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선 조기 착공을 위한 당정협의회 개최
-서부선 조기 착공 의원모임, 국토부, 서울시와 당정협의회 개최 -신속추진을 위해 정부 측에 ‘민자적격성조사’ 조기 완료 적극 협조요청 -서울시, 향후 일정에 차질 없도록 추진 의지 밝혀 서울 서부권의 교통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경전철 서부선 사업의 조기 착공을 촉구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토부, 서울시가 ‘서울시 경전철 서부선 사업(이하 서부선 사업)’의 조기 착공을 위한 당정협의회를 13일 오전 10시 30분에 국회의원회관 제2간담회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당정협의회에는 ‘서부선 조기 착공을 위한 의원 모임(이하 의원모임)’ 소속 노웅래(마포갑), 우상호(서대문갑), 신경민(영등포을), 김병기(동작갑), 김영호(서대문을), 박주민(은평갑) 의원이, 정부 측에서는 국토교통부 최기주 대도시권..
신창현 의원, 최근 5년간 리콜 현대차 가장 많아
- 수입차 중 BMW 74만대 1위 - 리콜 지연 벌칙, 징벌적 손해배상제도 강화 시급 최근 5년간 자동차 리콜이 가장 많았던 제조사는 현대자동차인 것으로 확인됐다. 신창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왕‧과천)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2014~2019.6월 자동차 리콜현황’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국내 자동차 리콜대수는 현대자동차가 273만 9,241대로 가장 많았으며, 기아자동차 111만 9,547대, 르노삼성자동차 94만 4,277대, 쉐보레 89만 5,697대 순인 것으로 확인됐다. 수입차 중에서는 BMW가 74만 6,103대로 가장 많았으며, 아우디 31만 5,115대, 벤츠 27만 5,948대, 혼다 14만 7,727대, 도요타 11만 8,948대 순으로 그 뒤를 이었다. 차종별로는 현대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