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성호시장의 다양한 먹거리 네이버 장보기를 통해 주문 가능 코로나 19 재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전국적으로 시행됨에 따라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의 매출이 크게 떨어져 돌파구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 21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성남·중원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윤영찬 의원은 성남시 중원구의 전통시장 활성화 정책 일환으로 전통시장의 온라인 화, 디지털 화를 추진하고 있다. 그 첫 사업으로 성남시 최대 전통시장인 성호시장과 네이버 쇼핑과의 협력을 추진했고 추진 2개월 만에 성호시장이 네이버 ‘동네 시장 장보기’에 입점했다. 이에 따라 성남시 중원구와 수정구(성호시장 배달 반경 2km)에 주소지를 둔 시민이라면 누구나 네이버를 통해 성호시장의 다양한 먹거리들을 집으로 주문할 수 있게 됐다. 네이버에..
매일 반복되는 일상에서 우리는 늘 ‘변화’를 추구합니다. 오늘은 어제와 다른 무언가 새로운 일이 일어났으면 하고 말이죠. 그런데 막상 무언가 변화를 가져오려고 시도할때 우린 또 한번 주저하게 되고 그것을 실천으로 옮기기까지 상당한 용기가 필요한 게 사실입니다. 기존에 반복된 루틴에서 새로운 무언가를 더하는 것에는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몬트리올 요가강사이자 유튜버(YOGA SONG - HAYEON)의 송하연입니다. 코로나사태 이후로 주춤했던 학생들이 하나둘씩 요가원 수업에 참여하며 가장 많이 듣는 피드백 중 하나가, 한동안 요가를 하지 않다가 몸을 움직이려하니 둔해진 몸이 말을 잘 듣지 않았다. 그런데 며칠 지나니 몸이 예전처럼 참 가볍고 다시 시작하길 잘했다.. 였습니다. 대부..
'디지털 대혁신 마스터플랜' 마련을 위한 활동계획과 전문가 의견 수렴 김영춘 총장, “디지털을 통해 국회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믿음을 높일 것” 국회는 9월 3일 오전 10시 국회종합상황실에서 「국회 디지털 대혁신을 위한 온택트 전문가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4차 산업혁명과 코로나19 사태가 앞당긴 초연결·뉴노멀 시대에 대비하여 디지털 국회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국회 측 최소한의 현장 참석자와 전문가그룹 간 화상회의 방식(Webex 플랫폼 사용)으로 진행됐다. 국회에서는 조승래 과학기술방송통신위원회 간사, 김영춘 국회사무총장, 김병관 국회의장 직속 디지털 혁신 자문관, 최종길 국회의장 정무수석, 박선춘 국회사무처 기획조정실장 등이 현장 참석했다. ..
광화문 집회 참석 등 전광훈씨의 보석 조건 위반이 명백 광화문 집회로 인해 코로나19 재확산, 국민 생명권에 중대한 위협 김승원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시갑)이 2일 이흥구 대법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보석 조건을 위반한 전광훈 씨에 대해 직권으로 보석을 취소하고 즉각 재수감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김 의원은 “전광훈 씨는 8월 초 주거지를 이탈해 교인과 지지자들을 만나 광화문 집회에 참석하라고 선동하는가 하면, 8월 15일에는 정치적 성격이 명백한 소위 ‘광화문 집회’에 참석하는 등 재판부가 부과한 보석 조건을 명백히 위반했다”라며, “형사소송법 등의 규정에 따라 보석 조건을 위반한 전광훈 씨를 법원이 직권으로 보석 취소하고 즉각 재수감해야 한다”라고 촉구했다. 이어 “전광훈 씨가 연관된 집회가 촉발..
박주민 국회의원, 아동권리보호2법 발의 보호자 징계권 삭제 대신 비폭력적 양육을 받을 권리 신설 앞으로는 자녀에 대한 폭력적인 방식의 양육이 금지되고, 보호자의 가족까지 아동학대법 적용 대상에 포함되며, 아동학대를 상습적으로 저지를 보호자에 대한 임시조치가 강화될 전망이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인 박주민 국회의원(서울 은평 갑)은 9월 2일 이 같은 내용을 중심으로 하는 「민법 일부개정법률안」과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일부개정법률안」(아동권리보호2법)을 각각 발의했다. 이번 개정안은 아동학대의 80%가 친권자에 의해 발생하는 것이 양육과정에서 폭력적 체벌이 허용되고 있기 때문이라는 문제의식에서 발의된 것이다. 일각에서는 부모의 징계권을 규정한 민법 제915조를 폐지하..
중소기업 인력지원 특별법 개정안 대표발의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창업생태계의 활성화를 위해 정부의 중소기업 근로자 창업지원 대상 범위를 대폭 확대하는 법률안이 추진된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신정훈 의원 (나주화순, 더불어민주당)은 1일 중소기업 근로자 창업지원 대상 범위를 확대하고 우수근로자에 대한 지원내용을 포괄적으로 규정하는 중소기업 인력지원 특별법 일부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 이번 개정안은 중소기업 근로자 창업지원 대상 범위를 기존 15년에서 같은 분야 및 직종에 10년 이상 종사자로, 종사 업무 또한 생산업무뿐만 아니라 생산, 서비스, 기술개발 업무로 확대하며, 국가기술자격을 취득한 근로자의 근속연수 기준도 10년에서 5년으로 완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아울러 현행법에는 중..
김성주 의원,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대표발의 감염병 확산 차단을 위해, 방역지침을 위반한 장소나 시설에 대해 운영중단 및 폐쇄 조치를 내릴 수 있게 하는 등 정부의 방역기능 강화를 위한 법률개정이 추진된다. 더불어민주당 김성주 의원(전주시병, 재선)은 31일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 코로나19의 확산에 따라 최근 국회는 감염병예방법을 개정해 감염병 전파 위험 장소 및 시설에 대한 방역지침 준수 명령 근거와 위반 시 과태료 부과 근거를 마련했다. 그러나 대규모 인원이 모이는 장소나 시설의 경우, 과태료 부과만으로 실효적인 제재 효과를 취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개정안은 방역지침 위반 장소나 시설에 추가적인 제재..
‘서현동110번지 개발 강행’에 따른 세부 지원대책 점검 질의 국토부, 관계기관 협의조차 제대로 안된 ‘서현로 확장’ 아직도 검토 中 주민 동의 없는 개발계획으로 지역사회 우려를 심화시키고 있는 ‘서현동 110번지 공공주택개발’과 관련해, 김은혜 의원(미래통합당, 경기 성남시분당갑)은 개발 반대 입장을 명확하게 밝혔다. 김 의원은 지난 8.25 국회 상임위 전체회의에서 국토교통부 김현미 장관과 김홍진 주택토지실장에게 서현동 110번지 개발계획에 따른 문제점을 지적하며, 현재 국토부가 추진하고 있는 대책에 대해 질의했다. 이 날 김 의원의 질의는 지난달 국토교통부 국회 업무보고 당시 서현동 110번지 난개발 대책에 대한 김현미 장관의 답변 이행 여부를 확인하고, 국토부 차원의 세부대책 내용을 확인하기 위해..
미래통합당 부동산시장 정상화 특위 첫 영상회의 개최 미래통합당 부동산시장 정상화 특별위원회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영상회의로 회의를 진행했다. 28일 오전(10시~11:10분) 미래통합당 부동산시장 정상화 특위(위원장 송석준)는 코로나19로 엄중한 시기임에도 부동산시장 혼란과 문제점이 적지 않다고 보고 기존 대면 회의 대신 화상회의로 특위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진행된 화상회의에서는 부동산시장 정상화 특위 법률지원단 홍세욱 변호사가 발제를 맡았다. 홍세욱 변호사는 발제를 통해 지역 차이를 고려하지 않은 규제에 따른 피해, 조세 부담 급증으로 인한 피해, 주거용 오피스텔이 보유 주택 수에 산입되며 발생한 피해, 예정돼 있던 전세계약 연장이 정부 부동산 대책으로 취소된 피해 등 유형별 대표 피해사례를 분석하..
(사)대한참전유공자환경봉사단 대전시단(단장 길성환)은 (사)한국영화인총연합회 대전광역시지회(회장 성낙원)와 지역공동체사업 발굴 및 컨설팅 그리고 정보 및 인적교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단체가 발전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마케팅 활동을 수행하기로 하고 지역공동체사업 발굴 및 컨설팅, 업무자료 공유, 활용, 정보교류, 인적교류 및 현안 과제에 대한 자문, 발전적 협력관계 유지에 필요한 사항을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길성환 단장은 "코로나 19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양 단체가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을 하자“고 말했다. 대한 참전유공자 환경봉사단은 환경부 장관의 정식허가(제281호)를 받은 사단법인으로 2005년 설립되어 지금까지 수많은 국토 ..
역학조사 결과 토대로 방역당국·정당 협조 아래 상황 관리에 집중 김 총장, “현 상황 관리와 정기회 준비 차질없이 수행” 당부 국회 재난 대책본부는 28일 오전 9시 김영춘 사무총장 주재로 회의를 갖고, 국회 코로나19 상황을 점검했다. 재난 대책본부는 국회 주요 청사(본관, 의원회관, 소통관) 폐쇄 기간을 8월 29일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27일 실시한 방역 당국의 역학 조사 결과를 토대로 방역 당국, 정당과 긴밀한 협조를 유지하며 자가격리대상자 및 능동감시대상자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에 집중하고 있다. 김영춘 총장은 오늘 회의에서 각 부서별 주요 조치사항들을 보고받고, “지금은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부서가 현재 상황관리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하며, “코로나19 상황 관리..
국회 미래통합당 강기윤 의원(경남 창원시 성산구, 보건복지위원회 간사)은 26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국내 업체들이 현재 해외에 수출하고 있는 항원항체검사키트로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검사를 실시하여 국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난주 서울 지역 A학원에서 ‘아무런 증상이 없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코로나 진단검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의 33%가 양성으로 판정됨에 따라, 그 어느 때보다 ‘무증상 확진자’가 지역 사회의 ‘슈퍼 전파자’역할을 하게 될 가능성이 많아졌다. 이에 강기윤 의원은 현재 보건소와 선별진료소 등에서 하고 있는 ‘PCR 방식’의 검사는 비용이 8만원으로 비싸고 증상 발현 후 14일 등 오랜 시간이 경과하면 정확도가 떨어지는 문제와 하루 최대 7만명만 검사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