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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훈 의원, 20대 국회진단 국민의국회 토론회 열어 - 민주노총 지역본부와 공동개최 현중노조, 여성, 비정규직 등 각계 성토대회도 김종훈 국회의원(울산 동구, 민중당)이 ‘국민무시, 20대 국회를 말한다’를 주제로 국회진단 토론회를 6일 오후 2시 울산농업인회관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당 차원에서 진행 중인 ‘국민의국회운동’ 일환으로 열리는 울산토론회는 민주노총울산지역본부도 공동주최로 참여한다. 발제는 백일 울산과학대 교수가 ‘20대 국회 진단 및 개선방향’을 주제로 선거제도와 입법 등 국회기능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개선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김종훈 의원도 ‘국회에서 본 국회의원’이라는 주제로 직접 발제에 나서 20대 국회를 보내면서 겪은 실제 경험과 노동소외 등 편향된 입법방향에 대한 문제들을 지적한다. 발제 후에는 노동현안과 여성정책 등에 관한 성토대회..
신용현 의원, 춘절·개학기간이라도 중국 경유 외국인 입국금지 검토해야 - 중국인 입국금지 혐중, 반중 아닌 우리 이웃과 국민 보호하기 위한 응당한 조치 - 무증상 전파, 잠복기 전파 가능성 있는 만큼 감염병 대응 단계 ‘심각’으로 격상해야 - 국민 위해 할 일은 중국과 외교마찰 우려한 지지부진한 대응 아닌 단호하고 발빠른 대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국민 불안이 커지고 있음에도 적극적이지 못한 정부 대응을 지적하는 목소리가 국회에서 나왔다. 4일 바른미래당 원내대책회의에서 신용현 의원(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간사)은 “정부가 오늘부터 후베이성을 2주 안에 방문한 외국인들의 입국을 제한하겠다고 밝혔지만 국민들이 가장 원하는 조치인 중국 경유자 입국금지 조치는 시행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신용현 의원은 “중국 전역에서 발생한 확진자 숫자만 약 수 만 명에 ..
문희상 국회의장, “CEPA 정식 서명으로 양국 교역 보다 확대되길 기대” - 문 의장, 아궁 락소노 전 인도네시아 하원의장 예방 받아 문희상 국회의장은 3일 “인도네시아는 문재인 대통령 취임 후 아세안 중 최초로 방문한 국가이자 우리 신남방정책의 핵심 파트너”라면서 "지난 2017년에는 양국관계를 아세안에서 유일하게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고, 매년 정상회담을 개최하는 등 특별한 관계를 구축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 의장은 이날 오후 의장집무실에서 아궁 락소노(Agung Laksono) 전 인도네시아 하원의장을 만나 “작년 11월 부산에서 열린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계기로 한국과 인도네시아 양국 관계가 보다 발전했다”면서 "회담에서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이 최종 타결된 만큼 가까운 시일 내에 정식 서명을 통해 양국 교역이 보다 확대되길 기대한다”면서 이..
국회 복지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정부 대응 집중 점검 - 지난 1월 30일 오전 10시, 전체회의 개최 - 우한 교민 수용 예정 지역 주민들과 적극 소통 주문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김세연)는 지난 1월 30일 오전 10시 전체회의를 개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현황 및 정부의 대응방안을 확인하고 국회 차원의 지원 대책을 논의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회의에 참석한 위원들은 우한 교민 임시생활시설지 선정을 둘러싼 사회적 갈등이 격화되는 상황에 대한 우려를 표현하고, 이동병원 설치를 통한 지역 확산 방지책 마련과 아산·진천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여 갈등을 현명하게 해소해 줄 것을 주문하였다. 장기적으로는 격리시설 선정기준과 재가격리 및 시설격리 기준을 정비하여 격리시설로 선정된 소재지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을 촉구..
신나는 베트남 다낭, 호이안 동영상 베트남 다낭, 호이안 바스켓 보트 호이안 '올드타운'
2020 AFC U-23 챔피언십 결승(태국, 라자망갈라) 뒷이야기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축구대표팀이 지난 1월 26일, 태국 방콕의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사우디아라비아와 2020 AFC U-23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연장 후반에 터진 정태욱(대구 FC)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 이미 올림픽 본선 진출이 확정된 한국은 동시에 AFC U-23 챔피언십에서 처음으로 정상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대표팀은 지난 22일 호주를 꺾고 결승에 오르면서 3위 이내에 주어지는 2020 도쿄 올림픽 남자 축구 본선 티켓을 획득, 통산 11회이자 세계 최초 9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에 진출하게 됐다. 이날 경기는 태국에 거주하는 교민 2천5백여명이 입장해 2~30명에 불과한 사우디아라비아 관중과 대비를 이뤄 마치 한국의 홈그라운드인양 착각에 빠져들게 했다. 한편..
우리의 설날과 같은 화려한 태국 ‘춘절’ 지난 1월 25일은 태국 춘절이다. 태국에서도 중국 춘절은 공식적인 휴일은 아니지만 화교들 중심으로 3일간 공휴일이다. 이기간 동안 시내 곳곳에 붉고 금빛 색상의 화려한 중국 의상을 입고 다니는 사람이 많다. 원래 태국의 설날은 ‘쏭크란’인데 별도로 중국의 춘절 행사를 하는 이유가 있다. 태국은 중국을 모국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 그 이유는 태국 내 중국인들이 차지하는 비중과 중국문화가 태국문화에 막대한 영향을 끼친 것에 근거를 둘 수 있다. 태국의 현 짜끄리 왕조의 뿌리도 중국의 원난성 이고 태국 왕족과 정치, 경제 인사들의 대부분이 중국 화교거나 혼열들이 많다. 실제로 태국인들 중에는 집안에 관우의 사당을 모시는 경우가 많고 대부분의 학교에서는 영어보다 중국어를 제1외국어로 가르치며 춘절..
신창현 의원, 레미콘트럭 DPF 리콜 조치해야 - 환경부, 불량 DPF 제조사에 무상수리, 교체 명령 필요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정부가 예산으로 지원하는 레미콘트럭의 DPF(배출가스 저감장치)가 잦은 고장으로 인해 운전자들의 외면을 받는 것으로 드러나 개선방안 마련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신창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왕·과천)이 환경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건설기계 DPF 설치비용으로 2018년 1,155대 57억원, 2019년 616대 36억원을 지원했고, 올해는 대폭 늘려 330억원의 예산을 지원할 예정이나, DPF 장치의 잦은 고장으로 인해 원래 의도했던 목적을 달성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부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레미콘트럭 등 경유를 다량으로 사용하는 노후 건설기계들을 대상으로 DPF(배출가스 저감장치) 설치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