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호진 논산 찰고구마빵 대표 “맛과 영양이 풍부한 논산의 대표 먹거리로 거듭나겠습니다”
우리지역 논산은 사계절이 명확하고 비가 알맞게 오며 기온이 따뜻하고 땅이 기름져 옛부터 낟알과 채소, 나물과 과일 등의 각가지 식재료들이 잘 자라고 잘 여물었다. 그리하여 산뜻하고 향기로운 맛, 생큼하고 달큰한 맛, 시원하고 상쾌한 맛, 얼큰하고 구수한 맛, 고소하고 향긋한 맛 등 향토 고유의 맛을 식재료에 따라 발전시켜 먹을수록 더 감칠맛 나는 ‘맛의 고장’으로 거듭났다. 여기에 더해 지난 2021년, 논산시는 지역을 대표하는 특산물 딸기, 젓갈, 고구마, 곶감, 대추 등을 ‘5품’으로 선정해 관광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함께 오감만족을 제공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지역의 ‘5품’ 중 하나인 ‘고구마’를 이용해 대표 먹거리를 만들어 대박을 터트리고 청년창업가가 있어 본지가 만나본다. - ‘장호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