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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제3회 해외동포언론사협회 국제포럼 및 팸투어(1부)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제3회 2019 국제포럼 및 팸투어-1부 -시간 : 2019년 10월14일~19일(6일간) -장소 : 대한민국 국회 및 인천광역시, 전라북도 일원
"연금만으론 노후보장 어림없다” - 2017년 기준 월 100만원 이상 연금수령자 48만명에 불과 - 상위 10% 1인당 평균 연금수령액 월 220만원, 하위 10% 월 10만원 - 유승희 의원 “국민·기초연금 연계방식외에 새로운 대안 폭넓게 검토해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유승희 의원(3선‧성북갑‧더불어민주당)이 국세청에서 제출받은 에 따르면, 월 100만원을 넘는 연금수령자가 약 48만명(65세 이상 노인인구의 6.7%)에 불과해 최소한의 노후소득 보장을 위해서는 보편적 기초연금 도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세청이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 참조), 2017년 65세 이상 전체 노인 인구의 66% 수준인 476만명이 약 29조원 규모의 연금을 수령했는데, 1인당 평균 월 50만원에 머물렀다. 이..
인천공항, 면세점 등 임대수익만 1.6조원 … '본업은 뒷전' - 8년 만에 임대수익 2배 증가, 항공수익 비중은 33.7%에 그쳐 인천공항이 착륙료, 공항이용료 등 항공수익 확대는 외면한 채 면세점 등 상업시설 임대료 등으로 배를 불리고 있다는 지적이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황희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양천갑)이 인천국제공항공사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인천공항의 면세점 등 상업시설 임대수익은 2010년 7,746억원에서 2015년 1조1,078억원, 2018년에는 1조6,245억원으로 8년만에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공항의 지난해 총 수익 2조6,511억원 가운데 항공수익은 33.7%인 8,922억원에 불과했고, 비항공수익은 66.3%인 1조7,589억원이었다. 비항공수익이 항공수익의 두 배에 달했다. 비항공수익의 92.4%는..
부산 기장군 대표 문화축제 ‘2019 차성문화제’ 개막 부산 기장군 대표 문화축제인 ‘제15회 차성문화제’가 지난 10월 12일 기장중학교 일원에서 5개 읍면의 길놀이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개막했다. 차성이란 기장의 옛 명칭으로 기장의 뿌리와 문화를 만끽할 수 있는 이번 행사는 12~13일 양일간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연극, 공연 등 다양한 장르의 문화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박지호 기자 firebatter@naver.com
‘2019 양산삽랑빛문화축전’ 강풍속에서도 성황 ‘양산, 빛으로 빛나다’라는 주제로 지난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양산천 둔치 및 양산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열린 ‘2019 양산삽량빛문화축전’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빛테마 프로그램을 비롯해 다양한 주제의 30여 가지 프로그램과 시민체험 등 216개의 부스를 운영하여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축제에 초점을 맞췄다. 11일 오후 6시 공식 개막식에서 김일권 양산시장을 비롯한 26명의 시민대표들과 참석내빈이 함께 빛 시설물을 점등하면서 시민들과 함께 축제의 밤을 밝혔다. 특히 개막공연과 프로그램에는 역대 최다인 10만 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양산시민과 하나가 돼 가을밤 공연과 불꽃쇼를 즐겼다. 박지호 기자 firebatter@naver.com
2019 오토살롱위크 성황리에 폐막 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성황리에 개막한 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문 전시회인 ‘2019 오토살롱위크’가 지난 10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국토교통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서울메쎄인터내셔널, ㈜킨텍스 주관으로 마련됐다. 2019오토살롱위크는 그동안 국내 튜닝 및 애프터마켓 시장 트렌드를 이끌어 온 양대 전시회인 ‘서울오토살롱’과 ‘오토위크’가 통합된 전시회다. 폐막일 기준 총 8만 2천여 명의 관람객이 찾은 것으로 집계되었으며 두 전시회가 통합되어 진행된 만큼 독일, 미국, 대만, 중국 등 국내외 총 7개국의 약 311개사 1887부스가 참여하여 역대 최대 기록을 달성했다 이번 전시는 42,939m2 전시 면적에 400개사, 1700부스를 목표로 한..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 무대인사 가져 지난 10월 9일 부산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에 출연한 배우 정해인, 김국희, 정지우 감독이 팬들과의 만남을 가졌다. 이 영화는 청춘남녀의 로맨스영화로 지난 8월 28일에 개봉해 관객 124만명을 동원했고 BIFF ‘한국영화의오늘’ 부문에 초청됐다. 휴일을 맞아 야외무대를 찾은 많은 팬들은 배우들과 감독의 이야기에 빠져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영창 기자 chang949@naver.com
SH공사 임대주택사업, 최근 5년간 1조6천855억 적자 - 장기전세는 호당 연 800만원 적자, 호당평균 연 260만원 적자 서울주택도시공사(이하 SH공사)가 자유한국당 김상훈의원(대구 서구)에게 제출한 사업 자료에 따르면, 2014년부터 2018년까지 최근 5년간 SH공사가 임대주택 운영사업으로 입은 손실이 1조6,855억원, 연평균 3천억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기간동안 임대비용은 2조2,862억원인데 반해 임대수익은 고작 6,007억원에 불과했다. 임대비용에서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한 것은 감가상각비가 1조3,952억원으로 가장 많고, 기금이자 3,738억원, 세금 등 기타 2,889억원, 수선유지비 1,713억원, 지급수수료 570억원 등이다. 연도별손실액은, 2014년 2,745억원, 2015년 3,336억원, 2016년 3,591억원, 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