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제8회 감천문화마을 골목축제 성황리 막 내려 부산의 마추픽추라고 불리는 부산 감천문화마을에서 2018년 4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제8회 감천문화마을 골목축제'가 열렸다. 이번 축제에서는 '골목, 하나됨을 노래하다'이라는 주제로 열려 국내외 관광객이 7만여명이 방문하여 대성황을 이루었다. 마을 곳곳에서 열린 버스킹 공연과 골목노래자랑, 전통혼례식 등 많은 방문객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박지호 기자 firebatter@naver.com
광안리 어방축제 개최 전국에서 유일하게 전통어촌의 민속을 주제로 광안리해수욕장, 광안대교, 바다 빛 미술관, 광안리해변테마거리, 활어가 아우러진 부산의 대표적 봄축제 광안리 어방축제가 지난 4월 27일부터 사흘간 펼쳐졌다. 올해 광안리어방축제에서는 부산 최초로 광안리 앞바다에 해상무대를 설치하고, “25의용과 어방의 탄생”을 주제로 어민들의 삶과 수군들의 훈련 장면, 왜란 전투 장면 등을 워터스크린, 관람석 음파진동기, 신기전, 불꽃, 포그 등 다양한 특수효과로 해상실경뮤지컬 “어방”을 공연하였다. 뮤지컬 공연후 관람객들이 참여하는 대형 후릿그물끌기와 신명나는 대동놀이가 진행되었으며 인기 트로트가수들의 공연으로 폐막을 장식하였다. 박지호 기자 firebatter@naver.com
제42회 가야문화축제 성료 경남 김해시가 '2000년 가야역사의 찬란한 항해'라는 주제로 4월 27일부터 5월 1일까지 5일간 제42회 가야문화축제가 상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해로 42회를 맞는 가야문화축제는 서기42년 김수로왕이 가야를 건국한해와 같은 숫자로 이어져 더욱 의미있는 행사가 되었다. 수만명이 찾은 개막식에서는 고유제 및 혼불채화를 시작으로 축제의 개막을 알렸고 이어서 초대가수 김완선, 김양, 아이오아이 청하, 조항조의 축하 공연이 이어졌다. 박지호 기자 firebatter@naver.com
2018 조선통신사 축제 개막 "함께,미래로"라는 슬로건으로 2018 조선통신사 축제가 5월 4일 부산 용두산공원에서 성대히 개막됐다. 조선통신사란 조선시대 조선에서 일본의 막부장군에게 파견되었던 공식적인 외교사절을 말한다. 본무대에서는 한일 두나라 예술단공연이, 상설무대에서는 거리공연이 함께 진행됐다. 조선통신사 배모형체험을 비롯해 조선통신사 관련 다양한 체험부스도 운영됐다. 이번 축제는 6일까지 용두산공원, 광복로일원, 조선통신사역사관, 영가내등에서 조선통신사 평화의 행렬, 조선통신사의 길, 조선통신사의 밤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김영창 기자 chang949@naver.com
제5회 부산 국제 보트쇼 성황리 개최 지난 4월 26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4일간 벡스코 제1전시장과 수영만 요트 경기장에서 '제5회 부산 국제 보트쇼'가 개최했다. 해양레저의 모든 것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대한민국 대표 해양레저 전시회 부산국제보트쇼에서는 올해의 보트상을 받은 보트를 비롯하여 대형보트, 낚시장비, 카누카약, 서핑, 장비, 캠핑카 등 다양한 품목들이 전시되어있어 해양 레저 제품에 관심이 많은 이들에게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박지호 기자 firebatter@naver.com
올바른 다운스윙다운스윙은 탑스윙 이후 클럽을 끌고내려오는 동작을 뜻하며 샷의 결과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이다. 탑스윙 포지션에서 다운스윙으로 전환시 오른쪽 팔이나 상체가 스타트되지않게 골반회전을 하면서 하체리드를 해준다. 탑스윙 자세에서 오른쪽 팔은 몸에서 떨어져있고 90도로 꺽여있는 자세를 다운스윙으로 전환시 그대로 유지해준다. 다운스윙시 스윙궤도가 아웃투인이 만들어지지 않게 오른쪽 팔꿈치를 옆구리 쪽으로 밀착시키면서 클럽을 끌고 내려온다. 스윙궤도가 인투인이나 인투아웃이 되도록 다운스윙 해준다. 이때 손목이 풀리면서 클럽보다 팔이 먼저 내려오는 캐스팅동작이 발생되지않도록 백스윙시의 코킹앵글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다운스윙 해준다. 다운스윙시 그립은 놓치지않도록 견고하게 잡혀있어야 한다. 왼쪽골반과 무릎을..
태국노동법 적용 사례 '식당 직원 인건비 및 해고 실업 지원금' (下)| 지난호에 이어(http://peopletv.co.kr/721) 고소전 준비 사항입니다.첫번째 고소인 및 피고소인의 인적사항입니다. 여권이나, 신분증을 미리 확보 하시고, 피고소인의 죄를 입증 할 수 있는 증거(증인이나 서류)를 준비 해야 합니다. -첫번째 경찰을 통한 방법 고소인 또는 고소 대리인(위임장 받은사람)이 관할 경찰서에 가서, 준비해온 증거를 가지고 고소(쨍쾀)을 하고 경찰이 내용 파악 한후, 형사사건 진행 가능여부를 판단후에 진행을 합니다. 경찰이 피고소인의 주소지로 소환장을 보내고, 2번째 소환장 까지 불응시, 체포 영장을 발부 합니다. 경찰 조사후 검찰로 기소 의견으로 검찰로 보낼수도 있고,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로 ..
태국 피피섬, 돈도 좋지만 다 죽을 순 없다! 태국 남부의 관광명소인 피피 국립공원의 마야베이가 6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4개월간 폐쇄된다. 태국 국립공원과 야생식물 보존국은 피피섬 인근 마야베이의 산호초 복원과 해양 생태계 회복을 위해 이 같은 조치를 취한다고 밝혔다. 피피섬 국립공원의 여러섬 가운데 하나인 마야베이는 250m에 불과하지만 수용인원을 훨씬 초과하는 하루4천여 명 이상이 몰려드는 유명해변이다. 이 마야베이를 포함해 피피섬에는 지난 2016년 138만 명의 관광객이 찾았으며, 지난해는 165만 명이 방문했다. 방문객중 80%는 외국 관광객이었다. 2016년 한해 관광수익만 3억6천만 바트(126억 원)가 넘어 관련업계의 반발도 컸지만 환경 파괴로 인해 ‘배는 결국 모두 가라 앉을 것이..
미소잃은 불친절 방콕택시 연대기 언젠가부터 태국생활에서 접하는 애로사항의 하나로 대두된 것이 택시의 승차거부와 바가지 요금인데, 그 어처구니없는 정경이 ‘Amazing Thailand’ 수준을 넘어 거의 ‘Terrible Thailand’ 지경에 이르고 있다. - 목적지를 말해주면 메터를 사용치 않고 그냥 적당히 1~2백 바트 올려 부르거나, 십 바트 이하는 무조건 거스름돈 미지급- 행선지가 교통 혼잡 우려가 조금이라도 있는 곳이면 손을 내저으며 다짜고짜 ‘마이다이~’를 외치거나 ‘노~ 개솔린’ 운운 또는 차 세우고 행선지 듣고나서야 막무가내로 ‘탐응안 래우’라고 승차거부- 목적지로 운전하고 가던 중에 교통체증이 발생하면 다짜고짜 투덜거리며 중도 하차요구 내지는 추가비용 요구 - 손님이 원하는 관광행선지..
제22회 기장멸치축제 성황리에 개최 제22회 기장멸치축제가 4월 19일부터 22일까지 기장군기장읍 대변항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기장멸치축제추진위원회 주최, 부산광역시기장군·기장군의회 등이 후원하는 이날 행사에 서병수 부산시장, 윤상직 지역국회의원이 참석해 행사를 축하했다. 기장멸치축제는 기장군 대표 축제로 한참 맛이 좋은 4월에 기장 멸치를 널리 알리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더불어 멋진 바다 경치, 로맨틱한 루미나리에 빛축제를 통해 관광지로 발돋움하고 있다. 올해는 지역의 어르신을 모시고 멸치회 무료시식을 하는 효나눔행사, 대형멸치회밥비비기, 생멸치 및 특산품 나눔행사, 워터보트 공연 등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행사와 맨손 활어잡기, 멸치털이, 어업지도선 승선, 미역 채취 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진행됐다...
재외동포재단, 美 김영옥중학교에 한글 도서 기증 미국 내 한인 이름 딴 ‘찰스 H. 김 초등학교’와 ‘새미 리 초등학교’ 에도 순차적으로 한글 도서 지원 예정 재외동포재단(이사장 한우성, 이하 재단)은 지난 26일 미국 LA 소재 김영옥중학교에 한글 도서 150권(300만원 상당)을 지원했다. 김영옥중학교는 미국 최초로 한국인의 이름이 붙여진 공립중학교로, 독립운동가의 아들로 미국 LA에서 태어나 제2차 세계대전과 한국전쟁에서 활약한 전쟁영웅이자 인도주의자인 김영옥 대령의 이름을 따 2009년 개교하였다. 금번 도서 기증은 한글 교재를 보다 많이 확보하고 싶다는 저스틴 라우어 김영옥 중학교 교장의 요청에 따라 이루어졌다. 미국 내 한국인의 이름을 딴 나머지 2개 학교에도 향후 한글 도서를 지원할 예정이다..
'2018 부산국제 원자력 산업전 성료 지난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제4회 '2018 부산국제 원자력 산업전'이 성대히 개최됐다. (사)한국 원자력산업회의가 주최하고 벡스코가 주관하는 이번 '2018 부산국제 원자력 산업전'은 한국 원자력산업의 우수성과 기술력을 널리 알리고, 업계 해외 판로개척을 위한 전시회로써 110개사 305개부스 규모로 원자력 발전 사업체, 원전건설, 원자력기자재, 원전정비, 원전안전 등 다양한 품목이 전시됐다. 김영창 기자 chang94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