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근 의원, “흉물로 자리잡은 장기방치건축물, 조속한 정비 필요” 지적
국토부, 6년째 장기방치건축물 선도사업 진행중이지만 사업완료건수는 고작 8.3% 전국에서 가장 오래 방치된 건축물은, 서울 금덕의 다가구 주택으로 37년째 흉물로 방치 중 더불어민주당 신동근 의원이(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인천서구을) 장기방치건축물에 대한 대책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안전을 위협하며, 범죄 등 각종 부작용 양산이 우려되는 장기방치건축물을 조속히 정비해야 한다는 것이다. 신 의원이 국토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국 17개 지자체에 방치되어있는 ‘장기방치건축물’은 총 322개로 ▲강원도가 46개 ▲충남이 44개, ▲경기가 41개, ▲충북이 31개, ▲경북이 26개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전국에서 가장 오래 방치된 건축물은 ▲서울 금천의 다가구주택이 37년으로 ..