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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KOREA 창원 틴틴페스티벌 성황리에 개최 지난 11월 2일 창원시가 추최하고 창원YMCA주관으로 창원용지문화공원에서 2019 창원 틴틴페스티벌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전국 청소년과 청소년동아리의 참여로 다른 지역의 또래들과 교류하고 화합하는 청소년 화합의장을 마련하고 청소년들의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을 축제로 발산하는 청소년 축제 한마당이다. 본선 진출팀 24개팀(동아리자랑부문 8개팀, 퍼포먼스부문 8개팀, 음악부문 8개팀)의 동아리 경연대회가 마련되었고, 교육, 환경, 먹거리, 예술전통, 상담, 스포츠 등의 내용으로 체험부스도 운영되었다. 창원시 부시장과 지역 국회의원들이 참석해 이날 행사를 축하하였고, 2부에서는 최근 인기걸그룹 프로미스나인, 고등레퍼 오담률의 축하공연이 진행됐다. 김영창 기자 chang949@naver.com
1인 미디어, 윤리 규범 필요성 절실… 국회 토론회 개최 - 4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콘텐츠 창작 윤리규범 제정을 위한 토론회’ 열려 - 유성엽 “시장의 자율적 규제가 마련될 수 있도록 정부가 적극 지원에 나서야” 최근 사회적 문제로 부상하고 있는 유튜브를 비롯한 1인 미디어의 문제점에 대해 윤리규범 제정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유성엽(정읍·고창, 대안신당 대표) 의원은 4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콘텐츠 창작 윤리규범 제정을 위한 입법 토론회’를 갖고 새로운 형태의 미디어에 대한 윤리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였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최진응 국회입법조사처 과학방송통신팀 입법조사관과 김철현 나사렛대 방송영상콘텐츠학과 교수가 발제자로 나섰으며, 조성은 올마이티 미디어 대표, 이선명 스포츠경향 기자, 이시문 한국MCN협회 사무국장, 이승만 방송통신심의위..
G20 의회정상회의, 문희상 의장 강조한 ‘자유무역질서’ 포함 공동선언문 채택 - 공동선언문, “각국 보호주의 조치와 세계무역기구(WTO) 규범에 부합하지 않는 무역 관행 자제해야“ - 문 의장, “남북철도, 유라시아 지역의 새로운 발전 도모할 것” 문희상 국회의장은 4일 오후 일본 도쿄에서 열린 제6차 G20 의회정상회의 폐회식에 참석해 G20 의회정상들과 함께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 G20 의회정상회의는 공동선언문에서 주요 20개국의 경제 성장 및 지속가능발전에 대한 우선순위를 유지하기 위한 26개항의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 공동선언문에는 이날 오전 문 의장이 연설한 ‘자유무역질서’와 관련해 “모든 국가가 준수하는 규칙에 입각한 개방되고 투명하며 공정하고 비차별적인 다자무역체제는 번영 및 지속가능발전 증진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면서 “각국은 보호주의 조치와 세계무역기구(WTO)..
이영호 전북국제교류센터장
이영호 전북국제교류센터장 이영호 전북국제교류센터장 '글로벌 전북시대'를 선도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첫 해외근무지인 태국 생활, 외교관 활동의 소중한 자산 -전북 국제교류센터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전북 국제교류센터는 전라북도에서 출연한 전문기관 중 하나입니다. 요즘 세계화가 진행되면서 전북을 널리 알리는 공공외교를 전문으로 수행할 수 있는 기관으로 2015년 11월에 출범 했습니다. 그래서 전라북도를 외국과 외국인에게 널리 알리고 또 그 외국인들이 여기서 외국인이라 하면 근로자도 있고 외국인 유학생도 있고 관광객도 있고 그런 사람들이 많이 전라북도에 오게 하고 그리고 또 온 사람들이 여기서 잠시 여행을 하고 가던지 또는 여기서 거주 나 유학생활을 한 외국인이 든 그 사람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보람 있게 전라북도에서 생활 ..
김상훈 의원, 법의 사각지대 해소 위해 발의한 4개 법안 본회의 통과 - 퇴직 일용직 건설근로자·사망한 군인 유족·하도급자 등을 보호하기 위한 개정안 모두 본회의 통과 - 약자 보호하고 법의 사각지대 해소 기대 자유한국당 김상훈 의원(대구 서구)이 대표 발의한 4건의 법률 개정안이 모두 2019년 10월 31일에 열린 본회의를 통과, 약자보호의 사각지대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건설근로자의 고용개선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은 일용직 건설근로자의 퇴직공제금 지급 요건을 현실화 하는 내용으로, 기존 지급 요건을 채우지 못하더라도 사망·산재·고령 및 건설업 퇴직자에게 퇴직공제금을 지급하고, 유족에 대한 공제금 또한 신청이 아닌, 담당 기관의‘고지’로 바꾸어 건설근로자의 복지가 한층 더 탄탄해지게 됐다. 또한 『군인의 지위 및 복무에 관한 기본법 일부개정..
송갑석 의원, “5·18 진상규명 특별법 본회의 통과, 조사위 연내 출범해야” 더불어민주당 송갑석(광주서구갑) 의원은 5·18 민주화운동 진상규명 조사위원 자격에 20년 이상 경력의 군인 출신을 추가하는‘5·18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법’ 일부개정안이 3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송 의원은 “5·18 민주화운동 40주년을 앞두고 찾아온 진상규명의 마지막 기회”라며, “여·야 합의를 통해 최종 통과된 법안인 만큼 올해 안에 반드시 진상규명조사위원회가 출범하고 본격 가동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진상규명조사위 활동시작 시점이 불투명하다는 이유로 관련 예산을 삭감해야 한다는 자유한국당의 주장도 명분을 잃게 됐다. 송 의원은 “진상규명조사위 출범과 조사활동에 적극 협조하며 합의정신을 이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송 의원은 광주의 유일한 여당 국회의원으로서 5·1..
중국어선에게 동해 수역 내준 북한, UN안보리 대북제재 무용지물 UN 안보리 대북제재결의 2397호에도 불구하고 북한수역 입어와 대형화·세력화된 중국어선의 싹쓸이 조업으로 인한 국내 수산업 및 연관 산업 피해가 극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유한국당 강석호 의원 (경북 영양·영덕·봉화·울진)이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및 수산정보포털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4년 163,886톤 이었던 동해지역 오징어 어획량이 지난해 46,274톤으로 1/4가량 감소하였다. 이에 반해 중국산 오징어의 국내 수입량은 2014년 8,815톤으로 전체 11%수준에서 지난해 69,889톤으로 전체 수입량의 50% 절반을 차지하였다. 이는 2004년 중국어선의 북한수역 최초 입어 이후 매년 입어척수 증가에 비례하여 수산물 생산량이 급감한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실제 중국어선의 북한수역 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