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면역력이 자꾸 떨어지는 것 같나요? 먹는 족족 살로 가는 것 같아 고민이시라구요? 안녕하세요. 몬트리올 요가강사이자 유튜버(YOGA SONG - HAYEON)의 송하연입니다. 열심히 살아가다보면 가끔씩 아무것도 하기싫고 나도 모르게 무기력해지는, 그야말로 ‘슬럼프’의 시기가 찾아오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번주는 누구나 쉽게 집에서 할 수 있는 복근운동, 특히 우리 몸을 안전하게 지탱해주고 몸의 중심부에 위치해 있는 가장 중요한 코어의 힘을 길러주는 운동루틴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쿨다운을 제외하고는 다합해도 고작 7분밖에 걸리지 않는 운동이니 매일 따라해주시면, 뱃살도 들어가고, 기초대사량도 올려 체중감량에도 탁월한 효과를 가져올 거에요. 최근 제 유튜브영상에서 Got Core? / 7분 초간단 복..
양정숙 의원, 아이들 평등한 급식지원 위한 아동복지법 개정안 대표발의 지역아동센터는 아동복지법, 아동보육시설은 국민기초생활 보장법 적용 양정숙 의원(무소속, 비례)은 22일 부모 없이 아동복지시설에서 생활하는 아이들에게 지급되는 급식비 단가를 지역아동센터 평균 급식단가에 맞출 수 있도록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추가적으로 지원하는 내용의 아동복지법 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 현행법상 아동복지시설 중 급식비 지원대상 시설은 아동복지법에 따라 지원하는 지역아동센터와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라 지원하는 아동양육시설 등으로 이원화 되어 있다. 이로 인해, 지역아동센터의 한 끼 급식단가는 시설 규모나 지역에 따라 아동 1인당 한 끼 급식단가가 4,000원에서 6,000원까지 지원되고 있으나, 부모 없이 생활하는 아동양..
기초생활수급 받던 방배동 모자 가구는 1, 2차 긴급재난금 조차 신청 안 해 코로나 19로 위기 신호 감지되고 연락이 끊긴 수급자 전수조사 필요해! 최근 서초구 방배동의 한 다세대 주택에서 발달장애인 아들과 함께 살던 60대 김모씨가 숨진 채 발견되는 가슴 아픈 사연이 공개되었다. 더욱더 안타까운 점은 모자 가구는 수도세 건강보험료 등의 공과금이 밀려 위기 신호가 감지되었지만 위기가구로 발굴되지 못해 복지 안전망에 들어갈 수 없었다. 더불어민주당 신현영 의원에 따르면 방배동 모자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경에 처한 기초생활 수급 가정이었지만 1, 2차 긴급재난지원금조차 신청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사각지대발굴 정보시스템을 통해 공과금 체납 등의 위기정보를 기초생활수급자는 조사대상에서 제외했기 때문..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 대표발의 코스닥 기업에 대한 조세지원으로 우량 비상장기업의 코스닥 상장 견인 코로나19 위기를 코스닥 상장 중소·벤처기업의 성장 발판으로 삼기 위한 사업손실준비금 제도 재도입이 추진된다. 더불어민주당 이광재 의원(원주시갑,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은 코스닥상장 중소기업이 위기 시 법인세 납부 시점을 미룰 수 있도록 하는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을 17일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2020 국정감사에서 이광재 의원이 제시한 주식시장 활성화 방안 중 하나이다. 사업손실준비금 제도는 기업이 미래 사업손실에 대비해 이익의 일정 비율을 준비금으로 적립, 그만큼을 비용으로 인정해 법인세를 부과하지 않는 과세이연 제도이다. 1999년 8월 코스닥 활성화 위해 처음 도입된..
자연재난 피해, 소기업이 소상공인의 7.5배 높아 연매출 1억원 차이 불과한데 소상공인만 가입 영세한 경영 여건 감안해 풍수해보험 소기업까지 더불어민주당 이형석 국회의원(광주 북구을)은 자연재해 피해가 상대적으로 큰 영세 소기업을 풍수해보험 가입대상에 포함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풍수해보험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16일 밝혔다. 최근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로 자연재난의 빈도와 강도가 높아지고 있다. 올해는 사상 최장기간의 장마와 기습적인 폭우로 전국적으로 인적‧물적 피해가 심각했다. 특히 소기업들의 물적 피해액은 3,785억여원으로, 소기업 1곳당 평균 피해액은 1억 5천여만원으로 추산된다. 이는 소상공인 1곳당 평균 피해액 2천여만원 보다 7.5배나 높은 것이다. 이에 따라 영세 소기업..
이성만 의원, 임대료 절반으로 낮추는 ‘반값 임대료법’ 재주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사그라들지 않아 중소상공인들의 고통이 가중되는 가운데 국회에서는 이성만 의원(더불어민주당·부평갑)이 발의한 ‘반값 임대료법’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9월 27일 이성만 의원은 코로나19 등 국가적 재난으로 영업이 제한된 기간동안 임대료를 절반으로 인하하는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 이른바 ‘반값 임대료법’을 발의했다. 개정안은 코로나19 같은 재난 등으로 사업장이 집합금지 조치를 받으면, 그 기간의 임대료를 절반으로 낮추게 하는 것이 골자다. 또 현재 임차인이 임차료 인하를 요구할 수 있는 차임청구권의 조건에 코로나19 등 재난으로 인해 경제사정의 변동이 있을 경우 인하를 요구할 ..
허리가 자주 뻐근하거나 아프시다면, 혹은 매달 생리통으로 고생하신다면, 매일 이것만 해보세요!! 안녕하세요. 몬트리올 요가강사이자 유튜버(YOGA SONG - HAYEON)의 송하연입니다. 매주 요가하러 오는 10대 여학생들 대부분이 매달 생리주기가 되면 예전엔 진통제를 먹지 않으면 안될 정도로 생리통 때문에 매우 힘들어했다고 하는데요, 신기하게도 요가를 시작하고 한달 정도 후부터, 생리통도 줄어들고 약을 먹지 않아도 될 정도가 되었다고 해요. 그래서 이번 주는 생리통을 포함해, 만성허리통증이 있으신분들을 위해, 혹은 골반이 심하게 틀어져있거나 골반통증으로 고생하는 분들 모두를 위한 짥고 효과적인 엉덩이 스트레칭을 소개시켜드리고자 합니다. 최근 제 유튜브영상에서 TIGHT HIPS/ ‘허리통증과 생리통을..
58개팀 온라인 예선, 16개팀 오프라인 결선, 400명 이상 참가 지난 12월13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태국지회 주최로 방콕에서 2020 K-POP 댄스 콘테스트가 처음으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의 공공외교활동의 일환으로 K-POP, K-CULTURE, K-FOOD 등을 매개로 태국 청소년 및 현지 태국인을 대상으로 태국 주류사회에 널리 알리고, 한반도 평화통일 지지 기반을 목적으로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와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공감대 확대를 기원하고자 개최됐다. 또 코비드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예선을 치렀으며 총 58개팀 중 16개팀을 선별해 당일 결승전을 가졌다. 개회사에서 이경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태국지회장은 "많은 분들이 코로나로 지치고 힘들지만 오늘 행사가 태..
「소상공인 생계형 적합업종 지정에 관한 특별법」개정안 대표발의 상생협약 파기 업종의 적합업종 지정 신청 허용 및 심의 기간 내 대기업 시장진입 제한 소상공인 생계형 적합업종 제도를 통한 중소기업 보호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대기업으로부터 소상공인 생존권 보호를 위한 법안이 국회에 제출됐다. 더불어민주당 정태호 의원(서울 관악을,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은 12월 14일 「소상공인 생계형 적합업종 지정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소상공인 생계형 적합업종 제도는 소상공인 생계를 영위하기에 적합한 업종을 지정하여 보호·육성하는 제도이다. 소상공인의 경영안정과 생존권 보장을 위하여 2018년 제도가 도입된 이후 서점업 지정을 시작으로 현재 8개 업종이 지정됐다. 중소기업 적..
지난 12월 10일에는 이명수국회의원과 필자가 공동 주최주관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하여 태권도 몸동작을 기반으로 치매예방 프로그램개발을 위한 정책 토론회가 국민적 뜨거운 관심속에 개최 되었다. 이미 여러 언론에도 보도 되었지만 다시한번 상기하는 뜻에서 그 의미를 살펴 보고자 한다. 우리나라는 2020년 65세 이상노인 인구는 무려 813만 명으로 전체인구의 15.7%에 해당 한다. 노인 인구 1000만명 시대를 목전에 두고 있다. 보건복지부 산하 중앙치매센터에 의하면 지난해 기준 노인 10명 중 1명꼴인 70만 5473명이 치매환자였다고 발표 했다. 전 세계적으로도 노인인구의 급격한 증가와 함께 1초마다 치매 환자가 발생하고 급격히 증가하는 추세이며, 한국의 경우 앞으로 5년후 2025년 기준으로 노인인구..
석탄 등 화석연료 이용하여 생산된 에너지는 신재생에너지에서 제외해야 석탄가스화복합발전, 경제성·환경성 측면에서 신에너지로 장려할 이유 없어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세계 각국은 석탄 등 화석연료를 이용한 발전을 줄이고 태양광·풍력 중심의 재생에너지를 확대하고 있다. 2050년 탄소중립 목표를 선언한 우리나라 역시 온실가스 배출을 줄일 수 있는 에너지원에 대한 이용·보급 촉진 신호를 제공하는 것이 필요하다. 더불어민주당 이소영 의원(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경기 의왕·과천)은 오늘(11일) 화석연료인 석탄과 유류를 이용하여 생산된 에너지를 신재생에너지에서 제외하는 「신에너지 및 재생에너지 개발·이용·보급 촉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석탄과 유류를 이용하여 생산된 에너지가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