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넥스트컨텐츠페어 성황리에 종료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2018 넥스트 콘텐츠 페어가 부산 벡스코에서 10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138개사 306부스의 큰 규모로 개최됐다.VR·게임·영상 콘텐츠가 체험을 위해 준비돼 있었으며, 4차 산업을 선도하는 특화콘텐츠 전시·체험, MCN 및 1인 미디어·아티스트 전시홍보, MCN Live, 크리에이터의 현장 방송 등 다채로운 행사가 끊임없이 진행돼 행사장을 찾은 이들이 즐거운 체험을 할 수 있었다.총 3일간 12,095명의 참관객을 기록했으며 565건의 상담건수 그리고 행시기간 중 총 8건의 MOU가 체결돼 국내 콘텐츠 기업의 잠재력을 확인 할 수 있는 자리가 됐다.박지호 기자 firebatter@naver.com
올해 한상대회, 한상 네트워크 활용한 비즈니스 특화 프로그램으로 성과 극대화축적된 한상 네트워크 활용한 비즈니스 네트워킹 기회 다변화에 초점 인천시 전략 산업 중심의 기업전시회 구성, ‘한상‘s 프렌즈’ 사업 신설, 국내 뷰티 기업 해외 진출 위한 ‘K-뷰티 트레이드 쇼’ 등 비즈니스 특화 프로그램 마련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간 인천광역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제17차 세계한상대회(주최 재외동포재단)의 비즈니스 프로그램이 지역 특성과 글로벌 경제 트렌드에 맞춰 보다 전문적이고 특화돼 진행된다.재외동포재단(이사장 한우성)은 축적된 한상 네트워크를 활용해 비즈니스 성과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특화된 프로그램으로 실질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고 한상과 한상, 한상과 국내 기업과의 비즈니스 네트워..
제27회 부일영화상 '공작'과 '허스토리' 상 휩쓸어 1958년 시작된 국내 최초의 영화상인 '2018 부일영화상 시상식'이 10월 5일 부산 해운대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열렸다. 시상식 전 배우 최희서, 구교환, 윤여정, 김희원, 김수안의 핸드프린팅 행사가 진행되며 많은 관객들의 시선을 모았다.최고의 영예인 최우수작품상은 '공작'이 안았으며, 여우주연상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를 다룬 '허스토리' 김희애가 수상했다. 공작의 이성민, 주지훈이 각각 남우주연상, 남우조연상을 차지하며 공작의 돌풍을 알렸다. 그리고 '허스토리'의 김선영이 여우조연상을 차지했으며 신인남녀연기상은 '튼튼이의 모험'의 김충길, '마녀'의 김다미가 수상했다.박지호 기자 firebatter@naver.com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20만명이 찾아 올해로 23회를 맞이한 부산국제영화제가 2018년 10월 4일 성대한 개막식을 열린 후 13일까지 약 10일간 열렸다.79개국 324편을 상영한 부산국제영화제는 약 20만명이 관람했으며, 올해 21회를 맞이한 아시아프로젝트마켓은 역대 최다인 742건 회의 미팅이 진행되면서 영화제 정상화의 성공적인 첫걸음을 확인했다.주말 태풍의 영향으로 외출이 불편했음에도 불구하고 야외 상영장과 행사장 곳곳에서 많은 관객과 시민들이 참여했으며 사전예매율 또한 작년에 비해 10% 이상 증가했다.이번 부산국제영화제에서는 9년 만에 복귀한 이나영의 '뷰티풀 데이즈'가 개막작으로 선정돼 화제가 됐다.박지호 기자 firebatter@naver.com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이장호 감독 핸드프린팅지난 10월7일 해운대 우동 영화의전당 야외무대에서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핸드프린팅 행사가 진행됐다.부산국제영화제는 영화 발전 공로자에게 해마다 핸드프린팅 행사를 하고 있는데 올해 회고전의 주인공으로 1970~80년대 한국영화를 대표하는 이장호 감독을 선정했다. 1970년대 데뷔작 ‘별들의 고향’을 비롯해 다수의 영화에서 흥행 감독으로 명성을 쌓았고 80년대에는 ‘바람불어 좋은날’, ‘과부춤’,‘’바보선언‘ 등 사회고발적인 작품으로 한국영화사에 한 획을 그었다.이날도 많은 관람객이 참석해 핸드프린팅 행사를 축하했다.김영창 기자 chang949@naver.com
월드옥타 방콕지회 사무실 이전 현판식 지난 12일 월드옥타 방콕지회(지회장 윤두섭) 사무실 이전 및 현판식이 방콕에 있는 수쿰윗 소이 73에 위치한 사무실에서 내외빈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영화 ‘ 암수살인 (Dark Figure of Crime)’ 부산국제영화제 야외무대인사지난 10월6일 오후 부산우동 영화의전당 씨네마운틴에서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영화 '암수살인' 야외무대인사가 있었다.박혜은 맥스무비 편집장의 사회로 진행됐고, 형사역의 김윤석 배우 범인역에 ‘신과 함께’, ‘공작’ 등 많은 영화에 출연하며 요즘 가장 핫한 배우 주지훈, 또 김태균 감독이 참석해 촬영중에 일어난 솔직 담백한 에피소드를 전했다.실화를 소재로 한 이 영화는 한 형사가 범인으로부터 자신의 범죄행각을 "셀프" 제보하겠다는 전화를 받고 사건을 수사하는 얘기이다.요행을 부리지 않고 던져진 단서들을 일일이 확인하며 끝까지 수사하는 이야기라는 점에서 근래에 보기드문 성실하고 독특한 형사 얘기이다.현재 총 관..
영화 ‘미쓰백(Miss Baek)’ 부산국제영화제 야외무대인사 지난 10월5일 영화의전당 특설무대에서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영화 ‘미쓰백(Miss Baek)’ 야외무대인사가 있었다.해운대 해수욕장 야외무대에서 행사가 계획됐으나 태풍 콩레이의 영향으로 장소가 변경됐다.실화를 바탕에 두고 각색한 영화로 자신을 지키려다 전과자가 된 한 여자가 자신과 닮은 아이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백상아 역에 한지민 배우, 김지은 역에 김시아, 장섭 역에 이희준 배우, 이지원 감독이 참석해 무대인사를 했고, 많은 관람객이 참석해 관심과 뜨거운 호응을 보였다.김영창 기자 chang949@naver.com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2018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지난 10월4일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2018)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가 열렸다.미스터션사인의 유연석, 안시성의 남주혁, 개막식 사회자인 김남길과 한지민을 비롯해 김해숙, 장동건, 수애, 이하늬, 김희애, 현빈, 한예리, 일본배우 다나카슌 스케 등이 관람객들에게 큰환호를 받았다, 개막작 "뷰티플데이즈“, 폐막작 ”엽문외전“까지 79개국에서온 320편의 영화가 영화의전당, CGV센텀시티,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메가박스 해운대에서 13일까지 상영된다.김영창 기자 chang949@naver.com
제6회 재태 한인 꿈나무 한마당 행사 안내안녕하십니까? 11월 3일 재태국 한인 유소년과 학부모를 위한 꿈나무 한마당 행사를 안내해 드립니다. 이번 행사는 지난 5회 대회와 동일하게 재태국한인회와 주태국한국교육원이 함께 준비합니다. 글짓기와 그림대회 그리고 특강(오전/오후)으로 꾸며진 행사입니다. 참가를 원하시는 분들은 서둘러 신청하셔서 즐겁고 유익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QR코드 스캔하시면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1. 대회 시간 중 휴대폰 사용 금지 (통화, 사진촬영, 인터넷 사용 등 일체 금지)2. 대회 중, 초등부~중등부는 학부모 입실 불가3. 유치부는 학부모 동석 가능4. 대회 시간 : 백일장 09:30~11:30 (2시간), 미술대회 09:30~12:00 (2시간 30분) (대회..
엔드리스 태국한류, 팬과 한류스타들의 깜짝 만남 태국 한류는 ‘늘 푸른 소나무’다. 2006년 2월 레인(비, 정지훈)이 태국 최초의 규모 있는 콘서트를 연 이래 12년간 단 한번도 꺾이거나 후퇴한 적이 없다. 일본이 예전만 못하고, ‘황금시장’으로 여겨졌던 중국에서도 곤란이 제기되지만 태국만은 ‘독야청청(獨也靑靑)’이다. 70년 동안 통치하던 태국 국왕이 별세해 상중 분위기이던 때와 물난리 등으로 ‘일단 멈춤’은 있었으나 이렇게 오랫동안 ‘맹목적 지지’를 받고 있는 나라는 전세계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다. 2018년도 조금의 어김이 없다. 특히 K-POP의 인기는 언제나처럼 하늘을 날고 있다. 지난해 24차례의 콘서트가 열린데 이어 올해는 10월 현재 25개의 K-POP 콘서트가 열렸거나 개최될 예정..
법인세 및 관련 상식1. 태국에서 생활한지 1년된 외국 초년생입니다. 최근에 소규모 공장 운영을 하기 위해서 법인을 설립하고 세금 신고를 위해서 회계 업체 찾고 있는데, 태국은 어느 정도의 금액으로 매달 회계비를 지불하고 있는지요?2. 세금 신고를 해야 하는데, 어느정도 선까지를 자료를 준비해야 하는지요?3. 증빙서류 준비는 제가 직접해야 하는지, 아니면 회계 업체가 와서 해주는지요? 1. 회계업체의 서비스는 매출 규모에 따라 달라집니다. 경험이 많고, 세무소와 인적 네트워크가 되어 있는 곳을 사용하시는것이 좋습니다.▶자영업 : 한달에 2,000~4,500밧 정도▶중소기업 : 한달에 5,000~6,000밧 정도(단순서비스) : 한달에 8,000~10,000밧 정도(상세서비스)▷단순 서비스 : 서류 검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