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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이주신고 안내 1. 해외이주법이 왜 필요하고, 꼭 신고를 해야 하나요? □ 해외이주법은 1962.2.9. 법률 제1271호로 “해외이주를 하는 사람의 편의를 꾀하고 해외이주 절차가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제정되었습니다. □ 예, 그렇습니다. 해외이주법 제6조(해외이주신고)로 외교부장관에게 의무적으로 신고하게 되어 있습니다. 2. 해외이주 신고는 누가 하나요? □ 연고이주자 : 혼인·약혼 또는 친족 관계를 기초로 한 이주 □ 무연고이주자 : 외국 정부에서 허가를 받은 사업(또는 취업)이주 등 □ 현지이주자 : 외국 체재 중 영주권 취득 등 ※ 이주목적 체류자격은 영주, 결혼이민, 거주 등 이주목적에 부합한 체류자격을 의미하며, 주재, 유학, 연수, 공무상의 장기체류 등은 해외이주에서 제외 3. 해외이..
동아 민족무예연구소 한밭 이전 개소 동아민족무예연구소(소장 오노균·한양대인교원겸임교수·이하민무연)는 11일 대전시 중구 유천동로 428번지상으로 연구소를 이전 개소했다. 민무연은 지난해 2월13일 동아시아태권도연맹(총재 이명수)부설로 개소 하여 제2회 보은국제무예올림피아드와 중국 귀주성태권도발전사, 일본 구마모토및 오키나와 무도발전사에 대한 기초적 연구로 현장조사를 실시했다. 금년에는 무덕관74주년 발전사에 대한 연구,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무예도보통지 권법을 중점 연구 과제로 선정했다. [ 연구원현황 ] -소장 오노균(한양대) -상임연구원 윤상화(용인대), 최태호(중부대), 최명수(신한대), 최철영(한라대), 려군(귀양대학), 조남민(경찰인교원), 김창현(교원대) -간사 성열우(교원대)
양기대 예비후보, 세계적 투자가 짐 로저스 만나 광명동굴 투자 의향 받아내 - 짐 로저스, 광명~개성~평양 등 유라시아철도사업도 함께 추진 세계적인 투자가인 짐 로저스 로저스홀딩스회장이 양기대 더불어민주당 광명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를 만나 광명동굴에 투자하고, 유라시아 대륙철도 사업을 함께 추진하겠다고 10일 밝혔다. 양기대 예비후보는 이날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0 평창평화포럼’에 참석해 오랜 인연을 쌓아온 로저스 회장을 만났다. 이 자리에서 로저스 회장은 “양기대 예비후보가 하는 일은 뭐든지 돕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광명동굴에 투자해달라”는 양기대 예비후보의 요청을 받고 “광명동굴이 세계적인 관광지로 발돋움하기 위해 투자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양기대 예비후보는 로저스 회장을 다시 만나 투자와 관련한 구체적인 방안을 협의키로 했다. 또한..
재외국민들이 편리하게 개선된 '영사서비스'
김용남 예비후보, 수원시버스노조협의회 간담회 개최 - 경기도 버스 준공영제와 노선 입찰제에 대한 민·관의 대화 필요 - 준공영제와 환승할인제도의 문제점, 21대 국회에서 바로잡을 것 김용남 수원시 병(팔달)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7일, 팔달구 일월로에 위치한 녹색교통회관을 찾아 수원시버스노조협의회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지고, 지속적으로 이슈가 되어온 경기도 버스 준공영제를 비롯한 다양한 현안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재 경기도 버스 운수업의 경우 노선버스만 특례업종에서 제외되어 작년 7월부터 단계적으로 52시간 근무제를 적용 중에 있으나, 52시간제 적용을 받은 300인 이상 버스 업체의 경우 전국 31개 중 22개 업체가 경기도에 몰려있는 실정이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한 관계자는 “문재인 정부가 추진하는 주 52시간 근무제 적용으로 경기도에서만 ..
문희상 국회의장, “국가란 무엇인가 증명해야할 중대고비… 이 위기를 반드시 이겨내야” - 문 의장, “중소기업계에 활력을 드릴 수 있는 입법 위해 마지막까지 최선 다할 것” - 문 의장, 중소기업중앙회 임원단과 오찬간담회 가져 문희상 국회의장은 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와 관련해 “국민에게 국가란 무엇인가 보여주고 증명해야할 중대고비에 있다고 생각한다”라면서 “정부와 국회가 모든 것을 쏟아 붓겠다는 비상한 각오로 이 위기를 반드시 이겨내야 하겠다”고 말했다. 문 의장은 이날 국회 사랑재에서 열린 중소기업중앙회 임원단과의 오찬간담회에서 “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가 진행 중이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함은 물론, 중소기업과 자영업자를 비롯해 한국경제에 큰 피해가 우려되는 안타까운 상황이다”며 이같이 밝혔다 문 의장은 “입춘이 지났다.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이라더니 지금이 꼭 그렇다..
남들 다 가는 스페인, 포르투갈<8> 유라시아 대륙의 끝에 서다 - 리스본-신트라-까보 다 로까-카스카이스 까보 다 로까로 가는 길, 신트라(Sintra) 리스본 여행은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다. 여러 곳을 둘러보고도 오후 3~4시면 호텔로 돌아올 수 있다. 하긴 스페인 바르셀로나와 마드리드에서 많이 걸었으니, 포르투갈에서는 좀 일찍 들어와서 모자란 잠도 보충하고, 체력도 재충전하는 것이 좋다. 이 나이에는 더 그렇다. 물론 종일 같이 다니고도 여전히 쌩쌩한 아내의 잔소리는 감수해야 한다. 09:01에 출발하는 신트라(Sintra)행 기차를 탔다. 신트라는 포르투갈 최서단에 있는 관광지 까보 다 로까(Cabo da roca, 호카곶)로 가려면 거쳐가야 하는 인구 3만 명이 채 되지 않는 소도시다. 숙소가 호시오역 바로 옆이라 호텔에서 간단히 아침을 먹고, 8:41 기차..
해리의 "태국 이야기"(36) 태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과 우려 새해 첫 달이 끝나기도 전에 신종 바이러스의 공포가 전 세계를 휘감고 있다.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우한폐렴)로 1월 26일 현재 중국에서만 2천여 명의 감염자와 56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확진자의 수가 하루에 700여 명씩 무서운 기세로 늘고 있다. 중국뿐만 아니라 한국은 물론 태국 말레이시아 등 주변국과 동남에도 걷잡을 수 없이 확산돼 812명이 사망한 2003년의 사스 바이러스에 버금가는 공포감을 안겨주고 있다. 특히 태국은 연간 1천만 명의 중국인들이 방문하고, 한국인도 200만 명이 찾는, 중국인과 한국인의 최대 해외여행지다. 태국은 확진자가 5명을 넘어서며 공항 검색을 강화하고 있으며, 방콕 돈므앙 공항 등에는 중국에서 온 여행객은 지정된 통로를 통해 심사 받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