 힘이 되어주셨다”면서 “개원식에 참석해 꼭 축하해드리고 싶었는데, 코로나로 개원식은 미뤄진 상태”라고 전했다..
소병훈 의원 대표발의 '지역사랑상품권법' 국회 본회의 통과 - 법적근거 마련으로 상품권 이용 확대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 전국민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한 제2차 추경예산안 국회 본회의 통과, 12조2천억원 규모 소병훈 더불어민주당 의원(경기 광주시갑)이 대표발의한 「지역사랑상품권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이하 지역사랑상품권법)」이 2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와 함께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코로나19 극복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한 2020년도 제2차 추가경정예산안도 3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자체가 상품권을 발행하는 경우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으나 이에 대한 법적근거가 없어 사용자에게 혼란과 불편을 야기해왔고, 일부에선 상품권을 불법으로 환전(일명 상품권깡)하는 등의 불법행위가 발생하는 등 제도적 정비가 필요한..
김병욱 의원, 이재명 지사 만나 정자1동 “아동복합문화센터” 건립 도비 지원 요청서 전달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경기도 성남시 분당을)이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만나 정자1동 아동문화센터 건립계획을 설명하고 경기도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김병욱 의원은 21대 총선에서 주민 삶에 힘이 되는 동별 공약으로‘정자1동 아동복합문화센터 건립’을 발표했으며, 이를 신속하게 추진하기 위해 지난 4월 27일 오후 경기도중앙협력본부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만나 건립계획을 설명하고, 경기도의 도비 지원을 요청했다. 분당구 정자1동은 1,300여명의 아동(0~5세)이 있지만 현재 어린이집은 두 곳에 불과하고 국공립어린이집도 없어, 어린이집 공급률이 3%에 불과해 성남시 어린이집 공급률 56.7%, 분당구 어린이집 공급률 47.7%에 비해 턱없이 낮은 수준이다. 또한, 지역주민들이 공동으로 이용할 수 있는 문..
최인호 의원, 전통 제조업 위기와 해법모색 토론회 개최 부산에서 열린 ‘자동차, 조선 등 전통 제조업 위기와 해법모색 토론회’에서 부산 조선기자재 업계의 숙원사업인 제2공동물류센터 건립과 제작금융 만기 연장에 대해 산업통상자원부의 긍정적인 답변이 나왔다. 4월 28일 오전 9시 30분, 부산광역시 시의회에서 국회 더불어민주당 최인호 의원(부산 사하갑)과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위원장 전재수) 공동 주최로 전통 제조업 위기와 해법모색 정책토론회가 개최됐다. 최인호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시정공백이 생긴 데 대해 시민들께 당에 소속된 국회의원, 당원의 한 사람으로서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고 말문을 열였다. “그렇지만 저희들이 원래 준비하고 해야할 일들은 멈출 수 없기 때문에 차곡차곡 진행해서 시민들의 신뢰를 다시 얻고 평가를 받는다면 다시 한번 기회를 잡을 수 있..
유성엽 의원 “코로나 감세 확대 필요, 관련 법안 발의” - 소상공인 부가세 감면 대상 연매출 1억원으로 상향 - 간이과세자 부가세 납부면제 대상 연매출 6천만원으로 상향 국회 유성엽 의원(민생당, 정읍·고창)은 소규모 개인사업자에 대한 부가가치세 감면 대상 및 간이과세자 부가가치세 납부면제 대상의 기준금액을 각각 추가 상향함으로써 코로나19 피해부문에 대한 세제지원을 더욱 확대하는 내용을 담은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과 「부가가치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27일 발의했다. 최근 코로나19의 국내 확산이 장기화됨으로써 경제활동 위축과 실물경제가 급격히 악화되고 있는바, 현행 세제지원 제도로는 코로나 19의 장기화에 따른 급격한 시장경제 악화를 조기에 극복하기에는 부족하다는 지적과 함께 이에 대한 부가가치세 감면 범위를 더욱 확대해야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