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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 동선공개에 따른 중소상공인 손실보상·임산부 재택근무 보장한다 - 박경미 의원, ‘코로나19 대책법안’ 2건 대표발의 ‘코로나19’로 인한 지역사회 감염이 장기화되는 가운데, 확진자 방문으로 선의의 피해를 입은 중소상공인의 손실을 보상하고, 임산부의 재택근무를 허용하는 법안이 국회에서 발의됐다. 더불어민주당 박경미 의원은 24일 감염병 확진자 동선공개로 인한 중소상공인의 손실을 보상하는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안」과 감염병 발생으로 경계수준 이상의 위기경보가 발령된 경우 임산부 근로자 신청시 재택근무 또는 온라인 원격근무를 보장하는 「근로기준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안」은 소상공인이 신종감염병 유행으로 이동경로 등 정보를 제공한 경우 보건복지부 및 시‧도 손실보상심의위원회의 심의‧의결에 따라 손실보상을 ..
진선미 의원, 텔레그램 N번방 처벌강화 간담회 개최 - 국회, 정부부처, 시민단체, 처음으로 한자리에서 논의 - n번방 및 디지털 성범죄 처벌강화 한 목소리 - 피해자들 용기낼 수 있도록 신고절차 간소화와 적극 도와야 텔레그램 범죄현장에서 피해자들을 지원하는 시민단체 활동가들과 국회의원, 정부 부처 전문가 등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였다. 23일 오후2시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국회의원(강동갑, 전 여성가족부 장관) 주최 ‘텔레그램 n번방 처벌 강화 긴급 간담회’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회의실에서 열렸다. 간담회에는 텔레그램 내 성착취 신고 Project ReSET 대표 및 활동가들, 텔레그램 성착취 공동대책위원회 서승희 활동가, 오랜 기획 취재로 범죄의 실태를 보도한 한겨레 사회부 기자와 국민일보 특별취재팀이 참석했고, 국회 차원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
한국 나눔문화예술협회, 라오스 KOPIA CENTER 협력사업 농업인 지원을 위한 물품기증식 개최 (사)한국나눔문화예술협회(이사장 유현숙)는 라오스 KOPIA Center가 라오스 농업연구청과 진행하고 있는 협력사업의 대상 농가 및 마을 주민들의 생활용품 보급 지원을 위한 물품 기증식을 2020년 3월 6일 라오스 KOPIA Center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지원되는 물품은 신발, 의류, 스포츠용품 등 약 150박스 분량이며 기증식은 KOPIA Center, 라오스 농임업연구청, 나눔문화예술협회(이하 “나눔협회”) 관계자 등 약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KOPIA Center 신창호 소장은 인사말에서 “이번 생활용품 지원으로 라오스 지방 영세 농업인과 마을 주민들의 일상생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며 진행중인 농업 협력사업에도 좋은 성과가 기대된다”고 했으며 라오스 농임업연구청장 Dr. C..
김종훈 의원, 한국조선해양 이사반대 의견서 전달 - 국민연금에 “한국조선해양주총에서 이사 선임의 건 반대 면밀히 검토해 달라” 김종훈 국회의원(울산 동구)은 국민연금관리공단에 공문을 보내 한국조선해양 이사 선임의 건 반대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줄 것을 강조했다. 한국조선해양은 오는 24일에 주주총회를 열어 이사선임의 건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주총공고에 따르면 회사는 가삼현을 사내이사로 최혁을 사외이사로 선임(연임)하는 안건을 제출했다. 김종훈 의원은 “이 두 명의 이사 후보자가 민주적인 기업 지배구조를 구성하는데 걸맞지 않은 인사들”이라고 지적했다. 근거로 가삼현 사내이사 후보자는 한국조선해양 자회사인 현대중공업 대표이사로 재임 당시 하도급업체에 대한 불공정한 거래를 이유로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처벌을 받은 바가 있다는 점을 들었다. 최혁 사외이사 후보는..
오노균1000자칼럼(1) “대한민국 국기 태권도” 법제화 2주년에 즈음하여 오는 3월 30일은 태권도가 법률로 국기태권도가 된지 2주년이 되는 영예로운 날이다. 태권도9단인 이동섭 국회의원이 이런 장한 일을 대표 발의하여 법제화시킨 날이다. 우리 태권도인들은 이날을 기점으로 코로나 19 바이러스 등의 사태를 극복하고 다시 힘차게 일어나자. 우리가 다시 뛰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사람부터 변해야 한다. 특히 국기원의 리더 그룹은 높은 전문성과 추진력을 갖고 ‘심장’에 메스를 가할 수 있는 담대한 용기를 가지고 이런 변화를 주도해야한다” “나의 의견만 옳고 남의 의견은 틀리다”는 편협은 공동체 사회에 협치가 불가능하게 된다. 따라서 무엇보다 “서로 간에 다름”을 인정해야 소통이 되는 것이다. 당신의 생각이 틀린 게 아니라 다른 것, 그 속에서 진보적 발전과 대안을 제시해야 옳다. 등샤..
태국관광청·호텔연합회·태국관광협회, 대한민국 응원 코로나19에 고통을 받고 있는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태국인들의 응원이 계속되고 있다. 지난 3월10일(본보 https://peopletv.co.kr/1350 )한국어 교육생들의 응원에 이어 12일 태국 방콕에서는 태국관광청, 호텔연합회, 태국관광협회 행사에서 140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민국을 응원하는 행사가 있었다.
신동근 의원, 서구 민간어린이집 연합회와 정책간담회 개최 -민간어린이집 애로사항 청취하고 정책적 지원방안 논의 18일, 더불어민주당 신동근(인천 서구을)의원이 서구 민간어린이집 연합회와 정책간담회를 진행했다. 민간어린이집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정책적 지원방안을 논의한 것이다. 신 의원은 “인천 서구는 2~4인 세대가 62%로 신혼부부와 19세 이하 자녀를 둔 가족세대가 많은 지역이다. 때문에 타 지역보다 보육에 대한 수요가 많고, 보육복지에 대한 정책적 지원이 절실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고 말했다. 신 의원은 “20대 총선을 준비하면서 내걸었던 슬로건이 ‘아이와 엄마가 행복한 서구’이다. 공약으로 내걸었던 약속을 지키기 위해 20대 국회에서는 보건복지위원으로 활동했고, 보육정책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 역할을 요청해왔다”고 강조하며, “오늘 정책간담회에서 제안..
홍의락 의원, ‘대구·경북 살리기’ 위해 기재부와 추경 2조3천400억 확보 막판 ‘총력전’ 국회 코로나19 대책특별위원회 위원이자,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인 더불어민주당 홍의락 의원(대구 북구을,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간사)은 17일 코로나19 관련 추경 및 예비비 등 대구·경북 별도 배정사업 총2조4천억 확보를 위해 기획재정부 핵심 관계자들과 잇단 막판 총력전을 벌이고 있다. 홍의락 의원은 “코로나19 전체 확진자의 90%가 대구·경북지역에서 발생한 만큼 피해도 매우 클 것으로 예상된다. 대구·경북지역에 코로나19 발생 전과 같은 민생·경제 생활환경을 위한 ‘공동체 유지비용’과 코로나19 영향으로 발생된 민생·경제 복구를 위한 ‘공동체 회복비용’ 관점에서 추가적인 재정을 직접 지원해야 한다.”고 정부와 지자체, 국회에 지속적으로 요청했다. 또한 “이번 추경안 경기침체 대응으로 예산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