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 농촌체험휴양마을 평가, 충주 ‘내포긴들마을’과 단양 ‘한드미마을’ 으뜸촌에 선정
청주 ‘오박사마을’, 1등급 영예 차지 마을 잔치 준비 충주시 ‘내포긴들체험마을’과 단양 ‘한드미마을’이 ‘2022 농촌체험마을’ 등급 평가에서 으뜸촌으로 선정됐다. 또 청주 ‘오박사마을’, 제천 ‘슬로우시티마을’, 단양 ‘내델란드풍차마을’, ‘설마동농촌체험마을’, ‘밤도깨비마을’, ‘샘양지마을’ 등 6개마을이 1등급으로 별 4개를 받는 영예를 차지했다. 올해 ‘농촌체험마을’등급 결정은 전국 농촌체험휴양마을 288개소, 관광농원 5개소, 농촌민박 17개소를 대상으로 최종 1-3등급을 결정했다. 심사결과 충북에서는 으뜸촌 2개마을, 1등급마을 6개마을, 2등급마을 4개마을, 3등급마을 8개마을이 선정됐다. 농촌관광사업 1등급을 받은 청주 ‘오박사농촌체험휴양마을’에서는 정월 보름을 전후하여 현판식과 함께 ‘..
설 연휴 기간 일 평균 가정폭력 신고 건수, 전체 기간 대비 42.2%나 높아!
정희용 의원, 가정폭력사건 가해자 처벌·피해자 보호 체계 강화 필요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경북 고령군·성주군·칠곡군)은 설 연휴 기간 일 평균 가정폭력 신고 건수가 전체 기간 대비 42.2%나 높아 신고 접수 이후 이에 대한 철저한 모니터링과 점검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정희용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2018년~2022년) 설 연휴 기간 가정폭력사건 신고 현황’자료에 따르면 설 연휴 기간 112에 신고된 가정폭력 사건은 총 19,763건으로 나타났다. 매년 약 3,953건의 신고가 접수되고 있는 것이다. 연도별로 살펴보면 2018년 4,130건, 2019년 4,771건, 2020년 3,460건, 2021년 3,376건, 2022년 4,026건의 가정폭력사건 관련 112 신고가 들어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