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갑 의원, 해남·진도 집중호우 피해지역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야
농업기반시설, 주택 등 수해지역 현장 점검 농어업 기반시설 복구 및 피해 최소화에 총력 윤재갑 국회의원(전라남도 해남·완도·진도)은 지난 5일부터 내린 비로 피해를 입은 해남군과 진도군 수해지역을 점검하고 조속한 피해복구와 지원을 위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야 한다고 정부에 촉구했다. 해남군과 진도군은 10시간 만에 400mm가 넘는 큰 비로 농경지, 양배수장, 도로 및 제방 등이 침수·유실되었고, 주택 침수로 인해 이재민과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윤재갑 의원은 신속한 복구와 지원을 위해 명현관 해남군수, 이동진 진도군수 등과 함께 농경지, 양배수장 등 농업기반시설과 주택침수 피해지역을 둘러봤다. 윤 의원은 농어촌공사 이상엽 부사장과 함께 양·배수장, 제방, 배수갑문 등을 점검하고, 농업기반시설의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