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마산국화축제 성황리에 개막
지난 10월 16일 창원시가 주최하고 마산국화추진위원회가 주관한 제19회 마산국화축제 개막식이 마산수산시장 장어거리 특설무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축제는 마산어시장, 창동, 오동동, 돌섬일원에서 오는 11월 10일까지 16일간 진행된다. 국화재배에 알맞은 토질과 온화한 기후, 첨단 양액재배, 기술보급 등으로 뛰어난 품질을 자랑하는 마산국화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홍보하고 국화소비촉진을 위해 2000년부터 매년 마산국화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이날 개막식에는 허성무 창원시장을 비롯한 많은 지역 국회의원과 시·구의원이 참석해 개막식을 축하했다. 개막축하공연에는 지역가수와 장구의 신 박서진, 미스트롯 하유비, NC다이노스, 경남FC응원단, 섹시댄스그룹 걸크러쉬, 디셈버, 노브레인, 김혜연 등이 출연했다. 많은..
새로운 100년으로, 한상 비전 그리는 ‘제18차 세계한상대회’ 개막
22일,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국내외 경제인 4천여명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 개막 한상의 과거와 현재, 미래 조명하며 새로운 미래 100년 위한 한상의 역할 모색 세계 60여 개국 4,000여 명의 국내외 경제인들이 참여하는 한민족 최대 비즈니스 교류의 장 ‘제18차 세계한상대회’가 22일 여수 세계박람회장에서 성황리에 막을 올렸다. 금년 대회는 ‘한상과 함께, 새로운 100년’이라는 주제로 미래 경제 강국 100년을 위한 한상의 역할과 비전을 선보일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오후 5시부터 열린 개회식에는 강경화 외교부 장관, 한우성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고상구 대회장, 김영록 전남도지사, 권오봉 여수시장, 박항서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과 전 세계 한상, 국내 경제인 등이 참석했다. 문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